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N향수 4일 전 N구마유시 4일 전 취미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메인컬쳐 서브컬쳐
PC게임 모바일 콘솔 프로게이머 유튜버 나이/지역 직업별 신설 요청
l조회 857l
이 글은 2년 전 (2022/11/19) 게시물이에요

1시나 2시쯤까지 놀아줄 닝 급구ㅠㅠㅠ


1~757번까지 있는데 내가 쓴 건 아니라 이상한...거 섞여 있을 수도 있지만... 번호 아무거나 불러서 거기 나온 주재로 댓망하는거!


여러 번호 골라서 그 중에 하나 해도 괜찮아!! (3개정도?)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



닝1110

 264!

   ㄴ 글쓴이

         "불닭볶음면"입니다! (예시는 예시일 뿐)

             ㄴ 닝1110

                    ?



대강 이런 늑김?


장르는 덕질 시작한지 얼마 안 돼서 두 개만 달아봅니다! 

완결이지만.... 판지 한 달도 안 됐지만....🥲



 
   
닝겐1

2년 전
닝겐1
431! 배구!
2년 전
글쓴닝겐
"꿈속의 마을"
2년 전
닝겐1
닝이 오래전부터 연속적인 꿈을 좀 꾸는데 꿈속의 마을에서 만난 소년이랑 친해져서 같이 놀고 그랬는데 소년이 작별인사를 한 후에 한 번도 못 만났었다가 실제로 만나게 되는 상황 어떠세요?
2년 전
글쓴닝겐
왁 혹시 닝 센세...? 너무 좋아요ㅠㅜㅠ 캐는 누구 원하시나요!!
2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아카아시...? 같은 느낌이 잘 어울릴 것 같은데 어떠세요!

2년 전
글쓴닝겐
1에게
헐 완전 찰떡콩떡... 더 추가할 거 없으시면 바로 가도 괜찮을까요? 선지문 부탁드려용❤

2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후후 좋아요! 잘 부탁드립니다🍀
-
(버스에서 깜빡 잠이 들어버려 내려야 할 정류장에서 한참이 지난 종점에 도착해. 낯설기도 하지만 묘하게 익숙한 분위기에 홀려서 돌아가는 차가 오기 전까지 잠깐 둘러볼까 생각이 들어. 기시감의 원인은 찾지 못했으나 발길이 향하는대로 움직여보기로 해. 조금 걸었을 무렵 저 멀리서 걸어오는 검은 곱슬머리의 소년을 보고는 저도 모르게 그의 앞으로 뜀박질을 하는)

2년 전
글쓴닝겐
1에게
지금 꿈 말고 현실 맞겠죠..?!
-
(걷어오다 뛰어오는 널 보곤 천천히 걸음을 멈춰. 곧 눈앞까지 다다른 널 보고 말해.) 닝, 보고싶었어. 많이 기다렸어? (분명 사람이 많은데도 목소리만큼은 이상하리만치 선명하게 들려와)

2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네네!
-
너... (제 이른을 자연스럽게 부르는 너에 제 생각이 맞았음을 확신해) 아카아시 맞지... 많이 기다렸어. 네가 그날 인사한 이후로 꿈에 안 나와서 혼자서 얼마나 보고 싶어 했는데. (꿈인 것 같지만 너무나도 생생한 현실감에 심장이 빨리 뛰는) 보고 싶었어. 정말로 많이...

2년 전
글쓴닝겐
1에게
(네 반응 보고 사랑스럽단 듯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으로 눈웃음을 지어. 천천히 올린 손으로 네 볼을 쓰다듬으며 말해) ...응, 미안해. 내가 너무 늦었지. (변명하듯 또는 용서를 바라듯 하는 말들에 진심이 담겨.)

2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응, 좀 더 늦었으면... 화나서 가버렸을지도 몰라. 괜찮아. 사실 만난 것만으로도 너무 기뻐. (제 뺨을 쓰다듬어주는 네 손에 머리를 살짝 기대는. 손을 뻗어 네 옷자락을 잡다가 너를 꼭 안아버려) 그렇게 갑자기 작별 인사만 하고 가는 게 어딨어. 네가 사라진 후로 그 꿈도 안 꾸게 돼서 정말 잊어버릴 뻔했어!

