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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745l 4
이 글은 1년 전 (2023/2/22) 게시물이에요
지금 이 문제로 거의 한달 넘게 고민하고 있는데 아직도 결정을 못했어.. 이제 시간이 정말 얼마 안남았는데 제발 조언 좀 주라ㅠㅠ 

 

내가 지금 호주에서 워홀을 하고있어 

온 지는 이제 11개월, 거의 1년째야 

세컨비자를 신청하려고 했는데 부모님이 일년 더 있는건 시간낭비 같다고 유학을 알아보라 하셔서 캐나다로 가기로 했어(해외로 이민까지 생각이 있는데 호주는 영주권이 거의 하늘에 별따기라고 해서ㅜㅜ) 

 

근데 내가 지금 한국 대학교 졸업까지 1년 남은 상태야 

캐나다 유학 가기 전에 졸업 하고 가려고 해 

학사 학위를 따놓고 가는게 좋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개강날 맞춰서 한국 들어가려고 하는데… 

여기서부터 진짜 고민이야 

 

호주를 떠나기가 싫어ㅠㅠ 

세컨 신청해서 일년 더 살고 싶은 마음이 자꾸 들어 

좀 더 경험하고 싶고 더 살아보고 싶어 이 나라에서 

 

근데 미래를 생각하면 빨리 졸업 하고 유학 가는게 나을 것 같기도 하고.. 부모님이 정년퇴직까지 3년 남으셨는데 그 전까지 도와줄 수 있다고 하셔서ㅜㅜ 

 

진짜 어떡해야할 지 모르겠어 너무 막막해 

이대로 한국 가버리면 호주가 너무 그리울 것 같고 그래 

 

지금 이 상황에서 난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호주에서 세컨 신청해서 일년 더 살아보는게 좋을까 아니면 당장 한국 가서 1년 남은거 후딱 졸업 하고 캐나다로 유학을 갈까… 

 

의견 부탁해ㅠ
추천  4


 
   
행1
나라면 한국가서 후딱 졸업하고 유학갈듯 호주는 나중에 돈 벌어서 혼자 다시 가면되는거고 지금은 학교 마치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 ㅠㅠ
1년 전
행17
22
1년 전
행2
나도 부모님 정년퇴직 전에 졸업 유학 잘 마무리하고 호주는 그 이후에 다시 가볼 듯
1년 전
행3
근데 그거랑 별개로 이곳저곳 돌아다닌입장에서 엄청 맘에 드는 나라가 있으면 그게 맞음. 호주랑 캐나다에 둘다있었는데 캐나다는 날씨가 너무 후져서 진짜 별로얐음… 사람이 엄청 우울해지고… 그리고 영주권은 캐나다나 호주나 비슷비슷한걸로 아는데? 오히려 호주가 따기 더 쉬우면 쉬웠지 어렵진안ㄹ음…
1년 전
행3
세컨보다 영주권노리고 유학오는것도 나쁘지안ㄹ음 ㅇㅇ 호주에서
1년 전
글쓴행
호주가 영주권 따기 더 쉽다는 말 처음 들어봐.. 왜 그렇게 생각해?
1년 전
행3
앗.. 난 그 기술이민같은걸 생각했어서 그렇게 얘기한건데 그렇게하면 그걸 목표로하는 컬리지나 가짜학교 같은것도 엄청 많거든
근데 그거랑 별개로 댓글 다 읽어봤는데 결국 쓰니가 하고싶은 공부는 호주에서 못하는거라면 캐나다 가는게 맞다고 생각해...

