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대학교 3학년 익이야 컴공과라 방학때 공부 열심히 해놓으려고 계획도 생각해놓고 다했는데 1월부터 생각했지만 막상 한건 거의 없네.. 방학 한달남았는데 집중도 너무 안되고 무기력해 집에만 누워있고 계속 우울증약 복용중인데 이거때문일까 핑계도 되게 되고 이런 무기력 어떻게 해야될까? 이때껏 한것도 없는데 남은 한달 스카 다니면서 열심히 공부 하면 방학을 헛되게 보낸건 아니겠지..? 코딩 실력 늘리고 싶은 의지는 쎄거든 몸이 안할뿐.. 이런 내가 너무 싫다 내가 생각한대로 내 몸이 안하니 너무 자괴감이 많이 든다 방학 한달반을 버린거같고.. 자존감이 너무 낮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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