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랑 내년 분위기가 완전 다른게 이상할 정도라..
왜 갑자기 팀들이 돈을 적게 푸는걸까?라고 생각했을때 저 두개 제도를 이용할려고 하는게 큰듯
팀 입장에선 돈 적게 써서 23년도 운영하다가 포텐 터지면 저 제도 쓰면 이득이지나
솔직히 올해 아시안게임떄문때문에 좀 외국리그에서 lck로 왔고
결국 연기해서 내년에 진짜한다면..
1.육성권 - 신인 선수와 팀 간의 육성권 계약.
계약 기간 : 2개 시즌 , (팀은 자체 발굴한 유망주 지키고, 선수는 출전 기회와 연봉을 보장 받도록 하기 위한 제도)
2. 지정선수 특별협상 제도 (이건 진짜 선수한테 좋은건지 이야기가 많더라... 선수 입장에선 fa에 나와서 자신의 가치를 알고 싶은데
지정된 기간내에 너 우리랑 재계약할지 아니면 너가 선택한 3팀 중에 할지 골라봐 하니깐.. fa시장이 거의 끝날때 쯤에 새로운 팀이 나올 수도 있는데 말이지
- 스토브리그 시작 전 팀에서 계약 만료 예정인 선수 1명을 지정
- 해당 선수는 원 소속 팀으로부터 우선 제안을 받고, 이후 타 팀과 자유롭게 협상해 최대 3팀을 후보로 선정
- 이를 기반으로 원 소속 팀과 협상 후, 스토브리그 시작 전에 거취 결정 - 이적시 이적료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