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돈주고 까지 봤는데 어떤 얼굴들인지 기억도 안남 ㅋㅋㅋㅋ 확실한건 이얼굴은 절대아니였음 키170중반 이랬는데 그것보다 훨씬크고 훨나음 암튼 내 남친 얼굴 빤히보면서 와... 이사람이 내가 10년넘게 찾아헤매던 남자얼굴이구나 이러면서 뚫어져라봄 엄청신기.. ㅋㅋ나도 결혼을 하는구나 이러고 20대때 제일 쓸데없던거 사주보러 다닌거 점으로 돈쓴거 하나도 안맞음. ㅋㅋㅋㅋ 걍 굳이 사주 점 볼봐에 기도 하면서 걍 무작정 기도하는게 효과 더좋았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