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진짜 정말 잘생겼는데 여친이 진짜 막무가내에, 자기밖에 모르고, 되게 옥죄고 숨막히게 만든다고 그래서 내가 착하고 다 받아주고 본인을 위해주는 사람인거 보여주면 나한테 올 줄 알았어. 심지어 이번에 차인거 알고 커피마시자고 불러내서 커피마시고 밥먹고 달래줬는데 고맙다 하고는 여친이 연락오니까 다시 냅다 돌아가네... 진짜 그 사람이 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