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포타에 올라온 외전이 이번 외전에 합쳐져서 나온 거 같은데 하 진짜 그때 읽었는데도 너무 슬퍼 뭔가 또다른 사훤이 정말 저렇게 무너진채로 살고있을 거 같아서 내가 다 맘이 미어진다 증말..😢😢 명하는 이게 꿈이지만 그 꿈 속의 사훤에게는 꿈이아닌거.. 그렇게라도 명하를 볼 수 있어서 좋았지만 결국 또 이마저 이별해야하는 걸 아는 사훤을 보는게 참ㅠㅠ 열병은 해피엔딩인데도 자꾸 먼가 새드같은 느낌이 들어,,왤까??
명하의 무덤지기가 된 사훤이라니… 가장 높은 위치의 임금이지만 가장 사랑한 사람을 지키지 못한 자신이 얼마나 원망스럽고 죄책감들까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