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수 불쌍해서 하차한거 진심 처음이다 ㅠㅠ

원래 피폐물같은거 안봐서 이건 그런 장르도 아닌데, 

너무.. 수가 현실적으로 불쌍해 ㅜㅜ  

가정환경이 가난하고 가정폭력있고 그런것도 아닌데 

너무 사랑받고 못자라서 ㅠㅠㅠㅠ 

키잡물이라 공이 사랑해주지만 아직 연재중이라 계속 일이 터지는데(심지어 재회 키워드 있던데 아직 안헤어짐… 곧있으면 공수 사이에 뭔일있어서 헤어지겠지…?) 내가 다 멘탈 바사삭… 

 

웬만해서는 어느정도 보기 시작한거는 끝까지 보는데, 이거는 진짜 보다가 걍 내가 하차함… 이런적은 처음이야 

수 너무 불쌍해 ㅠㅠㅠㅠㅠㅠ

[쏘니1]

나도 그런적있어ㅠ

[쏘니2]

제목이뭐양?

[글쓴쏘니]

ㅈㅇㄹ 블러드 앤 타이

[쏘니2]

고마워!

[쏘니3]

헐 난 이거 키잡다정공계략공에 지ㄹ미인수라서 맛도리엿는데
참고로 난 피폐 못 보는 새럼

[글쓴쏘니]

맞아 그래도 나도 계속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뭔가 수가 힘든게 너무 현실적으로 다가오는거야ㅠㅠ 그런데 수가 힘든게 현실적으로 와닿는데 공이 왜 이렇게까지 수에게 헌신적으로 하는지 이해가 안돼고 공이 수를 정말 사랑하긴 하는건가..? 싶었는데 잠깐 후반부 봤더니 공 결혼하는것같던데…? 그래서 내 멘탈 바사삭 돼서 하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