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 서비스, F&B 객실상태, 전체적인 분위기 등등 다 고려했을때 1.신라호텔 클럽룸 남산뷰 2.씨마크호텔 오션뷰 3.파크하얏트 서울 무역센터뷰 국내에 이 세곳밖에 없다고 생각해 포시즌스 경복궁뷰 조차 앞에 회사건물때문에 칙칙해 찰스h칵테일 다 좋은데 그냥 일하러온거같음 시그니엘 한강뷰 보려면 12만원 추가에 기본룸조차 60만원대부터 시작; 주차 진짜 개헬파티고 안에 음식도 너무 별로임...특히 칵테일바...돈아까움 다만 한강뷰 한정으로 뷰 자체는 나쁘지않은데... 가성비가 너무 떨어져 그리고 객실은 따듯한 우드톤인데 갑분싸 욕실 대리석떡칠도 객실컨셉이 너무 반전이라 별로였음 조선팰리스 뷰가 똥 망이고 객실컨디션은 좋았는데 뷰가 너무 똥망.... 그랜드하얏트 남산 뷰는 좋았는데 객실 너무 좁고 침대 겁 나 불편함 뭐 다 가봐도 종합적으로 다 만족한 호텔이 위에 딱 세곳밖에 없어.... 진짜 포시즌스도 뷰만 좋았으면 포시즌스가 원탑인데 위치를 하 ㅋㅋㅋㅋㅋㅋ 거기 회사있는데다 호텔을 지어놔서 너무 별로야 참고로 씨마크호텔은 리처드마이어라는 세계적인 건축가가 지은건물이라 기하학적으로 재밌는 포인트도 많고 건축물 그 자체로도 의미가 커서 가보는거 추천... 그리고 신라호텔의 남산뷰+식음+서비스는... 그냥 명불허전임 휴양에 가장 어울리는 호텔이라고 생각해 신라호텔 창문 작다고 그러는데 나는 오히려 그 아담한 창문이 코지하고 좋아서 휴양이라는 컨셉에 더 어울린다고 느낌 마지막 한군데는 파크하얏트 서울 뭐 비스타워커힐 가봤는데 객실 너무 어설프고 싼마이느낌, 내가 진짜 호캉스라면 누가봐도 건물자체가 으리으리해야하고 내부 인테리어도 호화스러워야하고 그에 맞는 입지와 객실 뷰, 컨디션,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 모든것이 다 감탄사가 나와야하는데 그런데는 위 세개가 유일 시즌 한정으로 경주힐튼 벚꽃시즌에 스위트룸 호수뷰 가면 좋아 경주 힐튼도 리모델링 해서 객실 컨디션 나쁘지 않고 가격도 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