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한지 이제 일주일 다 되어가는데 애가 나이도 많고...특히나 혈변때문에 어제부터 계속 전화를 하는데 아침부터 전화하는건 아니고 점심시간 다 끝나갔을때 전화하는데
피토하고 혈변하고 그런거때문에 너무 걱정이 되는거야.... 가뜩이나 가족이랑 이렇게 오래 떨어져본적 없는애고 분리불안도 있어서 더 걱정이되고...
근데 애가 아프면 부모가 뭔들 못해 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병원에서 진상이나 민폐라고 알아서 우리 애기 치료 제대로 안해줄까봐 걱정도 되고...
괜찮을까..? 계속 전화해서 컨디션 물어봐도..? 오후엔 면회 꼭 가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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