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영주권 하고 후회한 익들 있어?

ㅈㄱㄴ 

어디든 상관없이 영주권이나 시민권따고 후회한 익들 있엉?

[행1]

없어

[행2]

가끔은 그냥 시민권 대싱 영주권만 가지고 있었을까 싶다가도 여기 시민으로서 주어지는 권리라든지 그런걸 내가 보고만 있는게 아니라 결정하는거라서 괜찮기도 하다가 뭔가 복잡미묘한 감정인거 같아

[글쓴행]

어떤 면에서 복잡 미묘해?

[행2]

어릴때 미국으로 이민와서 소속감 없어 미국에서는 외국인 한국에서는 미국인 이런 느낌? 시민권 따서 그닥 삶이 달라지지도 않았고 뭐 투표권 얻은게 다인거 같아서 그런거 같아
그리고 미국 돌아가는 꼴 보면 한숨만 쉬지요

[행6]

22222 딱 이거다

[행7]

333333

[행3]

캐나다 시민권따고 전신에 알레르기나서 클리닉갔는데 펨닥 등록안되어 있으면 진료 못받는다고 10군데 다 진료거부당하고 응급실 갔는데 20시간 넘게 기다리다가 간호사님이 미안한데 사립 클리닉이나 차 타고 온타리오 가면 금방 의사볼수 있으니까 돈이나 차 있으면 거기로 가보라고 할때 후회되긴 하더라...

[행4]

영주권은 후회할일 없지않나

[글쓴행]

그냥 세금 관련해서 너무 복잡해지나 해서

[행4]

미국영주권 따기 전후 세금 바뀐거 없었던거같아 세금 원래 복잡해서 기억이 잘 안나긴 해

[행5]

미국 영주권 후회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