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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066l
이 글은 1년 전 (2023/2/23) 게시물이에요
온 지 3일째 됐는데 마음이 너무 이상하고 모든 게 다 낯설고 내가 앞으로 여기에서 살아야 되는 게 안 믿겨… 현실 부정하는 건지 ㅠ… 전에 해외 살아본 경험 있는데도 여긴 다른 나라라 그런가 또 이러네 ㅠㅠ 영어 뭐라는지도 못 알아 듣겠고 답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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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1
난 첫날부터 화장실가서 펑펑 울었어 ㅠㅋㅋㅋㅋ 영어 못알아듣겟는데 개쪽당햇거든 수업에
이제2년차인데 적응되깅하더라..

1년 전
글쓴행
ㅠㅠㅠㅠ 그 맘 뭔지 너무 잘 알지… 그래도 시간이 약이 맞긴 한가보다…
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글쓴행
헉 글쿠나 ㅠㅜ 돌아가서는 잘 지냈음 좋겠다!!…
1년 전
행3
난 처음엔 좋았는데 갈수록 힘들더라 왜 향수병오는지 알거같고 외국 사는사람들 대단한거같음... 한국음식 다 파는것도아니고 너무 그립고 부모님보고싶고 강아지보고싶고ㅠㅠㅠ 우울해
1년 전
글쓴행
그니까… ㅜㅜ 난 며칠밖에 안 됐는데도 벌써 한국 돌아가고 싶은 맘 들어…
1년 전
행4
ㅠㅠㅠㅠㅠ 뭔가 맘아프다 힘내 쓰나...
1년 전
글쓴행
고마워 행아 😭
1년 전
행5
3일차면 그렇게 느끼는게 당연해..! 나는 처음 왔을때 아 진짜 내가 외국에 왔구나 나 이제 혼자구나 느껴져서 펑펑 울었어 근데 지금 4년차인데 완전 적응돼서 절대 안울어
1년 전
글쓴행
그렇구나 ㅠㅠ… 나도 얼른 그럴 날이 왔음 좋겠다 언어도 이제 문제 없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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