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랜덤 소재 댓망222

죽지도 않고 돌아온 댓망!

타자 느려서... 밀리면 감당 힘드니 인원제한 있습니다!

선착 5명!

1~757번! 까지 있는데 내가 쓴 건 아니라 이상한...거 섞여 있을 수도 있지만... 번호 아무거나 불러서 거기 나온 주재로 하는 댓망!

(*링크 달려고 본표 기다렸는데 안 될것 같아서 설명 복붙함)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

닝1110

 264!

   ㄴ 글쓴이

         "불닭볶음면"입니다! (예시는 예시일 뿐)

             ㄴ 닝1110

                    ?

[닝겐1]

왕

[닝겐1]

469!!

[글쓴닝겐]

"소리" 🤔🤔🤔...

[닝겐1]

오이카와나 스나로
둘이 커플 유튜브 채널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영상이 asmr 컨셉이라 둘이 카메라 앞에서 엄청 소곤소곤 달달하게 스킨십 하는 상황 어떠실까요?

[글쓴닝겐]

헐 너무 좋아요❤ 대박 맛도리.. 둘 다 가능합니다! 더 끌리는 캐로 골라주시고 선지문 부탁드려용🥰

[닝겐1]

글쓴이에게
오이카와로 가겠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

토오루 그러면 시작할게. (카메라 앞에 너와 나란히 앉고선 카메라 시작 버튼을 눌러. 그리고 asmr 컨셉에 맞추어 소근소근 이야기를 시작하는)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asmr로 돌아왔습니다.

[글쓴닝겐]

1에게
❤ 잘 부탁드립니다
-
(시작한단 말에 습관적으로 머리 정리 한 번 하고 카메라쪽을 봐. 곧 네가 멘트 시작하고 따라서 작게 소근거려) 와아- (소리 안 나게 작게 박수쳐)

[닝겐1]

글쓴이에게
딱히 무엇을 할지 정하지는 않았구요... 소소하게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너를 바라보며 작은 미소를 짓고는 말하는) 토오루는 하고 싶은 거 있어?

[글쓴닝겐]

1에게
(카메라 보다가 네가 고개 돌리니까 마주 보며 잠깐 고민하는 제스쳐를 취해.) 으음... 글쎄..., 우리 서로 첫인상 말해볼까? (특유의 이케맨 웃음 지으면서 의견 묻곤 카메라도 한 번 봐줘)

[닝겐1]

글쓴이에게
나 먼저 말해도 돼? (네가 고개를 끄덕이자 카메라를 바라보며 너에게서 제 입이 보이지 않도록 손으로 가리며 말하는) 잘생긴 또'라이. 뭔가 하고자 마음 먹으면 잠도 안 자고 그거에만 집중하거든요.

[글쓴닝겐]

1에게
(무슨 말 나올지 도키도키하면서 눈 감고 한껏 기대했는데 들리는 말은..) ..엣, 그거 욕 같은데 닝 (기대한 거랑 딴판이라 (본인도 어느정도 알긴 앎) 입 삐죽 내밀고 닝 항의아닌 항의 해) 닝쨩 너무해-

[닝겐1]

글쓴이에게
그래도 잘생겼다 했잖아. (삐죽 튀어나온 너의 입술을 손가락으로 가볍게 두드려. 그리곤 기대에 가득찬 눈빛으로 너를 바라보는) 이제 토오루 차례야. 참고로 나 엄청 기대할거야.

[글쓴닝겐]

1에게
(삐진거 티내다가도 잘생겼다는 말에 금방 풀어져. 곧 기대하는 네 표정 보곤 작게 목 풀고 얘기를 시작해.) 으음.... 닝 첫인상은.... 아, 한마디로 개..같았달까. (말하고 어라, 싶어서 뇌정지 왔다가 급하게 덧붙여) 아니, 물론 그 개가 아니라- 뭐랄까, 포메라니안 같았어 (겨우 수습했다고 생각하며 안도의 웃음 지어)

[닝겐1]

글쓴이에게
뭐? (순간 너의 말에 놀라 촬영 중인 것도 까먹고 큰 소리를 질러버려. 진정하라는 너의 말에 아차 싶어 다시 소근소근 이야기를 이어가는) 그렇게 수습해도 소용 없어. 나 상처 받았어. 토오루 나빠.

