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고인물 친구들이 같이하자해서 시작했었다가 한달만에 접었었는데 내가 다시 시작해서 재미붙일 수 있을까....?ㅜㅜ
그때 왜 접었었냐면 맨 처음 3일동안은 친구들이 다들 바빠가지구 혼자 스토리나 밀자! 해서 혼자 출발했다가 아만이 너무 잘생겼고 다정해서 내가 엄청 좋아했었단말야
진짜 스토리 몰입해가지구 아만 따라다니면서 메인퀘 외에도 필드에 보이는 잡퀘스트 다 받아서 해결해주고 다녔었어 우리가 같이 이곳을 지키고 사람들을 도와주자! 이런 마음으로...
그렇게 한 3일 혼자 놀다가 친구들이 육성 도와준다해서 난 신나가지구 친구들이 이벤트로 주는 점핑권 쓰라하는거 그대로 쓰고 하익도 쓰고 템도 33333? 돈 들여서 맞추고
두근두근하게 시작했는데 아만이 없어짐 친구들한테 아만 어디갔냐니까 걔 디쟛음 이랬던거 아직도 안잊혀져 ㄹㅇ.... 진짜로 죽은건지 단순히 헤어진건지 난 아직도 알 수 없다...
그렇게 아만없이 베른남부 밀기 시작했는데 결국 다 못밀고 폐사했었어 엉엉 친구들이 템맞춰주고 레이드도 엄청 많이 데려가줬지만 뭐가 뭔지 모르겠고 허둥지둥대다가 항상 끝났는데
이상하게 재미 없었어 ㅜㅜㅜ 나 다른게임에선 레이드광이였어서 기대했는데 왜 재미가 없었을까...?
캐릭터도 현질해서 처음에 받는 토끼펫이랑 세트로 꾸민뒤에 친구한테 자랑했었는데 그 토끼펫 가져다버리고 나중에 공장보내래서 2차충격 받음
그리고 제일 충격이였던건 템 어려운거였어 ㅜㅜㅜㅜ 33333? 친구들이 설명해주는데 결국 반도 이해못했다 후우우
처음엔 어려운게 당연한거였겠지....? ㅋㅋㅋㅋㅋㅋ ㅜㅜ 다들 재밌게하던데 부럽다 난 지금 재밌게하는 게임이 없어서 다시 기웃거리구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