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쌍둥이 키우는 중이라 개당황함 정해놓은 설정 있어서 더 낳을 생각 없었고 피임도 꼬박꼬박 했는데 왜 한거지... 쌍둥이도 아직 어리고 컨셉 때문에 걍 지우고 싶은데 아내가 가족중심적 특성 있어서 슬퍼할까봐 고민된다 아끼는 심이라 우는거 안보고싶은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