[글쓴닝겐]

1에게
(나 삐졌소- 하면서 고개 돌린 너에 난감한 미소 짓다가 또 덧붙여) ...-그러니까, 음, 닝쨩이랑 걸으면 뭔가 산책, ..아니, 이게 아닌데. 아무튼, 총총거리면서 따라오는게 귀엽다는 말이었어- (물 주워담으려다 댐 개방햐 것 같아서 답지않게 속으로 좀 항했다 싶어..)

[닝겐1]

글쓴이에게
지금 산책이라 한거야? (너의 말에 더 삐진 티를 내며 볼에 바람을 잔뜩 넣는) 나랑 걸을 때마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단 말이지? 앞으로는 성큼성큼 걷게 노력해야 겠네. 토오루가 그런 생각 못하게!

[글쓴닝겐]

1에게
(댐을 개방하다 못해 주셔버려서 당황해서 횡설수설 말해.) 아니, 그런게 아니고- 내 말은 그냥 귀여웠단거지...!! (분명 이러려고 시작한 게 아닌데... 기왕이면 나 할고 닝 당황시키고 싶었는데..... 아니 일단 수습을........ 방송은 어떡하지........ 다시찍어야하나 오조오억가지 생각 하면서도 겉으론 닝 달래려고 오구오구하고있어.)

[닝겐1]

글쓴이에게
그럼 그냥 귀엽다고 하면 되지 개 같다고 할 건 뭐야!!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너를 놀리려고 했던 마음이 속상함으로 바뀌며 괜히 눈물이 차오르는) 몰라... 촬영도 망하고... 기분도 상하고... 속상해.

[글쓴닝겐]

1에게
...!!! (문뜩 본 눈에 눈물 차오르고있어서 카메라에 선명하게 찍힐 정도로 덜컥- 굳어. 한 3초정도 그대로 굳어있다가 닝 훌쩍 하는 소리에 풀리면서 안절부절 못해) 얻, 아니, 그, 닝- 울지말고- (곧 터질 것 같은 눈물 닦아주면서도 시선이고 손이고 마음이고 가만히 있지를 못해)

[닝겐1]

글쓴이에게
흐헝 (결국 울음이 터져나오고 언제나처럼 네 품 안에 안겨 눈물을 흘려보내는) 토,..오루 미안해. 이런..거에 흑, 울기나 하고... 어린,애 같지. (너를 더 꼭 끌어안으며 계속해서 미안하다는 말만 반복해)

[글쓴닝겐]

1에게
어린애라니- 전혀 안 그래 닝쨩, 괜찮으니까 눈물 뚝! 내가 더 미안해.. (꽤나 능숙하게(이래봬도 사촌 남동생 있음/누나 있음)달래주면서 무릎에 앉히고 둥가둥가해. 마지막으로 더 미안하다고 말하면서 이마 맞대고 코키스 갈겨)

[닝겐1]

글쓴이에게
내가... 촬영도 망쳐서 다 다시 찍어야 하는데...? (우느라 붉어진 눈으로 너를 마주하다 이어진 코키스에 기분이 살짝 좋아져. 그리고 다시 너의 품에 폭 안기는) ...토오루가 무슨 뜻으로 말한건지 알아. 처음에는 놀려주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생각할수록 뭔가 속상해서...

[글쓴닝겐]

1에게
(네 말 가만히 들으면서 간간히 응응- 하고 반응해줘. 슬슬 네가 말 늘이니까 그 사이 조심히 비집고 들어가) 응- 그치, 내가 미안해. 말을 좀... 오해 없도록 했어야 했는데. (등 토닥토닥 하면서 애기 재우듯 몸 흔들흔들 해.) 다음부턴 나도 조심할게, 자기도 너무 속상해하지 말아줘 (귓가에 나긋나긋 속삭이면서 찐 asmr 시전해)

[닝겐2]

갹

[닝겐2]

533!

[글쓴닝겐]

"유령"

[닝겐2]

앗 장르 어딜까요!

[글쓴닝겐]

하고싶은 거 불러주시면 그중에 가능한 거 알려드릴게요!😊

[닝겐2]

글쓴이에게
그럼 니로나 라부 될까여?

