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착력도 약하고 디자인도 애매한 마테는 어디에 써?

다들 이런 마테 하나쯤 갖고있니.. 

한두개가 아니라 곤란하다ㅋㅋㅋ 

다꾸에 쓰기엔 디자인이 데일리용이 아니라 빨리빨리 못 쓰고 

그냥 메모지 고정용으로 붙이기엔 접착력이 똥이라 저절로 테이프가 떨어져 

나눔이나 중고판매 말고!! 최대한 빨리 쓸 수 있는 방법 없을까 다들 어떻게 쓰고 있니

[익인1]

6공 다이어리 쓰면 양면다꾸 종이 두장 붙이는 고정용으로 쓰거나 다꾸에 쓸때는 양쪽 끝에 풀테이프 붙이고 쓴다...

[글쓴이]

아 6공 쓰면 그렇게도 쓸 수 있겠다 난 그냥 제본노트 써서ㅜㅋㅋ 이제 다꾸할때 의식적으로 안쓰는 마테 많이 써야겠어😅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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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스티커는 이미 접착력 있어서 고정시킬 일이 없지않아? 따지는 거 아니야..

[익인3]

마테 붙이고 위에 스티커 겹쳐서 꾸미기

[글쓴이]

아 이렇게 많이 써야겠다!

[익인4]

걍 꾸미기 귀찮은 날 한 페이지 가장자리에 쭉 둘러서 씀. 근데 종이에도 잘 안 붙는 접착력이면 걍... 책상 위 먼지나 머리카락 떨어졌을 때 줍는 용도로...ㅜㅜ

[글쓴이]

접착력 무난한건 그렇게 써도 되겠구나 아 먼지 머리카락 줍기... 어쩌면 빨리 마테를 동낼 수 있겠는걸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