2년 전
글쓴닝겐
1에게
(안긴 너를 마주안고 머리 쓰담쓰다 하다가 품속에서 꿍얼거리듯이 말하는 네가 귀엽다는 듯 작게 웃음을 터트려. 그리곤 웃음기 어린 목소리로 말을 이어) 미안하다니까. 안 잊어버렸고, 혹시 잊었어도 내가 기억나게 할 거니까 괜찮아. (이제 더는 떠나지 않겠다고 안심하란 듯 꽉 끌어안아)

2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저를 단단히 안아주는 네게 몸을 기댄 채 배시시 웃는. 문득 버스 시간이 생각나버리고 급속도로 찾아오는 현실감각에 시간을 확인해) 나 사실 여기 사는 게 아니라 버스에서 잘못 내려서 여기로 온 거거든... 버스 올 때까지만이라도 같이 있을래?

2년 전
글쓴닝겐
1에게
(네 말에 당연하다는 듯 웃어주곤 말해) 응, 그럼 닝 집으로 가서 마저 얘기할까? (장난 반 진심 반으로 씩 웃으면서 얘기해)

2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우리 집...?! 이렇게 막 찾아와도 돼? 괜찮은 거야 케이지는?? (잔뜩 당황한 채 동그래진 눈만 깜박이는) 케이지는 꿈속에서나 지금이나 똑같네. (네 품에서 빠져나와 손을 잡는) 나 궁금한 거 많은데 다 물어봐도 돼?

2년 전
글쓴닝겐
1에게
(맞잡은 손을 따뜻하게 감싸쥐곤 미소지으며 말해) 그럼, 당연하지. 이제 시간 많으니까 천천히, 궁금한 거 다 대답해줄게. (조금 나른하게 행복한 꿈처럼 포근한 표정 지어.) 천천히 알아가자, 시간은 충분하니까 (찐행복하다는 듯 다시 반복하며 닝 따라 걸어)

2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앞으로 케이지 만나러 여기로 자주 와야겠다. 아 아니지. 번호... 알려줄래? 이제 꿈 아니더라도 서로 만나고 연락할 수 있겠다. (네게 핸드폰을 건네고 네가 번호를 찍어주는 것을 조용히 바라보는) ...이러다가 갑자기 또 사라지면 내가 찾으러 갈 거야. 이제 멋대로 사라지면 안 돼!

2년 전
글쓴닝겐
1에게
(당부하듯 말하는 네가 귀여워 입가에 미소 걸고 폰 돌려주며 말해) 그럼, 당연하지. 혹시라도 서로가 서로를 잊으면, 서로 찾아서 기억나게 해주자, 꼭. (머리 다시 쓰담하곤 눈 마주보고 이름을 불러.) 닝. (뭔가 말하려는 듯 뜸을 들여)

2년 전
글쓴닝겐
1에게
닝 오늘 여기서 끝내야 할 것 같아요ㅠㅠㅜ 더는...ㅠㅠ 졸릴때까지 놀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꿈 꾸세요!!

2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센세도 고생하셨어요❤️‍🔥❤️‍🔥 덕분에 즐거운 새벽이었습니다! 좋은 밤 보내세용o(〃’▽’〃)o

2년 전
닝겐2
있어요!!!!
2년 전
닝겐2
116으로 배구!
2년 전
글쓴닝겐
"우리 억지로 결혼했어요or사귀게 됐어요"
2년 전
닝겐2
하... 너무 좋다... 혹시 시라부 사쿠사 쿠니미 요 친구들 중에 편한 캐 있으세요?
2년 전
글쓴닝겐
쿠니미나 쿠사 괜찮으세요?!
2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완전 좋아요!!! 그럼 대기업 자제들인 닝이랑 쿠니미로! 기업 간에 더 끈끈한 연을 맺겠다는 이유로 닝과 쿠니미를 결혼시키는데 이 과정에서 따로따로 잘 사귀고 있던 닝이랑 쿠니미는 둘 다 연인과 헤어지고, 당연히 못마땅한 상태로 식을 올려 신혼집에 덩그러니 같이 있는 상황 괜찮을까요?

2년 전
글쓴닝겐
2에게
네네 그럼요!! 선지문 부탁드려용! 바로 가봅시다~!!