[글쓴닝겐]

2에게
넵 둘 다 가능합니다! 더 끌리시는 걸로 상황 정해주시와요!!

[닝겐2]

글쓴이에게
그럼! 니로로! 닝이 학교에 과제 두고 오는 바람에! 밤중에 학교 가게 되었는데... 학교에 밤 10시부터 유령 나온다는 말 있어서 니로한테 같이 가달라고 하는 상황 될까요? 라인으로 시작하고 싶어요 ㅎㅎ

[글쓴닝겐]

2에게
왁 좋아요!! 라인으로 시작해서 만나는 걸로 가는 거겠죠...?! 벌써 군침이 싹...😏.. 라인 선지문 부탁드립니다..!!❤

[닝겐2]

글쓴이에게
넹 맞아요 맞아요! 라인해서 만나는 걸로! 잘 부탁드려여! ❤️

-
안 자는 거 다 안다^^
응답해라
후타쿠치 켄지

[글쓴닝겐]

2에게
?
뭐야;
아직 안 잤냐?

이 시간에 웬일이야

-
저도 잘부탁드립니다....💕

[닝겐2]

글쓴이에게
케에에에ㅔ에엔지야
세상에서 제일 제일 소중한
내 하나뿐인 친구야ㅠㅠㅠㅠ
학교 갈... 생각 없니...?

[글쓴닝겐]

2에게
뭐래;
이 시간에?
미쳤냐?
드디어 돌았어?

....

뭔 일인데

[닝겐2]

글쓴이에게
히히
나 내일 수학숙제...
두고 왔어ㅠㅠㅠㅠㅠㅠㅠㅠ
수학이 이번에도 안 해오면
가안 안 둔다고 했는데ㅠㅠㅠㅠ
같이 가주라 응?
응????

[글쓴닝겐]

2에게
ㅋㅋㅋㅋㅋㅋ
잘 됐네

이번에 걸리면 화장실청소 한 달이었나?
화이팅~
그러게 미리미리좀 하지 그랬냐ㅋㅋㅋㅋ

[닝겐2]

글쓴이에게
아 야아아아아어
진짜 같이 좀 가줘라ㅠㅠㅠㅠ
한 달은 진짜 최악이잖아

야 그리고...
너 그거 알아 몰라
우리 학교 밤 10시 소문!

[글쓴닝겐]

2에게
ㅋㅋㅋㅋㅋㅋㅋ

?
무슨 소문
우리 학교도 뭐 소문이 있었나?
이순신 동상이 운동장이라도 돈대?

[닝겐2]

글쓴이에게
아 뭐 그런 뻥같은 얘기 말고!
아니
그...
우리 반에 진짜 나온대!

유령!
모브가 엊그제 갔다가 봤대!
진짜로!

[글쓴닝겐]

2에게
우리반?
유령?
엊그제?

...왜 하필 우리반야?
너 지어낸거지?

[닝겐2]

글쓴이에게
아 진짜 봤대!
진짜!
모브 걔도 숙제 두고 와서 갔다가
자꾸 이상해서 뒤돌아보니까
하얀 게 둥둥 떠다녔대!
진짜로!

[글쓴닝겐]

2에게
하얀거? 잘 못 본거 아니야?
..비둘기, 라던가

아 여튼 안가!
절대 안가!!

[닝겐2]

글쓴이에게
그 시간에 비둘기가 돌아다니겠냐?
아오
진짜 제발요
켄지 님 제발.......
켄지 님 좋아하는 젤리
종류별로 바칠게여....

[글쓴닝겐]

2에게
젤리?

....

3개씩.
딜?

[닝겐2]

글쓴이에게
야!!!!!!!!!!
그건 양심 너무 없잖아!!!!!!!
.....
2개....
딜...?

[글쓴닝겐]

2에게
딜
몇 시까지 만날건데
지금 바로 갈거야?

