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표지가 구려서 아쉬웠던 책 있어?

내용은 좋은데 표지가..구린... 

그래서 손이 잘 안가는 책ㅋㄱㅋㅠ 

나는 파과....

[팔랑1]

나 파과 생각하고 들어왔쟈나.. 그치만 내용은 너무 재밌어

[글쓴팔랑]

그치 나만 난해한거 아니지
나 파과 표지때문에 계속 못읽었어 내용이 상상이 안가가지구

[팔랑2]

진짜 셀수없이 많지..................ㅠ

[글쓴팔랑]

생각나는거 있어? 요즘 리디자인 엄청 쏟아지잖아 구린건 좀 그렇게 나왔으면ㅎ..

[팔랑2]

희랍어시간... 돌이킬 수 있는도 별로였음...

[글쓴팔랑]

보고왔는뎈ㅋㄱㅋ 그럴만하네..하나는 찐 옛날책이라 그시대감성(?)같긴 한데..

[팔랑2]

아 그치 그냥 옛날작들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긴하는데ㅠ... 조금만 더 최신 감성에 맞으면 진입장벽도 훨씬 낮아질거같아서 아쉬움ㅠㅠ

[팔랑3]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소설 자체는 오래됐지만 개정판은 그래도 최근에 나온 건데 ㅠ

[팔랑4]

이거도 재밌엉! 표지는 진짜 일부러 레트로 느낌 나게 한건가 싶음...

[팔랑4]

파과 재밌어 !!

[팔랑5]

김초엽 작가님 에세이... 책과 우연들..

[팔랑6]

민음사 표지 구림

[글쓴팔랑]

헐 그런가? 난 민음사가 되게 다양하게 뽑는다고 생각했는덱ㄱㅋㅋㄱㄱ

[팔랑6]

아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말한거! 올드한건 맞자나,,

[글쓴팔랑]

아 그건...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