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구트 왜 이렇게 인기 많지?

작년에 읽었을 때 진짜 실망했었는데 아직도 많이 보이네??? 줄거리도 늘어지고 완독 후에 남는 게 없는 것 같음 킬링타임용이면 재미라도 있어야 하는데 그것도 아니고… 아무리 영양가 없는 베셀이 많다고 해도 이렇게 인기 많은 게 이해가 안 가

[팔랑1]

나도 읽다가 도저히 안맞아서 포기했는데 오랫동안 베스트셀러에있어서 놀람. 맞는 사람은 재밌고 그런가봐

[팔랑2]

쓰니랑 안 맞나봐

[팔랑3]

22 난 재밌었음

[팔랑4]

나는 1,2 둘 다 재밌게 읽었어!
진짜 어른들을 위한 동화같았엉

[팔랑5]

달러구트 책 같은 경우는 언제 읽냐도 중요한 것 같아
나는 크리스마스 다가오는 이 시즌에 밤에 조명 껴놓고 읽어서 그런지 마음 따뜻해지고 좋더라
책을 읽을 땐 가끔은 분위기도 중요해

[팔랑6]

나도 소설보다는 동화라고 생각함!
쉽게 읽히고 뭔가 몽글몽글해지는~

[팔랑7]

위로되던데 나는 좋았어

[팔랑9]

나는 좋았어!!!
나같은 사람이 많았나보다ㅎㅎ

[팔랑10]

난 진짜 너무 좋았어 ㅠㅠㅠ 동화같은 거 좋아해서! 그 세계관이라해야되나 그것도 너무 취저였구

[팔랑11]

나는 너무 재밌었는데!!!!!!!!!!!

[팔랑12]

난 1,2권 다 재밌게보고 여운 남는 부분도 많았는데

[팔랑13]

나도 그저 그래서 1만 보고 2는 안봄

[팔랑14]

난 1만 봤는데 소재는 신선한데 다 예상가는 내용이어서 재미없더라

[팔랑15]

난 내용은 괜찮았는데 문체가 너무 웹소설같아서 몰입이 막 되진 않았어ㅠ 중간에 구어체도 있고 잘 안 다듬어진 느낌

[팔랑16]

마음 편하게 가볍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어! 그동안 스릴러 추리 이쪽만 읽다보니까 괜히 마음이 삭막해지고 피폐해져서 읽어봤었거든ㅋㅋㅋㅋㅋ

[팔랑17]

나도 달러구트 안맞았어... 호불호 갈리나봐?

[팔랑18]

나두 같은 생각... 일단 시작해서 다 읽긴 했는데 지루해서 포기할뻔... 비유도 불필요하게 과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