2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잘 부탁드려요 센세💕💞
-

(해외까지 쫓아오는 몇몇 언론사 탓에 멀리 신혼여행을 나가서도 마음 편하게 쉬지도 못하다 피곤한 몸으로 집에 돌아와. 신혼집이라 이름 붙여진 어색하고 불편하기만 한 이 공간에 너와 둘만 남겨져있다는 게 아직도 실감이 안 나 얼굴을 간지럽히는 머리카락을 대충 쓸어넘기며 소파에 기대앉아 한숨을 길게 내쉬어)

2년 전
글쓴닝겐
2에게
(마찬가지로 밖에 돌아다니거나 여행가는 거 좋아하지도 않아서 기 다 빨렸는데 옆에 원치않은 결혼 상대가 있으니 괜히 더 짜즘나. 방긍 막 실감된 듯 현관쪽에 잠깐 서있다가 곧 방에 들어가 문을 닫아.)

2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아예 나랑 한 공간에 있는 게 싫다는 듯이 문까지 닫아가며 방으로 들어가는 널 가만히 바라보다 두 눈을 질끈 감아. 어떤 상황에서든지 무너지지 않으려 꿋꿋하게 버텨왔는데 조용하다 못해 고요한 거실에 나 혼자 앉아있으려니 순간 울컥함이 밀려와. 내 마음도 모르고 차오르는 눈물을 억지로 참으며 애써 숨을 정리해.)

2년 전
글쓴닝겐
2에게
(깜빡하고 식탁에 내려둔 물건 가져가려고 문 열고 나왔다가 울먹거리는 너를 발견해. 잠시 멈칫하지만 또 그대로 들어가서 한동안 조용히 있어. 차라리 편하게 울라는 듯, 이제 앞으로는 울고싶어도 못 우는 날이 많을 거라는 듯)

2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작게 들려오는 문이 열리는 소리에 최대한 감정을 갈무리해봤지만 쉽게 갈무리하기엔 너무 벅찬 감정이야. 결국 고개를 숙여 일렁이다 넘쳐버린 눈물방울들을 손등으로 훔쳐내고 아까보다 무거워진듯한 눈을 느릿하게 깜빡이며 마음을 다잡으려 애써)

2년 전
글쓴닝겐
2에게
(그래도 결국 냉혈한은 아니라 밖이 조용해진 것 같아 조용히 문 얼고 나와서 감정 추스르는 네 옆 소파에 앉아.) .... (네가 진정할때까지 옆에 있으려는 듯 고개 돌리고 다른 쪽만 보고 있어)

2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갑자기 방에서 나온 네가 내 옆에 자리를 잡아. 위로라도 해주려는 건지 내가 감정을 추스르는 동안 아무 말 없이 가만히 곁을 지켜주는 너에 묘한 든든함이 느껴져. 우리가 억지로 묶인 사이라 해도 이 정도의 표현은 필요한 것 같아 잠긴 목으로 작게 말해) ...고마워요.

2년 전
닝겐3

2년 전
닝겐3
626번으로 오토바이!!!!!
2년 전
글쓴닝겐
"다들 그렇게 게이가 되는거야"👀
2년 전
닝겐3
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뭐얔ㅋㅋㅋㅋㅋㅋㅋ아 센세 장르 배구로 바꿔도 되나욬ㅋㅋㅋㅋㅋㅋ 오사무나 니로로 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글쓴닝겐
ㅋㅋㅋㅋㅋㅋㅋㅋ 좋죠!!
2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누가 더 편하신가요! 오사무 앤 니로 중에!

2년 전
글쓴닝겐
3에게
사뭉뭉 괜찮을까요?!

2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너무 조아요>_< 약간... 음... 남매댓망도 된다면.... 사무가 스나랑 간식 나눠먹는 거 보고 이거슨 되는 주식이다!!!!! 하고 스나오사 팬픽썼다가 사무한테 걸린 거.......? 남매 별로라면 매니저로 닝이 맨날 흐뭇하게 바라보고 일부러 둘 붙여두고 힘내! 응원할게! 이래서 사무 빡친 댓망... ㅎㅎ..... 어때요....!