[닝겐2]

글쓴이에게
응!!!!!
지금 바로!!!!!!
나올 거지?
진짜 같이 가줄 거지???
그럼 따뜻하게 입구!
우리 집 앞에서 만낭 ㅎㅎ

[글쓴닝겐]

2에게
엉
너 진짜 약속 지켜라?
안 지키면 너랑 친구 안한다 진짜

(경고 뒤로 답장이 없어)

[닝겐2]

글쓴이에게
아 진짜 지킨다고 진짜
아오
사람 안 믿기는

야
야야야
야!!!
너 오고 있는 거 맞지?

[글쓴닝겐]

2에게
어야
나오기나 해
개춥다 ㄹㅇ;

(닝 집 대문 찍은 사진)
10초 안에 텨와라

[닝겐2]

글쓴이에게
(네 라인을 받자마자 서둘러 두꺼운 옷을 입고 밖으로 뛰어나가. 네 모습이 보이자마자 신나서 등을 짝, 소리나게 때리며) 야! 진짜 왔네? 안 나올 줄 알고 엄청 걱정했잖아!

[글쓴닝겐]

2에게
(추워서 잠바에 손 넣고 발장난 치다가 갑자기 퍽 소리(패딩 소리)랑 같이 목소리 들려서 움찔해) 지가 불러놓고 사람 기다리게 하기 있냐? (말하면서 손 꺼내서 이마에 딱밤 때려. 닝이 왜 때리냐니까-) 10초 지났다 굼뱅아- 얼른 가기나 하자 (말하면서 먼저 학교쪽으로 앞장서)

[닝겐3]

오

[닝겐3]

499번!!

[글쓴닝겐]

"음악" 음...🤔🤔

[닝겐3]

어……. 자신이 없는데….😳 다음 닝에게 넘겨도 될까요!!!?

[글쓴닝겐]

그럼요! ㅠㅜ 주제가 너무 어렵긴 하네요😭😭😂😅

[닝겐4]

오

[닝겐4]

756번

[글쓴닝겐]

"기억상실"

[닝겐4]

와; 주제 미쳤다... 원하는 캐 부르면 되니요

[글쓴닝겐]

넵!! 캐랑 간단한 상황 설정해주세욥!

[닝겐4]

글쓴이에게
헉 스나 되나용?? 상황은 같은 반 닝이 스나 징글맞게 쫓아다니다가 몇번이고 까였는데 하교길에 자전거 타다 넘어져서 기억상실 된 상황 될까요! 그래서 친구가 소개팅 나갈 사람 했다가 닝이 손 들어서 갑분싸 되는 걸로.

[글쓴닝겐]

4에게
헐 너무 마싯어요!!!😭😭 후회 스나라니.. 선지문 부탁드립니다..!!🥰

[닝겐4]

글쓴이에게
마음에 들어해주시다니 다행입니다😍 댓망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
(어쩌다 다쳤냐며 머리에 감긴 붕대를 걱정해주는 반 친구들에 속없이 헤헤 웃다가 소개팅 얘기를 듣고 손을 번쩍 드는) 어!! 뭐야! 잘생겼어? 나 할래 나!

[글쓴닝겐]

4에게
❤저도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부탁드려요!
-
(평소처럼 배경음마냥 깔리는 목소리 한 귀로 흘리며 폰 보다 '소개팅' 이라는 단어 뒤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서 고개를 들어.) .... (바로 어제까지만 해도 좋다고 따라다녔으면서 갑자기 태도 바뀐 게 묘하게.. 자존심상해서 닝 쳐다봐)

[닝겐4]

글쓴이에게
😘
-
(네가 쳐다보는데도 눈치채지 못하고 신나서 나나 외치다가 팔을 툭툭 치는 친구에 네쪽을 돌아보는) ? (왜 쳐다보지? 라고만 생각하고 다시 고개를 돌려 친구에게 집중하는) 뭐야 소개팅 얘기 먼저 했으면서 왜 말이 없어~ 나 나갈래. 응? 사진 보여줘!

[글쓴닝겐]

4에게
(눈이 마주쳐도 별 생각 없이 고개 돌리는 네 모습에 눈썹이 꿈틀해. 뭐라고 하는지 들어나 보자는 느낌으로 폰 끄고 닝쪽으로 시선 고정해. 이어 사진까지 보여달라고 하자 헛웃음 흘리고 들릴듯 말듯 입 가리고 속삭이듯 중얼거려) ..어제까지 좋다고 쫒아다녔으면서.

