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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년 전 (2022/12/08)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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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은 멍하니 앉아있는 캐를 발견했어. 잠시 캐의 얼굴을 보다가 무언가 재밌는 생각이 났는지 혼자 꺄르륵 웃기 시작해. 그리고 캐에게 조심스레 다가가서 그 앞에 서. 닝은 자신을 보자마자 옅게 미소짓는 캐에게 물었어. 제 검지손가락으로 캐의 허벅지를 콕 찌르면서 말이야.

"여기 앉아도 돼?"



1. 우시지마 와카토시

우시지마는 일단 물어볼거야. "왜 내 무릎에 앉으려는거지?" 닝은 그냥 장난치고 싶었던건데 우시지마가 진지하게 물어오니까 버벅거리면서 말해. "그, 그냥 앉고 싶어서...?" 닝의 대답에 우시지마는 여전히 알 수 없다는 얼굴이지만 일단은 "그런가..." 하고 말아. 닝을 빤히 쳐다보고 있는 우시지마 때문에 닝은 괜히 장난쳤다고 생각하겠지. 역시 장난칠 상대를 잘못 골랐군 생각하고 있는데 우시지마가 닝 손목 살짝 잡고는 제쪽으로 끌어당기겠지. 닝이 머리위로 물음표 백만개 띄우고는 우시지마한테 왜그러냐고 하니까 닝이 했던 것처럼 자기 허벅지 콕 찌르고는 앉으라고 해. "어, 어?" 막상 우시지마 무릎위에 앉으려니까 부끄러워지는 닝이지. 닝 혼자서 얼굴 빨개져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거 보더니, 닝 양 겨드랑이에 손 넣어서 번쩍들어 제 무릎위로 얌전히 앉히는 우시지마야.



2. 텐도 사토리

텐도는 눈썹 올리면서 흥미롭게 닝 쳐다볼거야. "흐응- 내 무릎 위에 앉고 싶은거야, 닝-?" 말꼬리 늘리면서 닝보다 더 장난끼 가득한 표정으로 물으니까 닝은 '이게 아닌데.' 싶은거지. 닝이 슬금슬금 뒤로 빠지려니까 그 긴 팔로 닝 확 낚아채고는 제 허벅지 톡톡 두들기는 텐도야. "좋아- 여기 앉아-" 닝은 마지못해 텐도 무릎 위에 착석하는거지. 무슨 벌받는 애도 아니고 두손 가지런히 모으고 앉은 닝은 오히려 불편해졌어. 이미 닝 생각 다 알고 있는 텐도는 닝의 허리에 팔감고는 제 품에 더 꽉 안기게 만들어. 그런 텐도의 행동에 닝은 이제 됐다면서 품에서 빠져나오려고 하겠지. 하지만 이미 닝은 텐도한테 걸려들었어. 텐도는 콧노래까지 흥얼거리면서 괜히 모른척 해. '끄응.' 거리면서 자꾸 빠져나가려는 닝한테 제 주머니에 든 초콜릿 꺼내서 입에 넣어주고는 애처럼 달래는 텐도야.



3. 세미 에이타

세미도 "어?" 하고 놀래면서 벙찔거야. 닝이 꺄르륵 웃어대니까 세미도 닝 따라서 하하 어색하게 웃어보여. "뭘 그렇게 놀래. 장난이야, 장난." 닝이 세미 어깨 철썩철썩 때리면서 계속 웃겠지. 무슨 생각하는지 약간 발그래진 세미는 제 어깨 때리는 닝 손 살며시 잡겠지. "왜?" 하고 닝이 물으니까 세미가 우물쭈물거리다가 "...앉을래?" 하고 물어. 닝은 잠시 생각하는가 싶더니 고개 끄덕이고는 세미 무릎 위로 앉아. 세미가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자기랑 마주보고 앉은 닝 눈 마주치지도 못하고 여전히 발그레한 얼굴이야. 닝은 그런 세미 귀여워서 자기도 모르게 세미 두 볼 잡고 뽀뽀 갈기겠지. 그럼 세미 또 한번 벙쪄. 닝도 충동적으로 벌인 일이라 자기도 놀래서 눈 동그래지는데 이내 예쁘게 눈 접어서 웃어. 세미 닝 웃음에 이미 넋나가버리지. 이번에는 자기가 닝 얼굴 조심히 잡고는 꽤 길게 입 맞추는 세미야.