2년 전
글쓴닝겐
3에게
헉 너무 맛도리... 더 추가할 거 없으시면 당장 가봅시다!! 선지문 부탁드려요!😍

2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그럼 매니저로 갈게요 ㅎㅎ 사무는 오히려 닝 좋아하는데, 닝이랑 같이 있을라 하면 닝이 스나 불러와서 사무한테 잘해봐 하고 간 걸로❣️
-

(둘이 사귀는데 붙어있을 시간도 별로 없으니, 이렇게라도 붙어 있게 해줘야지. 제법 뿌듯한 표정으로 체육관을 나가려다 눈이 마주친 네 얼굴을 보고 입모양으로 말하는) 오.사.무. 힘.내!

2년 전
글쓴닝겐
3에게
"...." (조용히 체육관 나가는 네 입모양 보고는 조금 어이가 없어.) "뭐고 저 가시나." 중얼거리며 고개를 돌리자 마찬가지로 스나도 닝 보다가 고개 돌려 사무랑 마주봐. 그리곤 뭐가 재밌는건지 씩 웃는 거 보고 임마는 또 와이라노.. 중얼거리면서 드링크 마셔)

2년 전
닝겐4
739!
2년 전
닝겐4
🏐🏐🏐🏐
2년 전
글쓴닝겐
"흑의 세계"
2년 전
닝겐4
흑의 세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ㄴ 상상도 못한 정체.. 이걸 어떻게 엮으면 좋을까요 ^_^
2년 전
글쓴닝겐
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요.. 뭔가 좀 광범위한 주제..
2년 전
닝겐4
어…. 흑의 세계니까 느와르로(?) 뒷세계 사람이란걸 숨기고 같은 대학생인척 대학생 닝이랑 연애하는 캐어떠실까요? 닝은 슬슬 수상하게 여기고 있는 상황으로요! 니로나 맛층이나 히루가미 중에 하고싶슴당
2년 전
글쓴닝겐
4에게
헉 맛층... 나른색시의 정점이죠ㅠㅜㅠㅜ 캐붕..날지도 모르지만 괜찮으시면 맛층 해도 될까요?!

2년 전
닝겐4
글쓴이에게
어우 좋죠!! 라인으로 시작할까요? 캐가 한창 업무ㅎㅎ 중이던 새벽에 연락한 닝으로용

2년 전
글쓴닝겐
4에게
네네!! 먼저 연락주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2년 전
닝겐4
글쓴이에게
잘 부탁드려요잇~!
-

잇세이
뭐해??
오늘따라 잠이 안와

목소리 듣고싶어서 전화했는데
전원이 꺼져있네

2년 전
글쓴닝겐
4에게

미안, 일하는 중이었어.
걱정했어?

미안하지만 일이 아직 안 끝나서 전화는 못 받을 것 같은데
괜찮지 자기야?

2년 전
닝겐4
글쓴이에게

잇세이 걱정돼서 아직 잠도 안 잤어
진짜 안돼?
친구 가게가 밤에도 그렇게 바쁜거야?

2년 전
글쓴닝겐
4에게
응 미안해.
오늘 특히 더 사람이 많아서
좀 오래 걸릴 것 같아.

나 걱정하지 말고,
잠 안 오면 우유 데워 마시고.

최대한 빨리 끝내고 들어갈게. 사랑해

2년 전
닝겐4
글쓴이에게
있잖아
나 잇세이 외투에서…
아니야
일 잘 보고
나도 사랑해

2년 전
글쓴닝겐
4에게
(일 끝내고 근처 공중화장실에서 얼굴에 묻은 붉은걸 닦다가 메세지를 확인하곤 폰을 주머니에 넣어. 그리곤 아무 일 없었단 듯 정리를 마치고, 장갑을 벗어 변기통에 넣곤 물을 내리고 나와. 옷까지 갈아입고 닝이 있는 집으로 가는 길. 차 안에 안 수 없는 기류가 흐르고있어)

2년 전
닝겐5
저용
2년 전
닝겐5
524 배구요
2년 전
글쓴닝겐
"몽롱한 눈빛"...👀
2년 전
닝겐5
오.... 좀 어려운 주제인데 술에 취해 몽롱한 눈빛도 될까요??ㅋㅋㅋ 제 머리의 한계는 여기....
2년 전
글쓴닝겐
그럼요! 취중진담...?
2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맞관인데 취중진담으로 서로 좋아하는거 알아차리는 상황 아니면 전연인이 술에 취해서 찾아오는 상황..? 둘 중에 뭐가 끌리실까요??