[닝겐4]

글쓴이에게
(빛나는 눈으로 친구가 보여주는 사진만 기다리고 있다가 네가 하는 말을 듣고 말을 거는) 저기. 뭐라고? 나한테 할 말 있는 거 아냐? 잘 못 들었어.

[글쓴닝겐]

4에게
(중얼거린 거에 반응하듯 눈 마주치고 말 거는 거에 잠깐 행동을 멈춰. 잠깐 고민하듯 눈 가늘게 뜨고 마주보다 입을 열어) ...아니야. 소개팅 잘 하라고. (눈웃음 살짝 날려주고 다시 휴대폰 화면을 봐. 물론 시선은 가 있지만.. 이성은 안드로메다 탐험중)

[닝겐4]

글쓴이에게
싱겁긴. (너에 대한 기억은 반친구로만 남아있는 탓에 전혀 신경쓰지 않고 대화를 이어가는) 그래서~ 사진 언제 보여줘? 와! 이 애야? (사진을 보며 스크롤을 내리다가 감탄하며) 우와 어깨 짱 넓다. 운동하는 애야?

[글쓴닝겐]

4에게
(안 듣는 척 하면서 닝이 감탄하거나 뭐라 말 할때마다 움찔해. 동물귀 있었으면 쫑긋거리는 게 보일 것 같은 느낌. 폰 더 넘어가지도 않는데 계속 화면 만지작거리면서 닝 반응에 자존심 상함-빡침-계획-빡침-자기합리화 순서 밟음.. 옆에서 소개팅 하자고 한 애 눈치 보일 정도로 손에 힘 꽉 주고 폰 쥐어)

[닝겐4]

글쓴이에게
(워낙 눈치가 없는 편이라 악의 없이 해맑게 사진을 보며 쭉쭉 감탄하는) 되게 강아지 같이 생겼다. 내가 좋아하는 상이네. 이 친구는 이상형이 뭐야? 활발한 성격? 야 완전 나네~ 천생연분인가봐.

[글쓴닝겐]

4에게
(언제는 내가 제일 잘생겼다더니, 언제는 내가 이상형이라더니, 언제는 내가 제일 좋다더니, 이러다가 마지막 천생연분 어쩌구 하는게 전에 닝이 자기한테 했던 말이랑 겹쳐들려서 결국 벌떡 일어나) .... (시선 집중되는 와중에 닝이랑 눈 한 번 마주치고 천천히 다가가서 폰 뺏고, 그대로 책상 위에 엎어놔. 당황한 틈에 책상에 기대고 쪼그려앉아서 올려다봐) 닝, 나는 안 보여? (눈웃음은 덤)

[닝겐4]

글쓴이에게
응? (갑작스런 네 행동에 당황해서 널 보다가 눈웃음을 치는 너에 속으로 잘생겼다고 감탄해, 잠시 네 얼굴을 감상하다가) 완전 잘 보이는데 왜? (해맑은 반응에 친구들이 한숨을 쉬며 머리라도 다친 게 아니냐고 물어, 영문을 모르고 머리를 긁적이다 내 붕대를 보고 깨달음을 얻은 듯한 친구들과 너야)

[글쓴닝겐]

4에게
(깨달음과 함께 꽉 막혔던 체증이 싹 날아가는 느낌과 함께 괜히 홀가분해져. 잠깐 멍하니 있다가 곧 말을 이어) 응, 그럼 나도 좀 봐주라- 나 심심해. (여전히 올려다보며 말하곤 말 끝나고 천천히 일어나서 닝 옆자리에 앉아. 그리고 책상에 팔 괴고 엎드려 닝쪽 보면서) 응?

[닝겐5]

헉

[닝겐5]

3번!

[글쓴닝겐]

"화장실" 🤔🤔

[글쓴닝겐]

갹

[글쓴닝겐]

혹시 드랍되면 다른 닝들 채우기 가능!

[닝겐6]

ㅎ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

[닝겐6]

늦어부엿대ㅠㅠㅠㅠㅠㅠ

[글쓴닝겐]

핡 까비..ㅠㅠㅠㅠ

[글쓴닝겐]

다른 닝이 드랍하셨습니다...! 혹시 알림 가면 번호 적어주세요!

