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패션 다심 리하크리 질문있엉!!!

 

여기서 리하르트가 말한 두가지가 뭐야?? 혹시 이거 나중에 스위트 편에서 나와?! 나오면 참고 기다리게 ㅜㅜㅜㅜㅜ  

 

“죽을 때까지 다른 사람은 손가락 하나 대지 못하게 하고 오로지 내 앞에서만 다리를 벌리겠다고 해 주면 좋겠군. 아아, 그렇지. ‘그러니까 나만을 열렬하게 안아 줘’라는 말까지 덧붙여도 괜찮겠어.” 

“싫다면……, 그래, 다른 말도 괜찮아. 이를테면 이런 말.” 

 

윗 말이랑 밑에 다른 말 두 가지인가 싶은데 다른 말 언급을 안 해서 뭔지 모르겠어 ㅠㅠㅠㅠㅠ

[쏘니1]

밑에 말은 크리스한테 속삭이고 우리한텐 안알려줌..ㅠ 아마 추측하기로는 사랑고백이 아닐까 싶은데 후… 크리스 얼굴 붉어진 거 생각하면 야한 말 일수도 선물 하나는 크리스고 결국에 원했던 말을 들은 거 아닐까ㅋㅋㅋㅋㅋㅋ 밤새 괴롭히면서 그래서 두 가지

[글쓴쏘니]

우리도 알려주라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밤새 괴롭힌 게 하나인가 싶기도 했는데 나머지 하나믄 진짜... 저 말이 너무 궁금해!!!!! 아니 요즘 나 일태도 일태인데 리하크리한테 너무 빠짐 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 리하르트 이 나쁜넘 ...

[쏘니1]

그 전에 최악의 선물로 크리스가 접촉기피 극복해보려고 했던 거 말했으니까ㅋㅋㅋㅋㅋㅋ 진짜 크리스가 생일에 와줌+밤새 괴롭히면서 듣고 싶은 말 들음 이거 두 개 같긴 해… 진짜 애기 고양이 생각하면 화나는데 후회하는 거 봤으니 됐어… 평생 반성하면서 울 애기만 보고 살아라… 진짜 기회되면 훔쳐가고싶지만 리하크리도 진짜 맛도리야

[글쓴쏘니]

진짜 리하크리 맛도리야 .... 리하르트 나쁜놈 나한테 스위트에서 보상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