2년 전
글쓴닝겐
5에게
전연인..? 후회물...? 너무 좋죠❤ 후자 괜찮을까요?

2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좋아요❤️ 그러면 술 취한 캐가 익숙한 닝의 집으로 찾아온 상황 될까요..? 캐는 오이카와 괜찮으실까요?

2년 전
글쓴닝겐
5에게
그럼요! 너무좋죠.. 선지문 부탁드립니다!!😍

2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잘 부탁드려요💕
-
(시간이 거의 늦은 밤, 네가 없는 빈자리 때문에 왜인지 더 커진 듯한 소파 한 구석에 앉아 티비 채널을 이리저리 돌리다가 현관의 비밀번호를 치는 소리가 들려 놀라서 일어나. 혹시 강도인가 생각을 하며 조심조심 킨 인터폰 화면에는 네가 서 있어 당황한 얼굴로 현관문을 살짝 여는) .. 오이카와?

2년 전
글쓴닝겐
5에게
(어지러워서 벽에 머리 기대고 잠깐 서있는데 네 목소리가 들리니까 바로 고개를 들어. 답지않게 취기가 꽤 오른 듯 붉그스름한 얼굴이 보이고 동시에 술냄새가 진동해.)
어? 쟈기다~ 우리 자기야 보고시펏서-... .....닝쨩~.. 보고시퍼써어...🥺(네 얼굴 보곤 헤벌레- 하게 웃다가 곧 울먹거리며 말해)

2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오랜만에 본 네 얼굴이 반가워 얼굴에 미소가 번지려 하지만, 곧 헤어졌다는 우리의 상황을 깨닫고 웃음을 지우고는 일부러 냉정한 말투로 네게 말하는) 나 이제 너 자기 아니야. 우리 헤어진 거 잊었어?

2년 전
글쓴닝겐
5에게
(네 냉한 말투에 눈에 띄게 멈칫하며 잠시 움직임이 멈춰. 그 침묵이 어색해질 때 쯤 다시 입을 열어) ...미안해, 닝. 내가, 내가 생각보다 더 많이, 닝쨩을.. 내가.. 닝쨩을 많이.... 좋아했었나봐... (반쯤 무의식인 채로 고개 숙이고 중얼거려. 두서없고 반복되는 말도 많지만, 말하면서도 가슴께가 누가 심장 쥐어짜는듯 아파서 결국 눈물이 볼 타고 흘러)

2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 뭐야. 너 울어? (제가 생각해도 술에 취한 사람한테까지 너무 냉정하게 말했나 싶었지만, 이미 끝난 관계에는 더 정을 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 잘 말했다고 합리화하던 순간 네가 눈물을 흘리자 놀라며 네 얼굴을 살피는. 곧 집 안으로 들어가 휴지를 갖고 나와 네 볼에 살짝 문지르는) 바보야.. 울긴 왜 우는데..

2년 전
글쓴닝겐
5에게
(네 다정한 말투에 울면서 하소연하듯 말을 쏟아내) 닝쨩이, 닝쨩이 나한테 아직 너무 소중한데.... 닝쨩은 나같은 건 금방 잊어버린거지? (기복이 심해서 갑자기 또 진정하며 조금 전과 달리 비교적 멀쩡한 눈으로 물어와. 비록 말은 웅얼웅얼이지만 눈은 똑바로 마주하고있어)

2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 (술에 취해서인지, 밖이 추워서인지 붉어진 네 볼의 눈물을 닦아주고 저를 똑바로 마주하는 너를 마주봐. 오랜만에 너를 봐서인지 애틋한 마음이 드는 것과는 달리 말은 차갑게 나가는) .. 응. 잊었어. 너 그렇게 잘났으면서 왜 나 같은 걸 못 잊어서 찾아오고 그래.

2년 전
글쓴닝겐
5에게
잘났다고.. 그래 나 잘났지... 응, 배구하는 초- 이케맨이고..... 인기도 많고... 돈도 잘 벌고..... 팬도 많은데...... (고개 다시 숙이곤 계속 중얼중얼중얼 하다가 어느 순간 뚝- 끊기더니 이미 가까운데도 들릴듯 안 들릴듯 애매하게 뭔가를 중얼거려) ...이 ...데..

