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한화, 외국인 투수 페냐와 총액 85만 달러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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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조건은 계약금 10만달 러, 연봉 55만달 러, 인센티브 20만 달러 등 총액 85만 달러다. 

 

손혁 단장은 "포심과 투심의 구속 차가 거의 없다는 점이 페냐의 장점이다. 2022시즌 페냐의 두 구종 최고 구속은 나란히 153㎞을 기록했다"며 "리그 헛스윙 비율 1위인 슬라이더, 그리고 안우진에 이어 헛스윙 비율 2위인 체인지업 등 좋은 변화구도 갖췄다. 특히 마지막 6경기에서 9이닝당 탈삼진 10.5(같은 기간 리그 2위)를 기록한 점이 우리 수비에 도움을 줄 것이라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한화는 조속히 남은 2명 외국인선수 영입도 마무리할 방침이다. 

페냐는 2023년 2월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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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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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부탁하고 시환이랑 밥 먹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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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냐 생각보다 싸게 잡은 느낌이네 풀타임 돌지는 않았어서 그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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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아프지말고 건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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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냐 내년에 아프지 말고 잘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