1년 전
행4
유학은 석사 과정이야? 그럼 캐나다나 유럽으로 가서 졸업 후 취업 해서 경력 쌓고 호주 가도 되고 윗댓 말대로 걍 호주로 유학 가는 것도 괜찮을듯 가격 봐봐 이미 한 국가가 편하고 잘맞으면 거기 사는 게 맞음 나도 북미랑 유럽 살았는데 한쪽이 확연히 맞더라
1년 전
글쓴행
이미 호주랑 캐나다 엄청 비교해봤는데
호주에서 영주권 따려면 무조건 학사학위를 따야하는데 금액이.. 너무 부담스러워 부모님이 생활비는 내가 벌어서 쓰는 조건으로 도와주시겠다고는 하셨는데.. 솔직히 금액이 너무 부담돼 영주권 학과 중에 딱히 배우고 싶은 것도 없고 저 큰 금액을 내면서까지 관심도 없는 전공을 배우는게 맞는건가 싶기도 하고 정말 머리아프다ㅜㅜ
캐나다는 알아보니까 내가 한국에서 했던 전공으로 가도 영주권 가능하고 디자인쪽 배워보고 싶었는데 이쪽으로도 영주권이 가능하더라구
그래서 캐나다가 여러모로 내 상황에 맞는 것 같은데..
호주를 선택 못하겠는게 금액이랑 전공 때문이야ㅜㅜ 저 둘만 빼면 무조건 호주 선택했을텐데 임금도 높고 날씨도 좋고 사람들도 칠링하고 캐나다는 날씨 때문에 우울해진다 이런 얘기를 하도 많이 들어서 무섭고 그래

1년 전
행4
근데 그럼 사실 캐나다가 나을 거 같아 그래도 호주 못 잊겠으면 캐나다에서 일하다 가도 되는 거고... 나도 사실 미국이랑 유럽만 살아서 잘은 모르는데 여기(유럽)는 석사 하면 취업 잘 되더라고 그래서 말 꺼내봤어 영주권 따기도 상대적으로 괜찮고~ 호주는 학비도 쎄고 요즘 월세 엄청 올랐다고 들었음 날씨는 좋은데 그런 쪽으로 메리트가 많이 떨어지는 거 같아 ㅠ 눈 꼭 감고 호주 간다고 해도 생활비 벌기 만만찮고 학비 너무 쎈 거 계속 신경 쓰일 확률 높음...
1년 전
글쓴행
현실적인 조언 정말 고마워
내가 하고싶은 전공 찾아 가고 싶다가도 부모님께선 4년이나 경영을 배웠는데 이제와서 다른 전공으로 바꾸면 이때까지 한 게 아깝지 않냐는 입장이셔 솔직히 이 말에 나도 공감을 아예 안하진 않아 미술 쪽으로 엄청 재능이 있는 것도 아니고 막 엄청 열정적으로 관심이 있는 것도 아닌 것 같아서.. 그냥 어릴 때부터 디자인 쪽으로 관심이 있었고 그림 몇 번 끄적이는 정도야 마지막으로 그림 그린 것도 벌써 1년 전이고..
이 정도의 관심이면 그냥 경영 석사로 들어가는게 이득일까

1년 전
행4
그럼 캐나다에서 디자인 쪽으로 학사나 associate degree 생각하는 거야? 저게 캐나다에도 있는진 모르지만 오래 유학을 하고 싶진 않은 거 같아서 물어봐
경영은 안 맞는 거 같아? 적당히 할만하면 경영 쪽 석사도 괜찮을 거 같아 내가 사는 곳은 석사 1년이라 프리마스터를 1년 한 대도 총 2년이고 뒤에 경영으로 취업 다들 잘하더라 그런 거 보면 경영 쪽도 길이 많은 거 같아~ 디자인은 경영 쪽 하면서 준비 시작할 수도 있는 거기도 하고… 영주권 따고 나면 교육비 훨씬 싸지잖아

1년 전
글쓴행
4에게
경영 아얘 안맞지는 않고 이때까지 배워온게 있어서 그런가 적당히 할만한 것 같아
캐나다는 컬리지 입학 하고 취업 후 영주권 딴 후에 유니 학사 따는게 좋다 그래서 이렇게 하려고 해
경영 졸업하고 나중에 디자인 따로 공부해서 취업을 할 수도 있는거야?
내가 진정으로 하고싶은걸 해야하는지 하던거 계속 하는게 좋을지 너무 꿈만 쫓아가려는거 같아서..