2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술에 취했으면서도 잘났다는 제 말을 부정하지 않고 혼자 중얼거리는 네 모습에 네가 전과 변하지 않은 것 같아 웃음이 나오려고 해. 그러다 네가 제게 들리지 않는 애매한 소리를 중얼거리자 네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서 묻는) 뭐라고, 오이카와? 잘 안 들려.

2년 전
글쓴닝겐
5에게
...... (네 목소리에 중얼거림이 멈추고, 잠깐 텀후 네가 ...? 띄울 때쯤 다시 한 번 작게 중얼거려) ....그럼 뭐해, 닝쨩이 내 옆에 없는데.. (그 말과 동시에 그대로 쓰러지듯 잠들어버렸어)

2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 오이카와! (네 말을 듣다가 잠이 들어버린 너의 어깨를 흔들어 깨우다가, 깰 기미가 보이지 않자 너를 힘겹게 부축하며 집 안 소파에 눕혀놔. 일단 네가 깨서 정신을 차리면 얘기를 해봐야겠다고 생각하며 거실의 티비와 불을 끄고 방으로 들어가는)

2년 전
닝겐6

2년 전
닝겐6
194번으로 오토바이요...!
2년 전
글쓴닝겐
"게이바" 👀👀
2년 전
닝겐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이바라...오히려... 좋아? 캐는 란이나 린도 중에 편하신 캐 있으실까요?
2년 전
글쓴닝겐
란 괜찮으신가요!!
2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란 좋아용! 음... 주제는 어떻게 엮지...?.??🤔 센세 혹시 떠오르시는 거 있나요??

2년 전
글쓴닝겐
6에게
표적이 게이라 위장?으로 걸려서 왔는데 닝 보고 반했다거나... 아님 닝이 표적이라거나.....? 죄송해요 뇌가 폐기물이라 이런거밖에ㅠㅠ

2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표적이 닝..? 맛도리다... 그럼 닝은 남닝일까요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남장한 여닝일까요! 참고로 전 둘 다 좋아서 센세가 편한 닝 골라주시면 시작해볼게요!

2년 전
글쓴닝겐
6에게
헉 남닝도 맛도리고 남장 여닝도 맛도린데ㅠㅠㅜ.. 일단 남장여님 괜찮을까요?!

2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너무 좋져👍
닝이 남장을 해서 게이바에 들어간 이유는 닝도 딱히 법을 준수하면서 돈을 버는 편이 아니라 이리저리 엮여있구 오늘은 그 일환으로 동료와 잠복? 비슷한 걸 하려고 남장까지 했는데 동료는 이미 잡힌 상태고 닝은 타깃이 된... 아무튼 그런 상황으로 가볼게요!
-

뭐야, 얜 왜 온다고 해놓고 아직까지 안 와. (초조하게 손 끝으로 핸드폰 타자를 톡톡 쳐 문자를 보내는) 하... (아까부터 끈적하게 따라오는 시선들도, 압박 붕대로 감아 답답한 몸도 마음에 들지 않아. 어쩌자고 남장까지 해서 여길 왔는지, 동료가 오든 말든 일단 자리를 벗어나야겠다는 생각으로 움직이는)

2년 전
글쓴닝겐
6에게
(그 때를 노렸단 듯 걸음음을 재촉하던 닝과 코너에서 부딪혀. 사과하며 말을 걸어) 이런, 조심하셔야죠- (자연스럽게 어깨쪽 잡고 돌려세우며 다시 바 쪽으로 가) 이것도 인연인데 술 한 잔 할까요~? 제가 쏠게요-! (부러 평소보다 톤 올려 말하면서 벗어나려는 네 행동 어깨 잡은 손에 힘 주면서 제지해)

