ㄱ 난 비사 전개 왜 이렇게 했는지 전혀 이해 안가 ㅂㅎ

그냥 섭공들 서사 좀 줄이고 멘공에게 더 활동적인 포지션을 주고 신재민이랑은 별장에서 비참한 이별 말고 아름다운 이별하고 김수현이랑은 말하는 김에 그냥 다 말하고 끝내고 그담에 멘공 꽁냥 + 섭공 생활 n회차 보여주면 되는거 아냐? 왜 이걸 안하고 끝내지ㅋㅋㅋㅋ

[투니1]

그냥 작가도 지쳐서 급발진 결말 낸 거 같음 하..

[투니2]

내 말이 이렇게 충분히 잘 푸실 수 있었는데 대체 왜? 왜ㅠㅠㅠㅠ

[투니3]

섭공들을 좀더 일찍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멘공한테 더 집중했으면 좋았을텐데…. (난 섭공주식임)

[투니4]

너무 끌긴 했음 진작 깔끔하게 정리하고 메인 서사로 갔어야하는데.. 삼공 다 막판까지 끌고간 결과인듯

[투니5]

끝까지 삼공체제 유지하면서 끌고 가겠다는 작가의 의지는 잘 보였지만 멘공 정해졌으니 그동안 펼쳐놨던 거 다 정리하지도 못하고 급하게 마무리 하는 느낌이 너무 강함... 차라리 섭공들 차근차근 깔끔하게 정리하고 후반에 메인 서사를 더 풀었으면 모두들 이 정도로 아쉽지는 않았을 듯

[투니6]

ㅇㅈ 아니 삼공 끌고 갈거는 알고 있었음 근데 끌고 가는거랑 정리를 안하는건 다르지 섭공은 각각 10년치 서사에 오해가 많은데 최소 3화 정도씩은 차분히 정리해도 당연한거임 근데 뭐 뒤쫓기는것마냥 빠르게 한명은 그냥 자기가 나쁜놈 자처만 하고 한명은 생사도 모르는.... 멘공은 기다리겠다는 모습만 계속 보여주다가 섭공들 후루룩 정리하고 엔딩이라니 너무 아쉽잖아

[투니7]

삼공 끝까지 끌고 가려고...그외는 모르겠어

[투니8]

진심 삼공 다 끌고간 게 무리수임

[투니9]

역량부족 맞지 뭐ㅋㅋ

[투니10]

ㄹㅇ질질 끈게 너무 아쉬움 원래 이작가님 작품이 내출빼고는 전반적으로 호불호 갈리는 스토리라지만..ㅠ 섭닥빙 느낌이 너무 들어서 아쉽다

[투니11]

작가님들이 원래 뒷심이 부족하더라 한작품도 안빼놓고 봤는데 항상 그랬어...ㅜ 빔사는 제일 인기 많았어서 실망도 큰듯..

[투니12]

그러게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