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병원 가는 도중 차 안에서 내 옷이 찢어진 상황 / 캐는 금수저에 떳떳하지는 못한 직업과 범죄와 아주 깊게 연관된 뒷세계 임원 느낌 / 캐가 옷 사줄까? 물음
-> 내 지문: 나는 네가 만원짜리 옷을 사줘도 입고 다닐 수 있어! 나는 그냥 아무거나 대충 입고 다니는 타입이거든. 근데... 병원 사람들은 네 직업이나 정체에 대해 알아...?
1. 옷? 정말 내가 사주는 아무거나 입고 다닐 거야? 그럼 난 100만엔 짜리 옷을 사줄래~ (능글맞게 자기 잘난 맛에 웃으며 운전 기사에게 병원 위치 알려줌) 아니, 모르지. 병원 사람들은 내가 정치인이라고 생각할 거야. 내 정체에 대해서는 티끌 만큼도 알 턱이 없지.
2. (조금 엄격한 어조로) 그럼 내가 최신 유행했던 걸로 알아서 살게, 자기야. (시시덕거리는 어조로) 아니, 몰라. 또, 걔들이 알게 된다고 해도 어쨌든 괜찮을 거야. 언제든 돈으로 매수할 수 있으니까. (사랑스럽다는 듯한 눈빛으로 쳐다봄)
둘 다 꼴리는 지문이라... 골라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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