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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년 전 (2023/2/07) 게시물이에요
‘압도하라'는 1983년 이룬 한국시리즈 첫 우승 40주년을 기념하고 리그 최다 우승팀으로서의 자부심을 표현했으며, 2023시즌 선수단의 강력한 우승 의지를 함축적으로 담았다고 KIA 구단은 설명했다. 

여기에 '언제나 팬과 함께, 흩어지지 않는 ONE TEAM으로 나아간다'는 의미의 'Always KIA TIGERS' 합쳐, 팬 퍼스트를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강팀으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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