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탈덕하고싶다

너무 맘아프고 우울해 진짜ㅠㅜㅠㅠ 생각할수록 심장 박박 찢어짐ㅠㅠㅠ 본거 진짜 후회되면서도 안본 눈 사서 다시 보고싶은 맘은 몰까 대체.......

[글쓴닝겐]

뭐이런 미친만화가 다 있냐고 진짜 어떠케 그럴수가 있어

[글쓴닝겐]

뭐든 되게 빨리 질리는 성격인데 몇번을 봐도 안 질림 근데 너무너무 맘이 아파서 이젠 더 못보게ㅔㅅ어

[닝겐1]

도대체 머선 장르길래 쓰니를 이지경까지 만든것이오... 뭔가 체인소맨같은데....

[닝겐2]

222 내 머릿속에 스쳐지나가는 장르가 몇 개 있긴 한데...

[글쓴닝겐]

진격거! 결말봣을땐 이정도까진 아니었는데 악마의 아이 듣고 며칠동안 가사 곱씹어보니까 울 에렌 심정이 너무 와닿아서ㅠ

[닝겐1]

아아.... 진격거는 이해가능 나도 악마의 아이 첨 가사들을때 넘 충격먹음 이게맞나....

[닝겐3]

무슨 장르야??!!

[닝겐4]

특정 장르 밝히면서 탈덕하고 싶다고 하는 거 규칙 위반이라 안 묻는 게 나음

[닝겐3]

헐 그냥 칭찬+자조적인 의민 줄 알았다 ㅠ 알려줘서 고마워

[글쓴닝겐]

닝3 말이 맞아! 진격거야ㅋㅋㅋ큐ㅠㅜㅠㅠ

[닝겐3]

나도 진격거 얼마 전에 다 보고 못 헤어나오는 중 ㅠㅠ 여운 쩔어... 나랑 얘기하자 닝아~~

[글쓴닝겐]

오잉 무슨....진짜 탈덕하겟다는게 아니라 걍 주접 비스무리한건데...;

[닝겐4]

아 쏴리.. 찐 탈덕 말하는 줄

[닝겐5]

나 악마의 아이 들을때마다 심장 북북 찢기잖아..^^

[닝겐6]

22 악마의 아이 들으면 ㄹㅇ 과몰입 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