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속에 있는 감정들을 표현을 해야 직성에 풀려서 연애를 시작하게 됐다거나 헤어질 것 같다는 등 어떤 일들이 생기면 (그렇다고 자랑은 하지 않음.) 주변 사람들에게 바로 말 하게 되는데.. 내가 너무 바보같아보일까봐 걱정이야ㅜㅜ 다행히 나는 항상 긍정적인 성격이라 말을 좀 곱게하는 편이거든 그래서 나를 나쁘게 생각하는 사람은 없는데 혹여나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다 말해버리는 내 성격때문에 내가 너무 단순무식해보일까봐.. 아무래도 이러 부분들은 고치는게 맞겠지?? 근데 내가 속에 있는 말을 다 하는 부분들이 상대를 귀찮게하고 피곤하게 하는건 절대 아니야! 나도 그만큼 상대 말에 귀 기울이고 상대가 힘들때 언제든 도움이 되어주었거든. 그래서 그들은 내 얘기에 관심을 많이 가져줘 궁금해하기도 하고. 근데 그때마다 내가 그걸 다 얘기해도 되는게 맞냐는게 의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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