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상대를 너무 사랑하니까 너무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닮고 싶고 그런걸 넘어서 같은여자로써 자격지심으로 이어짐.. 사랑스러울때마다 비참해.. ㅋㅋ ㅠ 너무 예쁘니까 남들 눈에도 귀여울게 뻔해서 불안하고 비교돼서 비참하고 근데 또 사랑스럽고.. 매번 그러는 건 아니고 정서적으로 불안할때 특히 더 그러는 거 같기도 한데 음.. 기본적으로 볼때마다 부럽다는 생각 드는 거 같아 ..ㅠ 주변에서 아무리 내가 아깝다 그러고 객관적으로도 내가 더 인기 많을 스타일이여도 내 눈엔 진짜 너무너무 예쁘니까.. 내가 상대를 사랑해주는 만큼 상대한테 사랑을 많이 못받아서 그런가..? ㅠ ㅠ 남자랑 사귈때랑 비교했을때.. 사랑을 하고 연애를 하는 내 모습이 사랑스럽게 보이기보단 상대방과 비교해서 초라해 보여.. 진짜 사랑을 못받아서 그런가..? 그냥 내 정서 불안인가.. 다들 이런적 있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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