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 포지션이 메인딜러/서브딜러/서포터 세 가지로 나뉘는 편이야 이 중에서 파티짤때 가장 주축이 되는 포지션이 메인딜러고, 메인딜러의 원소반응을 보조해주면서 같이 딜을 넣어주는게 서브딜러, 파티 생존력을 책임지거나 버프같은걸 줄 수 있으면 서포터 사실 메인딜러는 중반까지만 해도 서로 다른 원소, 서로 다른 전투스타일로 세명정도 있으면 충분하다고 느낌 공중전 가능하거나 공중에 떠 있는 캐릭한테 공격 닿는 캐릭터 하나정도 있으면 편해 원소가 달라야한다는 이유는 연월에서 특정 원소 카운터 먹이는 보스들이 있어서ㅇㅇ 물딜러로 물무상 못잡는거처럼 쨌든 캐릭터 풀을 늘려야한다는 말은 서브딜러, 서포터 풀을 넓혀야한다는 얘기 초반일수록 메인딜러 두명정도 있으면 걔네를 보조해줄 서브딜러 서포터가 많은게 좋아 서브딜러 서포터가 많을수록 한 메인딜러를 주축으로 파티를 다양하게 짤 수 있고, 어떤 캐릭터를 다른 파티로 빼줘도 다른 캐릭으로 대체해줄 수가 있어서ㅇㅇ 예를 들어서 메인딜러를 라이덴 아야토 둘씩 데리고 있다고 치자 이 둘 모두 카향베라고 불리는 서폿섭딜 조합을 쓰는 캐릭터들이야(카즈하 향릉 베넷) 근데 서폿섭딜 풀이 딱 카즈하 향릉 베넷 하나씩만 있으면 최고효율로 파티를 짜 줄 수 있는건 둘중 하나뿐이지 그런데 만약 카향베에 추가로 설탕, 행추, 피슬, 사라, 운근같은 캐릭들이 추가로 있다고 쳐보자 그러면 선택지가 확 늘어나 라이덴+카향베/ 아야토+피슬 설탕 행추 라이덴+카향베/ 아야토+피슬 설탕 운근 아야토+향릉+설탕+행추/ 라이덴+사라 카즈하 베넷 아야토+설탕+향베/ 라이덴+사라+카즈하+행추 아야토+운근+향베/ 라이덴+카즈하+피슬+행추 등등 여기에 5성 국밥섭딜들인 알베도 나히다 야란같은 캐릭들도 있으면 어느 파티에든 무난하게 자리 채워주기 좋고 쨌든 처음에 캐릭터풀 늘릴때는 메인딜러 둘 챙기면 서폿섭딜을 늘리는게 맞아 캐릭 누구뽑을지 모르겠으면 지금 갖고있는 메인딜러들 파티 조합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찾아보고 계획세우는거 추천해 어느 메인딜러든지 보통 사자성어파티라고 불리는 팟이 두개이상은 되니까 그거 기준으로 잡으면 돼 (예시로 호두> 호종야행, 호행토설 / 아야토> 아운카베 아카향베 아나카베 등등 / 사이노> 사피나종 사시야나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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