2년 전
닝겐7
재밌겠다
2년 전
닝겐7
언제든 자리가 남으면 불러주십쇼,,,
2년 전
글쓴닝겐
헐 뭐야 이런 관심....🔥
2년 전
닝겐8
☺....
2년 전
닝겐8
닝8이라니😢
2년 전
닝겐8
배구 123번 괜찮을까요?
2년 전
글쓴닝겐
"생매장"........👀
2년 전
닝겐8
네?! 😱 배구인데 생매장은... 제가 도리벤을 아직 못봐서 😢 못 살릴 것 같아유
2년 전
닝겐4
8에게
닝아 사채업자 배구캐랑 생매장 당하기 직전 닝으로 댓망 어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글쓴닝겐
4에게
ㅋㅋㅋㅋㅋㅋ 약간 개그 느낌이네요ㅋㅈㅋㅋㅋㅋ

2년 전
글쓴닝겐
너무 많이는 감당 못 해서.. 잘라야 될 거 같습니닷..
2년 전
닝겐9
헐…
2년 전
닝겐9
9면 너무 늦었다 관음🍿
2년 전
닝겐10
헉 이걸….
2년 전
닝겐10
자리 남으면 불러주십쇼… 배구 100번 원합니다…
2년 전
닝겐11
앗ㅠㅠ 늦었다
2년 전
닝겐12
자리가 남으면 당근 구다사이!!!
2년 전
글쓴닝겐
혹시 인기 많으면 다음에 2탄으로 다시 올게요!! 너무 아쉬워하지 마세용😊
2년 전
글쓴닝겐
닝들... 다... 졸도하셨나......?👀👀
2년 전
글쓴닝겐
이미 만ㄹ이들 졸도하신 것 같은데 저도 이만 가보겠습니다!! 오늘 같이 놀아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고 전부 다 맛도리였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또 뵐게요 최애 꿈 꾸세요!!!
2년 전
닝겐5
헉 센세 즐거웠어요!!❤️❤️
2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만화/애니/드림 🏐 저랑 오붓하게 놀아줄 닝을 찾습니다!!!!!! (시뮬 댓망) 27 02.06 23:42515 1
만화/애니 히로아카 볼 건데 누구 잡을 거 같아?!13 02.06 16:02924 0
만화/애니피규어 박스... 버릴까?5 02.06 21:53568 0
만화/애니주술회전 게토 멘탈 진짜 약해보임6 02.06 18:43587 0
만화/애니/드림🏐 노빠꾸 아포 시뮬 가져오면4 02.06 22:4981 1
웨이브에서 볼 수 있는 만화 추천 해주라!!1 11.23 21:08 60 0
아다치 미츠루 만화 너무 좋다 11.23 20:59 45 0
드림 본인표출🏐 아포 시뮬 달려용🥳 11.23 20:44 80 2
난 뻔한 소년만화가 왤케 싫지 2 11.23 20:27 163 2
원피스 애니 다시보기 어디서 봐야할까 ㅜ2 11.23 19:49 188 0
드림 닝들이 결코 잊을 수 없는 시뮬 속 대사는 뭐야?61 11.23 18:03 4595 2
넷플에 있는 너닿 자막이야? 2 11.23 17:59 112 0
이거 무슨 애니야? 11.23 17:36 75 0
닝들 오랜만이다... 요즘 최애작 추천해줭6 11.23 17:25 265 0
넨도공구탔는데 도와줄 닝😅13 11.23 17:05 497 0
아 슬프다고 해서 추천 받았는데 진짜 밤에 보고 펑펑 울었다18 11.23 16:20 885 0
이거 무슨 만환지 알려조5 11.23 15:07 287 0
드림 도리벤 댓망 땡겨…2 11.23 14:13 156 0
드림 한컷으로 알아보는 오이카와 토오루 유죄인이유 6 11.23 13:49 1548 4
난 왜케 소년만화 스타일이 좋지 4 11.23 12:45 239 0
사무라이하트랑 벚꽃만월은 언제쯤 질릴까1 11.23 12:20 50 0
이거 무슨 애니인가요....2 11.23 10:51 258 0
주술고전 0 스토리 보고있는데 몬가 일본판 해리포터 같다ㅋㅋㅋㅋ 11.23 10:34 138 0
드림 🏐평소처럼 침대에서 뒹굴다가 갑자기 결혼할래? 라고 할 거 같은 캐 누구 생각나냥17 11.23 05:53 5530 4
망상 🏐난 왜 얘네 둘 연애하면 놀랄것같지1 11.23 03:51 338 1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