1년 전
행4
글쓴이에게
디자인 자체가 포폴이 중요하다 보니 관련 전공 아니어도 포폴 쌓아서 석사 하는 경우 종종 봤어 여기가 유럽이라 좀 다를 수도 있지만~ 근데 그래도 경영이 훨씬 marketable 하니까 경영 내에서 잘맞는 분야 찾는 게 취업에선 훨씬 쉬워보이더라... 영주권 따는 동안 거기 상황 어떤지도 더 잘 알게 될 거니까 일단 경영으로 컬리지 - 취업 - 영주권 따고 그 뒤에 유니를 갈지 계속 일을 할지 디자인으로 갈지 정해도 괜찮을 거 같아 사실 유니 처음부터 다니면 그것도 3년 아니야? 그정도면 디자인으로 틀 시간은 될 거 같은데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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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글쓴행
호주는 배우고싶은 전공이 영주권으로 안이어져ㅠㅠ 딱히 안배우고 싶어도 그냥 영주권 전공으로 해야할까… 캐나다는 내가 배우고싶은 전공이 영주권까지 이어져ㅠ
1년 전
행6
호주에서 대학 다니는거 어때? 일반대학은 학비가 tafe에 비해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좀 비용 낮은 대학으로 알아봐서 캐나다에 쓸 유학비로 호주대학 학비에 쓰는게 나을 거 같은데
1년 전
글쓴행
비용이 낮은 곳으로 알아보고싶은데 배우고 싶은 전공이 영주권으로 안이어져ㅠㅠ 안배우고 싶은 전공이어도 그냥 하는게 좋을까..
1년 전
행7
요즘 호주 영주권 따기 쉬워졌는데 공부말고 직종으로 알아봐
1년 전
글쓴행
직종이 공부랑 이어지는거 아냐??
배우고 싶은 전공이 영주권이랑 안이어져 호주에서는.. 호주에 배우고 싶은 전공이 있었다면 여기 머물렀을텐데 머리아프다

1년 전
행8
한국가요!
1년 전
행9
약간 다른 얘기지만 나는 미국 영주권자인 상태에서 한국에서 학사 하다가 미국에 다시 들어왔어 근데…. 방학때마다 하듯이 미국 왔다가 수강신청하려고 보니 제적이라서 그냥 학업을 포기했거든. 왜냐면 제적도 당했겠다 지금 당장 한국에 안가고 싶은 거야. 그게 뭐라고 재입학 해서라도 졸업을 할 걸 하는 생각을 10년 지난 지금도 가끔 한당.
결론 : 별일 없음 졸업은 하자, 안하고도 잘 살 서 있지만 잘 살고있는 와중에도 끝내 미련은 남는닷

1년 전
글쓴행
현실적인 조언 고마워 한국 졸업장 따고 유학 가려고 해
1년 전
행9
졸업하면 또 글써줘 대리만족 할래 ㅋㅋㅋ
1년 전
글쓴행
ㅎㅎ 글 쓰면 보러와줘! 그때까지 열심히 살아볼께
1년 전
행10
복전 안 돼?
1년 전
행11
캐나다랑 호주랑 거의 비슷하지 않음 학비?
1년 전
행11
컬리지 말고 유니는 캐나다도 비싼데 엄청 올라서 호주 집값ㅇㅡㄴ 모르겠다마는 캐나다 기숙사비랑 룸렌트비도 오바라서 진짜 비싸
1년 전
행12
호주 나중에 세컨 신청할 수 잌ㅅ는거 아님??!
1년 전
행12
음.. 그냥 일년만 더 살고 갈거면 호주 살아도 될거같은데 아니면 나중에 세컨하던가.. 영주권은 따기 힘든거맞는데 요즘 인력 너무 부족해서 65점 이상도 해주기는 해
근데 학교는 캐나다에서 다니는게 맞는듯 ㅜㅜ 너 상황에서 지금 호주 미래를 생각학엔 그냥 나중에 스폰서 비자로 들어왔다가 영주권 받는 수밖에..

