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 너는 왜 몇 년이 지나도 기억이 나냐

근처 살아서 네 손 슬쩍 잡고 카페 갔던 것도 

너가 향수 선물 준 것도 

나 자격증 시험 보고 마침 네 직장 근처라 만난 것도 

벌써 까마득한 예전일인데도 너가 생각 나 

보고 싶고 

음.. 진짜 한 번 얼굴 보고 싶다

[우동1]

나 아는 언니랑 이름같네

[우동2]

22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우동]

미안해 마음 불편하게 해서.
그냥 모르겠어 계속 생각나서 남자친구와도 헤어질 생각이야.
오랜만에 이렇게 글 남겨서 불편하게 만들어서 미안하고, 너도 행복하길 바랄게.
행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