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기억나는게 특정 장면 딱 하나밖에 없는데
일단 여주는 유아동? 어린아이고 회빙환은 잘 모르겠지만 미래의 기억이 있는 것 같음.
여주엄마는 아마 여주 낳다가 죽었나.....? 여튼 안나왔던걸로 기억.
부모님의 결혼을 친할아버지가 극심하게 반대했는데 아빠가 그거 다 무시하고 강행해서 화난 여주할아버지가 집 나가서 따로 살다 집에 무슨 이유인지 찾아옴.
그냥저냥 지내다가 여주가 할아버지가 죽는다는걸 기억해내서...? 구하기위해 당장 못 나가게 하려고 할아버지 군화를 가지고 숨고
그 상태로 시간을 끌어 사건이 일어나는 장소에 가지 못하게 만들어 할아버지 살리고
이후에 할아버지가 다리 폭파된 일 전해듣고 덕분에 살았다는걸 알고는여주 좋아하는? 계기가되는 내용이었어
할아버지는 원래라면 폭탄이 잔뜩 설치된 강 다리를 마차 타고 건너다 폭탄이 터져서 죽어
이 소설 제목이나 여주 이름이라도 아는 사람ㅠㅠㅠㅠㅠㅠ 제목이 기억 안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어떤 등장인물 이름도 기억나는게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