4. 시라부 켄지로

시라부는 그 성질머리 어디 안가고 "하?" 하고 눈으로 욕할거야. 닝도 장난치기 전에 이미 예상한 반응이었어. 평소에는 '역시 그럼 그렇지-' 하고 넘어갔을 닝이지만 이번엔 왠지 좀 서운해. 그래도 나름 여자친구인데 반응이 저게 뭐야 싶은거지. 닝이 너무하다는 얼굴로 뚱하게 시라부 쳐다보니까 눈으로 욕하고 있던 시라부도 좀 누그러들어. "그냥 장난치려는 거면 저리가고." "뭐?" 닝은 손 휘휘 내젓는 시라부의 행동에 발끈하겠지. 한마디 더 하려던 닝은 "...앉고 싶으면 앉든지." 제 허벅지를 내주면서 하는 시라부의 말에 입을 꾹 닫아. 그래도 앉으라고 하니까 앉기는 하는데 뭔가 마지 못해 하는 행동인 것 같아서 여전히 기분은 안 좋아. 아직도 삐죽내밀고 있는 닝 입술 두 손가락으로 잡더니 "왜." 시라부가 물어. "아무것도 아니야." 아무것도 아닌게 아닌걸 시라부도 알고 있어. 자기한테 기대어 있던 닝 돌려앉히고는 입술에 닿을듯말듯 가까이 다가오더니 코 끝에 살짝 입맞추는 시라부야.



5. 카와니시 타이치

카와니시는 고개 끄덕이고는 닝 무릎 위에 앉힐거야. 닝 앉자마자 허리에 팔 두르고 자연스레 닝 어깨에 턱 올리겠지. 나른하게 하품하면서 스르륵 눈 감은 카와니시한테 닝이 자면 안된다고 소리쳐. 그럼 카와니시 푸스스 웃다가 닝 목덜미에 입술 묻겠지. 닝 간지러워서 자꾸 들썩대니까 "가만히 있어-" 하고 아프지 않게 이로 앙앙 물겠지. 자국 남는다고 카와니시 얼굴 손으로 막 미는데 카와니시 절대 안 밀리지. "네가 먼저 앉고 싶다고 왔잖아." 카와니시 말에 그건 맞지 생각하던 닝은 "그럼 나 갈래." 하고 자리에서 일어나려고 해. 그러자 카와니시는 닝 허리에 두른 손 지분대면서 닝이 못 일어나게 간지럽혀. 깔깔 웃다가 아예 쓰러져 누운 닝 위에 올라타서 야릇한 미소짓는 카와니시야.



6. 고시키 츠토무

고시키는 "에, 엣!?" 얼굴부터 귀까지 빨개져서 동그래진 눈으로 닝 쳐다볼거야. 고시키 놀리는 재미로 사는 닝은 고시키의 반응에 귀여워 죽겠지. 고시키 얼굴 붙잡고는 "귀여워, 귀여워." 연신 외치면서 막 주물럭대겠지. 보이지는 앉지만 이미 몸까지 벌개진 고시키는 부끄러워 죽을려고 하는데 닝은 아예 고시키 무릎 위로 안착해. "니, 닝상! 저, 저...!" 그러자 잔뜩 당황한 고 닝 잡지도 못하고 허공에 두 손만 휘적거려. 그런 고시키 두 손 친절히 닝이 제 허리 위에 놓겠지. 고시키는 뻣뻣하게 굳은 손가락 닝 허리에 제대로 두지도 못하고 닿을듯 말듯 잡고 있어. 닝은 이미 영혼 빠져나간 고시키 가슴팍에 검지손가락 올리고는 배꼽 근처까지 쓸어내리겠지. 결국엔 닝 꼭 껴안고 "제발 그만해주세요!" 간절하게 외치는 고시키야.



