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리 웨딩 응 공이 요정임 표지가 공임 무려 손꾸락만한 요정공(아벨)X기사수임(루이스) 큰 결심을 하고 용사가 되기 위해 모험을 결심(아님 산책임)을한 아벨은 거미한테 잡아먹힐뻔하다가 우연히 지나가던 수한테 구해지게 되는데.. 결국 용사 때려치우고 자기를 구해준 용사님과 결혼을 결심한 공!
흐~믓 짹짹이 닥쳐 새주제에 니가 뭘 알어
공이 아주 귀엽고 사랑스럽고 그럼 재잘재잘 용사님 이뻐요 사랑스러워요! 이러면서 수 손가락에 찰싹 붙고 가슴에 찰싹붙고 어깨위에 올라가고
낮잠잔다고 수 손에서 쿨쿨 자는 귀여운 요정 왕자님 ༼;´༎ຶ ༎ຶ༽
평생을 기사로 자라서 딱뚝콱 무심한 수는 이런 사랑둥이 공에게 점점 빠져들고 맙니다.. 그럼 씬이 없음? ㄴㄴ 공은 요정중에서도 왕자여서 인간으로 변신할수 있음(중요)
He is beautiful✨✨✨✨✨
참고로 난 여기서 극호인게 보통 무심 딱뚝콱수는 감자떡대가 많은데 여기 수는 호리호리한 미남자라는거 강조돼서 개좋았음ㅋㅋ 나중에는 임신도함 공이🙄(아님) 궁금하면 까보자ㅋㅋ
사랑둥이 요정이 재잘재잘 떠드는 따땃 동화같은 이야기 우리 같이 보아요 하드한것만 읽다가 이거 읽으니까 퇴마당한 느낌 단 2권으로 같이 퇴마당하자 참고로 읽는 내내 신경쓰였던 부분
아기 요정들이 노래부르면서 다니는데 월요일 화요일밖에 몰라서 반복재생하다가 수덕분에 수요일까지 알게됨.. 근데 약간의 스포를 하자면 끝까지 목금토일을 안알려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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