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교회가 싫다 경제적 여건이 없어서 부모님이랑 살다보니 억지로 교회에 가야하는데 만약 독립했다면 교회같은데 안 갈것 같다. 나는 교회를 다니며 좋은사람들 보다는 상처주는 사람들 밖에 못만난것 같다. 서로의 생김새,성격,취향이 다르듯. 사람들만의 기도 스타일,신앙스타일이 다른거고 그걸 존중해 줘야하는데 나는 그걸 인정받지 못했다. 나는 찬양이든 뭐든 신나는음악만 있다면 열정을 바쳐서 신나게 하겠지만 기도는 조용한곳에서 조용히 속으로 기도하는걸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교회 사람들은 그런 나를 이해하지 못한다. 그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는건데 자기들과 좀만 다르면 이해불가,배척 하는거 잘함, 뭐 내가 그렇다고해서 사이비가 이단으로는 가고싶지않다. 거기는 자유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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