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같아 메인커플은 상실을 겪으면서 후회 자각 하고 사랑했구나 깨닫는 서사고 서브공은 그 둘을 매개체로 그런 감정을 찍고 싶어하다가 직접 겪어보고 감정적으로 성장하는 서사 일케 느껴짐 내가 봤던 대부분 벨툰은 감정 깊어질수록 달달한 부분이 많아지면서 이어지는 그런 서사가 많았었는데 럽오헤는 오히려 사랑이 깊어지면서 생기는 갈등, 불안 이런 게 주가 되는 웹툰이었던 거 같아서 좀 현실감 느껴지고 신선했음 암튼 인티에서 추천 받고 까본 건데 후회는 없었다~~ 이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