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 넘 어려워..

수능 비문학 읽은 느낌이야.. 읽을 땐 이해되는데 머리에 남는게 거의 없는

[팔랑1]

번역 쉽게 된 책으로 읽으면 ㄱㅊ던데

[팔랑1]

나도 처음에 어려운 걸로 읽어서 뭐야 하고 몇장 읽고 말았는데 쉬운 걸로 읽으니꺼 ㄱㅊ았음

[글쓴팔랑]

그래? 미래지식 걸로 읽고 있긴 한데

[팔랑2]

나도 매번 읽을때마다 유일하게 어려운책

[글쓴팔랑]

나만 어려운게 아니었구나ㅠㅠ

[팔랑3]

미국익이라 영어로도 읽고 한국어 번역본도 읽었는데 그냥 내용 자체가 호롤롤로 하다가 끝나는 기분이었어 난..

[글쓴팔랑]

나도 지금 절반정도는 읽었는데 호롤롤로 무슨 말인지도 알 것 같아..ㅋㅋㅋㅋ

[팔랑4]

ㅁㅈ 맨날 읽으려고 시도하는데 어려워서 맨날 잠듦...^^ 난 포기햇어...

[글쓴팔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여러번 시도했다가 이번에 좀 많이 읽은거

[팔랑5]

데미안이 번역을 좀 많이 타는것 같애

[팔랑6]

내용도 좀 난해한 면이 있긴한데 책 자체가 성경이랑도 관련이 있는지라(아무래도 기독교를 많이 믿는 나라다보니..) 기독교분들이 더 읽기는 수월한 느낌이긴해. 참고로 나 교양수업 아니었으면 읽던 도중에 놔버렸을 것..

[팔랑7]

대1 때 읽었는데 읽으면서 머리 좋아지는 느낌이었음..

[팔랑8]

긍까 어렵더라 첨 읽을때 뭐지 하면서 봤음

[팔랑9]

ㄹㅇ 몇 달 전에 한창 읽다가 어려워서 던저두고 지금 다시 읽는 중 책은 얼마 안 남았는데 내 머리에 남은 게 없음

[팔랑10]

헤르만헤세 책은 크눌프나 수레바퀴 아래서가 더 재밌었어

[팔랑11]

나도 읽고잇는데 내용이 이해가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