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산왕전 플레이 후반 연출은 완벽히 강백호 위주인데다 안감독을 통한 서태웅이 정우성을 이기려 패스를하게된 계기도 걍 날리고 1분 남짓 나온 다시는 스포츠를 하기전 양아치시절 과거로 돌아가고 싶지않은 강백호의 마음이 나온 회상씬이 송태섭의 수십분 회상씬 씹어먹음 그랬으면 마지막 하이파이브씬에서 원작팬들 이랑 유입된 신규팬들 조차 기립박수쳤음 맘에 안드는건 아니지만 4회차 관람후 느낀 산왕전 흐름이랑 송태섭 회상이랑 미스매치인건 떨쳐낼수없다 원작 팬들이라면 슬램덩크의 산왕전을 이렇게 소비하고 끝내기엔 너무아쉽다고 느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