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알바 같이 했던 오빠가 자꾸 만나자고 하는데 난 너무 만나기 싫어ㅠㅠㅠ 뭔가 이성적인 텐션이 있는건 아닌데 그냥 날 좀 감정쓰레기통 취급하는 느낌..? 같이 알바할 때부터 진짜 클럽가서 원나잇한 썰, 여자친구랑 모텔간 썰 이런 tmi 뿌리면서 자기 힘든 얘기 너무 많이해서 좀 힘들었거든 (참고로 난 원나잇 별로 안좋아해ㅠㅠㅠ) 그래서 일부러 알바 그만두면서 거리 두려고 했는데 요즘 자꾸 카톡하면서 보자고해... 한 3번 이런저런 핑계대면서 거절했는데 왜..계속 다음주는 어때? 그 다음주는 어때? 이런식으로 연락을 하는걸까... 이제 진짜 아예 손절하고 싶어ㅠㅠㅠ 어떡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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