[닝겐6]

헐 저 왔어요!!!

757!!!

[글쓴닝겐]

"마법소년(녀)물" 👀👀

[닝겐6]

혹시 니로나 오이캉 칵얌 중에 될까요?!

[글쓴닝겐]

6에게
전부 가능!!😘 닝이 젤 끌리는 캐로 상황 달아주세요!

[닝겐6]

글쓴이에게
으으으음 그럼 닝이 마법소녀인데! 들키면 복잡해질 테니까 신분을 숨겨야 한다는 강박과 함께 매번 밤에만 일하고 다녔다는거조! 그래서 이번에도 어김없이 밤에 일? 나가려고 변신했는데 🌸...네가 왜 거기서 나와?🌸 그때 딱 소꿉친구 캐랑 마주친 상황 어떠세여?! 맞관으로 셋 다 만나는데... 진짜 당황할 만한 캐는 칵얌?! 셋 다 재밌을 것 같은데 흐흐

[글쓴닝겐]

6에게
왁마............ 맛도리...ㅜㅠㅜㅜㅜㅜㅠㅜㅜㅜㅡㅜㅠ 센세는 제가 아니라 닝입니다.. 진짜 어떻게 이렇게 다 맛있죠...?! 캐 다 좋은데.. 악 너무 악 선택장애 도질 것 같아요ㅠㅜㅠㅡㅜ 소꿉친구란 설정부터 이마 빡빡 침...🤦🤦🤦 닝이.... 닝이 골라주십셔.. 제가 고르면........ 네잉...👀

[닝겐6]

글쓴이에게
히히 키워드가 너무 맛난거져!! 전에도 이런 맛난 댓망이 있었던 것 같은데...!! 저 그럼 칵얌으로 하고시퍼요!!! 칵얌으로 선지문 드리면 될까요!!

[글쓴닝겐]

6에게
넵! 칵얌 접수했슴다!! 잘부탁드려요🥰🥰

[닝겐6]

글쓴이에게
꾸엑 센세 너무 잘 부탁드려여!!! 너무 맛나 진짜🤤💋💋
-

아아, 이러다 일 늦겠는데... (늦었다는 듯 발을 동동 구르다 안 되겠다 싶어 주변을 살피지도 않고 어두운 구석에서 변신을 시도해. 단출한 교복 치마가 다채로운 색으로 변해가고 펑퍼짐한 상의가 딱 달라붙는 제복으로 변하자 이제 되었다고 생각해 머리를 풀며) ...변신이라는 말은 진짜 입에 안 붙는단 말이야?

[글쓴닝겐]

6에게
...닝상? (평소처럼 지름길로 가려는데 익숙한 목소리에 고개 드니 웬.. 웬 알록달록 난해하면서패셔니스타마냥독보적인 치마와 마주해. 멍하니 이름을 부르니 돌아보는 모습에 확인하곤 들고있던 가방을 툭- 떨궜어.) .......

[닝겐6]

글쓴이에게
...어? (잘못 들었다는 듯이 귀를 의심하다 천천히 목소리가 들린 쪽으로 고개를 기계적으로 돌려. 그러자 눈에 딱 들어오는 익숙한 얼굴에 입이 떡 벌어지고 네 시선이 닿아있는 제 반짝반짝 마블링이 흐르는 치마를 손으로 가리며 소리를 빽 질러) ... 아아악!!! 네, 네가, 왜, 왜 여기 있어...!

[글쓴닝겐]

6에게
(입이 안 다물어져서 그 상태로 벙쪄있다가 두 옥타브정도 올라가 목소리에 정신 차리고 겨우 대답해) ..그야, 여기가 지름길, ..아니, 그보다 닝은, 왜, ..그런.... ...차림으로. (뚝딱거리면서 시선 어디 둘지 몰라 방황하다 급기야 손으로 눈 앞을 슬쩍 가리고 고개 바닥 보면서 대답해)

[닝겐6]

글쓴이에게
지... 름길이라고? 여기가? (다물어지지 않은 입으로 뻐끔거리다 불현듯 몰려오는 수치스러움에 얼굴이 발개져. 근데 오히려 저보다 네가 더 부끄러워하듯 얼굴을 가리고 숙이기까지 하자 당황해 삐걱거리며 말해) 너, 너...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봐, 봤어? 다... 본 건 아니지...?