7. 쿠로오 테츠로

쿠로오는 "오야-" 살짝 놀랬다가 이내 능글거리는 미소지으면서 허락할거야. 뭔가 능숙하게 닝이 옆으로 앉힌 쿠로오는 여전히 은근한 미소를 지으면서 닝 바라보겠지. "너 왜 이렇게 능숙해?" 괜히 부끄러워진 닝이 새침하게 물어보니까 쿠로오는 "그래?" 하고 그냥 털털하게 웃겠지. "웃지마, 바보야." 닝은 또 괜히 쿠로오 가슴팍 툭툭치면서 앙탈부려. "뭐가 마음에 안 드실까, 우리 아가씨는-?" "안아줘." 쿠로오의 물음에 답은 안하고 안아달라면서 두 손 뻗는 닝이야. 그럼 쿠로오는 또 다정하게 안아주겠지. 쿠로오 품에 찰싹 달라붙은 닝은 머리 부비적거릴거야. 마치 고양이같은 닝 행동에 쿠로오 입꼬리 씰룩대겠지. 그 큰 손으로 닝 머리 살살 쓰다듬더니 닝의 머리끝 살며시 쥐고는 입맞추는 쿠로오야.



8. 코즈메 켄마

켄마는 닝 물음에 잠깐 쳐다보다가 대답도 안하고 다시 게임기로 눈을 돌릴거야. 둘만 있는 조용한 공간에는 뿅뿅거리는 게임소리만 들려. 그런 켄마 가만히 지켜보던 닝은 콧김 뿜으면서 물어. "켄마, 게임기야 나야?" 스스로도 유치한 질문인걸 알지만 그래도 한번은 물어야겠어. 그러면 켄마는 또 한번 닝 쳐다보고는 눈을 돌리지. '이거 나보다 게임기라는 거지?' 생각한 닝이 완전 삐져서 나가려는데 게임오버를 알리는 효과음이 들려. 닝이 다시 뒤돌아보니까 어느새 손에서 게임기 놓은 켄마가 보여. "가지마." 이리 오라는 듯 손 내민 켄마가 닝을 불러. 켄마의 가지말라는 말에 금세 마음 약해진 닝은 쪼르르 켄마한테 가겠지. 자기 손 잡는 닝이 끌어서 무릎에 앉힌 켄마는 닝 품에 꼭 안길거야. 닝 가슴에 얼굴 묻고 있던 켄마가 고개만 올려서 닝 쳐다봐. "네가 제일 좋아." 사근사근한 목소리로 속삭이는 켄마야.



9. 하이바 리에프

리에프는 큰 목소리로 외칠거야. "좋아여!!" 닝이 먼저 행동하기도 전에 닝 덥썩 끌어안은 리에프는 무릎에 닝 올려두겠지. "닝상, 제 무릎 편해여??" "닝상!" "닝상?" 계속 닝 부르면서 조잘조잘 떠들어대는 리에프의 목소리를 이렇게 가까이서 들으니까 닝은 귀가 아프겠지. 조금 떨어지는게 좋겠다면서 닝이 리에프 밀어내니까 입술 삐죽내민 리에프가 "왜여- 저는 좋은데여??" 하면서 닝 안 놔줄거야. "아니..." 닝은 무어라 말하려다가 마냥 해맑은 리에프 말에 입을 다물고 말아. 항상 먼저 장난치는 닝이지만 결국 괴로운건 항상 닝이야.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한참 리에프가 떠드는걸 듣고 있던 닝은 점점 지쳐가겠지. "제 말 듣고 있어여??" 닝이 자꾸 제 말에 영혼없이 대답하니까 닝 내려다보고 있던 리에프가 얼굴 가까이 들이밀겠지. 화들짝 놀란 닝이 "어어. 듣고 있지." 대답하는데 리에프가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뚫어지게 쳐다봐. 거짓말하는 닝 입술에 짧게 입맞추고는 "거짓말." 답지 않게 진지한 눈빛으로 쳐다보는 리에프야.



