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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21l 2
이 글은 2년 전 (2023/2/11) 게시물이에요
ㅈㄱㄴ


 
낭자1
소희
1년 전
글쓴낭자
소망하던 계절을 당신과의 만남이라 하니 겨울은 이만큼 지나갔습니다.
희곡을 비극에 빗댄 괴로운 절망은 봄, 단 한순간에 무한소로 소멸한 그댈 향한 그리움.

1년 전
낭자1
너무 잘 쓴다. 고마워!!!
1년 전
낭자2
가연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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