1년 전
행12
호주 영주권 따기 쉽다는거는 아마 독립기술이민 때문에 그런걸거야.. 캐나다나 호주나 학업해야 영주권 잘 나오는건 똑같지 근데 너 입장에서는 캐나다 학교를 가야하니까 캐나다 영주권이 더 잘 나오겠고..
1년 전
행13
근데 영주권 생각하는거면 캐나다 가는게 100퍼 맞고 갈꺼면 빨리 가서 차근차근 준비하는게 맞다고 봐 일단 캐나다는 지금 이민 정책이 엄청 나게 열려 있어서 앞으로도 계속 엄청 받을 예정인데 또 쓰니가 영주권 받을때쯤은 다시 어려워 질 수도 있는거고 사람일은 모르니까 빨리 캐나다 가서 준비해
1년 전
행14
내가 행 입장이면 캐나다 가서 영주권 따고 그 후에 호주를 가던 뭘 하던 생각해 볼 것 같아. 나 지금 캐나단데 되게 춥지만.. ㅋㅋ 나쁘진 않아
1년 전
행15
캐나다에서 직종에 관련된 공부하는걸 추천해. 몇년 참고 캐나다에서 공부 후 다시 호주로 돌아가서 전공일을 할 수 있지만. 직종이랑 상관없는 공부했다가 후회하면 훨씬 매해 힘들거든... 영어도 완벽하지 않고 전공도 안맞고 하면 원하는데로 취업이 엄청 힘들어져. 취업 삐끗하거나 원하지 않은일 하기 시작해서 직종 바꿀까 생각들기 시작하면 스트레스 장난 아님... 나라 바꾸는건 당장 못할 뿐이지 장기적으로 다 영어권이라 시간걸려도 가능할것 같은데. 얼마나 flexible한 직종인지 생각해봐. 혹시 무슨 공부 하고 싶은건지 물어봐도 될까?
1년 전
행16
쓰니맘도 이해는 가지만 나라면 캐나다갈듯. 내 주변에 호주경험있는 사람 많지만 진짜 본인이 기술직이나 명확한 비전이 있는거 아닌 이상 영주권문은 닫혔다고 봄. (물론 사실 어느나라는 자기밥벌이 확실하면 영주권이든 비자든 크게 걱정은 안하겠지만) 캐나다는 잘 모르지만 캐나다로 길이 있는거면 먼저 도전해보고 부모님이 도와주실 수 있을때 그 기회를 잡는 것도 중요하다고 봄. 특히 쓰니가 해외에서 아예 자리잡거나할 생각있음 할수있을때 무조건 해. 주변에도 그 나라가 좋아서 어떻게든 계속 비자연장해가면서 일하지만 끝내는 영주권 못 받아서 버티다가 돌아가는 사람들도 많이봤어. 근데 만약 캐나다에 길이 있는 거면 우선 그걸 하고 호주는 나중에 다시 가도 늦지않는다고 봐. 직종만 확실함 취업비자노려도 되는거고. 그리고 지금은 워홀이잖아. 나도 워홀경험자로서 워홀이 힘들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론 즐겁고 재밌다고 봐. 근데 쓰니가 그 나라에 장기로 살면서 진짜 더 현실에 부딪치고 직장생활하면 그땐 얘기가 어떻게 달라질지 모르지. 세컨연장해서 거기서 어떻게든 더 있으려고 취업비자등 고민하는 순간 사실 그때부터 이미 약자(?)가 되는 거라고 생각하고. 그리고 한국에서 학교졸업할 생각있음 그것도 질질 끄는것보다 그냥 빨리 끝내고 그 다음을 생각하는 게 낫다고 봄. 대학생이면 충분히 어리니 사실 호주 더 있는다고 미래를 크게 걱정해야하고 그런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냥 뚜렷한 거 없이 지금 당장 좋으니까 막연하게 더 있어야지 하는 것도 아깝다고 봄 왜냐면 다음 플랜이 있으니까. 그리고 나중에 호주로 돌아간다쳐도 단순히 호주 워홀로 2년이랑 호주 워홀 플 캐나다 학교졸업이든 취업경험있음, 그게 어딜가든 더 써먹을 수 있지. 호주라고 무조건 호주경험 아님 안돼 이런것도 아니고 쨌든 같은 영어권 나라인데. 그치만 물론 쓰니인생이니 쓰니선택이라고 봐. 남들말 듣고 후회할 수도 있는거구 잘 고민해봐.
1년 전
글쓴행
이렇게 정성들여 써줘서 정말 너무 고마워 부모님이 도와주실 수 있을 때 최선을 다해야겠지. 무조건 호주여야 돼!!! 는 아닌데 내가 해외 살아보는게 호주가 처음이기도 하고 날씨도 좋고 하루하루가 행복했어서 더 미련이 남는 것 같고 캐나다 생활도 이랬으면 좋겠고.. 혹여나 안맞을까봐 불안한 것 같아. 날씨 때문에 우울증 걸리는 사람이 많다 해서,
다들 한국 학사 졸업장이 있으면 다가오는 기회도 다르고 훨씬 이득이라고 그래서 일단 빨리 한국 가서 1년 바짝 해서 졸업 하려고 해, 그동안 아이엘츠 점수도 만들고
행 덕분에 머릿속이 정리가 되는 것 같아 정말 고마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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