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코딩 진짜못해서 친구가 자기 과제 미뤄가면서까지 나 코딩 도와줬거든 내가 여러번 "너 바쁜거 아니냐" 이래도 친구가 물어보는데 당연히 도와줘야지 하면서 적으면 일주일에 한번, 많으면 2-3번? 이렇게 도와줬어. 처음에 도와줬을때 기프티콘 2만원짜리 주니까 지금은 받을건데 다음엔 이러지 말아달라, 친구끼리 원래 돕는거다. 이래서 나도 안줬거든 (조금 정색하면서 말했기도하고, 좀 부담스러워하는거 같아보이기도하고 해서 안줬음) 근데 지금 연말이기도하고 진짜 이대로 입 싹닫기도 그래서 (자주 볼수있는 친구는 아님. 서로 사는곳이 너무 멀어서) 선물..하나 해주고싶은데 백화점 상품권 5-10만원 정도 생각하고있는데 너무 부담스러우려나.. 뭘 하는게 좋을까 친구집 주소는 몰라. 선물같은거 배달 보낼 순 없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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