[글쓴닝겐]

6에게
.... (네 물음에 머뭇거리다 말해) ......골목, 들어오고 나서부터-.. (네가 말이 없으니까 계속 이어) ..쭉, 변신, 하는 장면까지.. (아직 굳다 못해 얼어있어서 말이 끊겨. 명확한 문장이 아니라 단어마냥 짧게 말해)

[닝겐7]

ㅠㅠㅠㅠㅠ

[글쓴닝겐]

ㅠㅜㅜㅜㅡㅜㅜㅠ...😭

[글쓴닝겐]

자네 혹시... 댓망 할... 생각.... 없나.......?

[닝겐7]

번호 고르면 될까요...? 72

[글쓴닝겐]

"빼빼로 게임" 🙄 와 닝 뭐야..

[닝겐7]

와💗 그럼 라부, 츠무, 켄마 중에 센세 편한 캐로 빼빼로 게임 가보자구요! 관계는 연인 사이랑 썸 중에 뭐가 좋을까요?

[글쓴닝겐]

7에게
왁 다 좋은데...... 썸인데 누구 집에 놀러갔다가 빼빼로 게임해서 서로 마음 확인하는 것도 좋고..... 비밀연애였는데 들키는 것도 좋고....ㅠㅜㅜㅠ 아님 한쪽이 빼빼로데이 이벤트나 장난으로 하는 것도 좋고.......ㅜㅠㅜㅜㅜㅜㅜㅠ 캐는 닝 끌리는 캐로 해주세요!! 상황도.... 닝이.. 골라주십셔....👀👀😅😭🥲

[닝겐7]

글쓴이에게
그럼 축제 때 이벤트에 끌려 나가서 빼빼로 게임하다 비밀연애 들키는 상황 어때요?? 아 글구 센세만 괜찮다면 캐가 선배로 해도 괜찮을까요ㅎㅎ 캐는 다 좋은데 상황이랑 어울리는 츠무로...?

[글쓴닝겐]

7에게
왁ㄹ마 마싯다 빼빼로 제비뽑기로 뽑은 사람 나왔는데 하필 둘이 딱 걸리고..... 둘이 나오는데 애들 오~ 하면서 호응하고........ 괜히 도키도키하면서 겉으론 사 하지마라!!하며 튕기는 츠무.. 왁😭😭 선지문 부탁드려요!!!

[닝겐7]

글쓴이에게
(한창 축제 기념 이벤트를 구경하고 있었는데 뽑힌 제비가 내 학번이자 신난 친구들에게 떠밀려 무대로 나가는) ‘제발 이상한 것만 시키지 말아 주세요.’ (긴장하며 서 있는데 아츠무도 걸렸는지 무대 위에 걸어 나오고. 사회자가 능글맞게 웃으며 빼빼로를 건네주고, 빼빼로 게임을 해달라고 하는. 주위의 호응 소리에 부끄러워져서 살짝 붉어진 얼굴로 너에게 속삭이고) 선배가 적당한 길이에서 끊어줘요.

[글쓴닝겐]

7에게
(반강제로 끌려나오긴 했지만 관객 반응 적당하고, 무대 좋고, 상대 좋고. 오늘 아침에 운이 안 좋더라니 이걸 위해서였다고 속으로 팝핀 갈기면서 최대한 티 안 내며 대답해) 그럼-, 내만 믿으라 (씨익, 웃는 게 누가봐도 나 계획 있어요 하는 표정이야. 진짜 이번에 티 좀 내서 공개연애 해도 괜찮을거라 생각중...)

[닝겐7]

글쓴이에게
(뭔가 꿍꿍이가 있는듯한 모습이 불안하지만 빨리 끝내고 무대를 내려가기 위해서) 믿을 테니까 잘 부탁해요. (빼빼로를 입에 물려고 하는데 사회자가 제일 짧은 길이로 성공하면 경품으로 매점 이용권을 준다고 외치는. 뜻밖의 말에 당황해서 널 쳐다보며) ...설마 경품 따려는 건 아니죠?

