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콘서트는 안정적으로 올라가는 박문대
콘서트 시작전에 큰달 잘 있는지 연락 주고받고(형 저 진짜 거ㅐㄴ찮아요ㅠㅠㅠ!!!) 무대올라서 평소처럼 공연하고 인사하고 걱정시켜서 첫 타임 인사때 어제 못 봐서 미안하다 러뷰어들 잘 지냈냐 이러고
앵콜타임때 마지막 소감 인사할때 큰달 이야기 해줄듯
자기가 길을 잃고 헤메고 있을 때 길을 찾게 도와준 사람이고 피가섞인 가족은 아니지만 너무 소중한 사람이다..
러뷰어에게 개인적인 사유로 콘서트 불참으로 피해를 줘서 미안하다고 다시한번 사과하고 러뷰어들이 괜찮아 문대야!!!! 이러면 문대 성격상 또 대가없는 사랑에, 애정에 미안하고 고마워서 울걸
그리고 그는 또 울보가 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