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뺏는다는 건 아니고 둘이 한번쯤은 헤어져보게 하고 싶달까.. 찌통 처돌이라 이런 상상 너무 좋아해,, 물론 다시 만나야 됨 내가 잼게 본 작품들로 상상해보자면 라디오스톰 리마.. 여기는 만약 삭이 뺏긴다면 학교에 뺏기는 거겠지..? 세계관이 세계관인지라 삭이가 죽는다는 가정까지 하게 됨 ㅠ 리마 미련없이 삭이 시체 끌어안고 같이 죽을 거 같어..🥹 여긴 왜 이별이 아니라 사별부터 생각이 나는지,,~ 플립턴 차주환 뽀짝애교연하공 사라지고 그저 인성파탄 연예인 자아만 남을 거 같음··· 그나마 있던 장난기 다 사라져서 진짜 분위기 개 살벌할 듯 어쩌다 폭력사건 같은 거 생겨서 이미지 망칠 일 생길까 걱정됨 럽오헤 최주원 솔직히 얘네는 이미 많이 헤어져봐서 또 떼어놓으려니까 좀 미안하네.. 해수 붙잡아보려고 울고 불고 빌고 하다가 그래도 해수 떠난다고 하면 보내주는데 어떤 형태로든 옆에 있고 싶어할 거 같애.. 위편 범저씨 처음에는 화내고 부정하고 하다가 안 어울리게 자기가 뭐 잘못했냐고 매달려도 보다가 의준이 의견이 확고하면 일단 보내주는데 그 다음부터 그 특유 무덤덤한 얼굴로 계속 의준이 회사 앞에 서 있을 거 같음 미필고 이우연 장르 피폐감금물 될 거 같으니 떼어놓지 맙시다 꿈자리 한정오 처음에는 겁나 당황해서 왜 그러냐고 안절부절하다가 뭔가 이범이가 진지해보이면 의외로 차분하게 얘기 다 들어보고 자기 한 번만 기회 달라고 하면서 차분하게 얘기할 거 같아 ㅠ 그래도 이범이가 단호하면 일단 헤어져는 주는데 맨날 집에서 울 거 같음 캐해 맞게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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