[글쓴닝겐]

7에게
(경품이란 말에 눈 반짝하는데 안 들키려고 후딱 감춰. 기왕 하는 거 경품이라는 변명도 있으니까.. 씨익- 웃으면서) 잘 부탁한다- (한 마디 하고 손 이끌어서 빼빼로 물려주고 자기도 물어. 생각보다 꽤 가까운 거리에서 눈이 마주치니까 심장이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해서 귀는 이미 붉어졌어)

[닝겐7]

글쓴이에게
(이러다가 비밀 연애가 들키겠다 싶어 뭐라 더 얘기하려 했지만 네 손에 이끌려 빼빼로를 끝을 입에 무는. 사람들 앞에서 하는 건 좀 그렇지만 너랑 빼빼로 게임을 하는 게 좋으면 좋았지 싫은 게 아니라 얼굴이 붉어지고) ... (조금씩 가까워지는 네 얼굴을 바라보다 빼빼로를 끊을 생각도 하지 못한 채 눈을 감아버리는)

[글쓴닝겐]

7에게
(점점 가까워지면서 주변이 쥐죽은 듯 조용해지고 이 분위기 즐기는 한 명은 분위기 타서 자연스럽게 얼굴에 손 올리고 빼빼로는 더 짧아져. 결국엔.... 입술끼리 닿고, 한참 지났는데도 떼질 않아. 닝이 벗어나려 하니 뒷목 고정해서 딥키스 날려버리기..)

[닝겐8]

ㅠㅠㅠㅠㅠ

[글쓴닝겐]

10분 반응 없으시면 드랍하신 걸로 하고 다른 닝들 댓 드리겠습니다...!

[닝겐9]

나까지 안 올 것 같애 흑 😌🍿

[글쓴닝겐]

앗...😢ㅠㅜㅠ

[닝겐9]

나 번호만 뽑아봐두 되나여 센세..? 맛만 볼게 맛만.. 혼자 상상하께.. 재밌어보여서 구래.. 😇

[글쓴닝겐]

ㅋㅋㅋㅋㅋㅋㅠㅠ.. 그럼요..! 혹시 자리 나면(?) 그 소재로 갑시다!

[닝겐9]

ㅋㅋㅋㅋㅋ 센세의 방주는 만석이에오.. 음 그럼 후 355번!! 🫣

[글쓴닝겐]

9에게
"○○(이)라고 불러" 👀👀 옹...

[닝겐9]

글쓴이에게
오앙..? 뭐지 나 설레 센세.. 설마 저기에 막 아빠를 넣으면 재혼가정의 의붓딸 역할이 되는 건가..? 🙃

[글쓴닝겐]

9에게
확마 아니 센세는 여기 계셨네............ 츄베릅.. 네? 아 이거요? 감격의 눈물입니다ㅠ

[닝겐9]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 아 맛나다.. 친엄마 잠깐 자리 비웠을 때 으른 캐가 살짝 얼어있는 닝한테 어색함 좀 푼답시고 아빠라고 불러 하면서 멋쩍게 머리 조심히 한 번 토닥이는 거 생각나유.. 나쁘지 않다.. 😮

[글쓴닝겐]

9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ㅇㄱㄱㄷ.. 아니 현웃ㅋㄲㅅㄲㅋㅋㅋㅋㅋㅋㅋ ㄲ 도'랏나봐....ㅠㅜㅜㅜㅜㅠㅋㅋㅋㅋㅋㅋ

[닝겐10]

와 🍿 🍿 🍿

[글쓴닝겐]

히히힣

[글쓴닝겐]

이미 다들 가신 것 같지만... 슬슬 끝내봅시다! 오늘도 너무 재밌었어요~~!!! 킹갓제네럴닝덜 사룽해요.....💕 이마 뿌셔 지부 뿌셔!!! 나중에 또,, 댓망으로 올게욥....❤😍🥰😘

[닝겐11]

와 대박 이걸 이제보다니!!!ㅠㅠㅠ 너무… 대박이에여 센세 나중에 또 만나요ㅠㅠ!!!

[닝겐4]

어제 하다 졸도했는데 넘 재밌었어요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