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헷갈릴 수 있지 근데 그건 혼자서나 혼란스러워 할 때 얘기고 연애는 다른 상대방이랑 하는 건데 동성연애를 하게 되면 어떤 책임이 따르는지 정도는 생각하고 만나야 되는 거 아니냐ㅠ 동성연애 시작할 때 당연히 감수해야할 부분들 가지고 연애할 건 다 하다가 그것들 때문에 힘들다고 징징대는 게 이해가 안 감... 나중에 여자를 만난 기억이 수치스럽다는둥 후회된다는둥 상대가 여자인게 원망스럽다는둥 이러는 거 보면 진짜 본인 생각만 하는 것 같음 상대는 그냥 바보되고 그 시간들을 부정 당하는 건데 이걸 무작정 성정체성 혼란이니 이해해줘라? 말도 안 됨 본인들이 당했을 때도 똑같은 소리 할 수 있을지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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