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공일수에 미인계 지리는 수.. 정치싸움도 수가 함 권력을 ㅇ위해 사랑을 이용하는 수 진짜 재밌어 한입만 잡솨바ㅠㅠ 발췌 “내가 외로워서 사랑을 흉내 내는 거 같아?” 수난이 참지 못하겠다는 듯 웃음을 터뜨리며 말했다. 푸후훗. 금청을 향해 수난이 고개를 갸웃거렸다. 정말 그렇게 생각해, 색목인? “난 살려고 이러는 거야.” - “아직도 안 나가고 있다는 건 내게 할 말이 더 있단 뜻이겠지?” “…….” “그 자리를 준 게 고마워서 그래?” “…….” “화대라도 치러야 니 마음이 편하겠어?” 수난이 탁자 위에 걸터앉아 팔짱을 끼며 활짝 웃었다. 그래, 좋아. 수난이 속삭였다. “그럼 벗어.” ㅈㅂㅈㅂ 한입만 잡솨바 이거 재정가도 좀 자주 나옴 공잡이 못 고르고 내 손에 다 쥐고 못보낸다고 엉엉 우는 나를 발견할 수 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