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절절하고 애절하고 단장이 끊길 것 같은 소설 추천해줘

물론 조건도 있음  

1. 무능수 안받음 아방수 안받음 평범수(얼굴) 안받음 

2. 수가 감정적 을인거 안봄 (공이 감정적 을인건 봄) 

 

제발 나에게 추천해주라......

[쏘니1]

얼굴은 안평범한데 생계가 평범한 소시민수 안보시나여 마스터피스 하나 추천하고 싶다

[글쓴쏘니]

아 그건 당욘 봅니다 어떤 마스터피스지용?!

[쏘니1]

헤헤 사실 평범하기보단 살짝 궁핍함 초반에ㅎㅎ
절절하고 애절함 + 볼때마다 오열 + 헌신감정적을공이 나오는 <살인마 르웰린씨의 낭만적인 정찬> 추천해드립니다 일단 이번 맠다에 나오고요
1권에선 도대체 정체가 뭐지하는 궁금증 유발과 사건 빌드업 겁나 쌓아올리면서 2권에서 서사와 모든 떡밥들이 다 터지는 갓작임 ㄹㅇ 감정선이 최고다
공은 맹목적이고 헌신적이고 그냥 인생 자체를 수한테 바치면서도 그게 마땅하다고 생각하고 수도 성격이 원채 무심한 면이 있어서 그렇지 다정헌신수하면 난 여기 수도 꼭 떠올라ㅠ 행동할땐 행동하는 수임 이건 진짜 스포 안보는거 추천한다
작품 배경이나 문체는 서양동화?고전문학?같은 느낌이고 문체가 스타일이 좀 갈려서 미보 확인해보는거 추천해! 그리고 연말연초에 보면 더 좋음 배경이 겨울이라ㅎㅎㅎㅎㅎㅎ

[쏘니2]

로캡달
웨스트 코티지
패션 라가
루나틱 왈츠
사일런트 하울링
만생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