10. 보쿠토 코타로

보쿠토도 아이 마냥 좋아하면서 닝 끌어 앉힐거야. 보쿠토 큰 품에 안긴 닝은 세상 안락하겠지. 편하게 보쿠토한테 기대어 앉은 닝은 핸드폰 꺼내서 딴짓할거야. 혼자서 킥킥거리면서 너튜브도 보고, 친구랑 깨톡도 하고 어느새 보쿠토는 안중에도 없어지는거지. 보쿠토는 그냥 닝 전용 소파가 되었을 뿐이야. 그런데 보쿠토가 가만히 있을리가 없지. 바로 풀죽음 모드 들어가서 제 품에 닝 가둬놓고는 울먹댈거야. "니잉- 나랑도 놀아줘..." 보쿠토 우는 소리에도 닝은 핸드폰에 빠져서 대답도 안 해. 그 큰 몸 구겨서 닝의 등 뒤로 고개 묻은 보쿠토는 제 손가락만 만지작거리고 있어. 그러다가 퍼뜩 좋은 생각이 났는지 닝 등에다가 손가락으로 글씨쓰는거지. '닝.나.랑.놀.아.줘.' 한 자 한 자 꾹꾹 눌러쓰니까 간지러웠던 닝이 그제야 보쿠토를 알아채. "아. 코타로, 미안." 닝이 보쿠토 안아주려고 뒤돌아보는데 보쿠토가 못 움직이게 하겠지. 닝이 '화났나?' 생각하고 있는 사이에 또 손가락 꾹꾹 눌러서 글씨쓰는 보쿠토야. '나.좋.아.해.?'



11. 코노하 아키노리

코노하는 "에-" 하고는 고민하는 척 해. 그럼 닝은 "고민할 게 뭐 있어! 당연히 앉으라고 해야지!" 소리쳐. 코노하는 닝의 말에 킥킥 웃더니 이리 오라면서 닝이 끌어다 앉혀. 닝 앉혀놓고 보니까 새삼 자기보다 한참 작다고 느끼는 코노하야. 그 어떤 흑심도 없이 신기해서 닝 몸 여기저기 쪼물딱대고 있으니까 당황한 닝이 코노하 손 턱 잡겠지. 그러면 그제서야 코노하도 아차싶은 생각이 들어. "변태." 닝이 코노하 쏘아보면서 한마디 하니까 코노하도 황당해하다가 음흉한 미소를 짓기 시작해. "진짜 변태가 뭔지 보여줘?" 장난 가득한 코노하의 말에 닝은 당황하지 않고 고개를 쳐 들고 말해. "어디 해봐라." 닝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코노하의 손이 닝 상의 안으로 침입하겠지. 차가운 손이 허리에 닿으니까 닝은 움찔해. "뭐야, 느끼는 거야?" "아니거든! 이 변태야!" 욱한 닝이 코노하 손 철썩철썩 때리면서 이 나쁜 손! 하고는 떼어내겠지. 순순히 떨어져 나간 코노하는 자기도 웃긴지 닝 어깨에 고개 묻고는 웃어버려. "근데 난 진심인데-" 순순히 떨어져 나가나 했더니 닝 옷 속으로 더 파고드는 코노하야.



12. 아카아시 케이지

아카아시는 한참 대답이 없어. 제 앞에 서있는 닝을 빤히 쳐다보고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건지 알 수가 없었지. 닝은 그냥 장난일 뿐인데 아카아시는 머리속으로 온갖 생각하고 있을거야. '그냥 장난치시는 건가?' '뭔가 일이 있었나?' '혹시 날 유혹하시,' 까지 생각하던 아카아시는 냅다 제 무릎에 앉은 닝보고 어버버해. "니, 닝상?" 아카아시 보면서 씨익 웃은 닝이 먼저 아카아시 얼굴에 짧게 입맞추고 떨어져. 그럼 아카아시는 더 고장나겠지. 부끄러워진 아카아시는 한 손으로 제 얼굴을 가려. 제 손 너머 가까운 거리에서 닝의 웃음소리가 들리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어떤 반응을 원하시는거지?' 또 혼자 생각에 빠진 아카아시를 잘 알고 있는 닝은 아카아시의 손을 잡아내려. "케이지." "...네." 닝이 이카아시를 조심스레 불러. "아무 생각하지 말고 그냥 하고싶은대로 해." 닝 말에 살짝 눈 커진 아카아시는 이윽고 고개를 끄덕여. 그리고 조심스레 닝의 얼굴에 두 손을 가져가서는 이마를 맞대겠지. 닝을 바라보며 살풋 웃음을 짓더니 깊게 입맞추는 아카아시야.


🥺...

추천  11


 
닝겐1
갹 다 너무 좋다🐸🐸🐸
1년 전
닝겐2
너무 좋아요… 흡
1년 전
닝겐3
감격..
1년 전
닝겐4
하앙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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