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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535l
이 글은 1년 전 (2023/2/24) 게시물이에요



층간 소음 덕에 빡쳐서 잠 깬 쓰니가 엽니다!

무려 ~ 쓰니가 할 수 있는 장르로 닝들이 장르를 고르는 댓망! ~




[쓰니 가능 장르]


1. 하이큐 ★★★★☆

* 너무 가능함. 진짜 가능함. 쓰니 본진이라 가장 자연스러움

2. 주술회전 ★★★☆☆

* 단, 고죠 / 게토 / 스쿠나 / 나나미만 가능.

☆★ 갑자기 쫄려서 안 될 것 같음. ㄹㅇ 캐해 바보 같아서
다른 AU로 솎아먹고 싶으면 가능 ★☆

3. 도리벤 ★★★☆☆


* 단, 범천 란 / 마이키만 가능.


4. 진격의 거인 ★★★☆☆


* 단, 리바이 아닌 캐입은 추천하지 않음. 가능은 함




잠에 덜 깨서 캐입 개 이상한 댓망일 테지만~~ 골라보아요^0^





1. 복잡하면 힘듦 기력 빨리 빠짐


2. ★짧은 지문 환영★


3. 쓰니 갑자기 사라지면 윗층이랑 현피 뜯으러 가거나


4. 알아서 졸도한 거시다...


5. ㄱㄱ 짧댓이든 길댓이든 일단 가보자고




추천


 
   
글쓴닝겐   글쓴이가 고정함
ㅎ헐 잠만 벌레 들러옴!!!!! 잠만오 잠미삼ㄴ 잡고 올게ㅔ!!!
1년 전
닝겐1
와ㅏㅇ
1년 전
글쓴닝겐
안뇽 닝! 누구하고 시펑
1년 전
닝겐1
배큐!!!!! 시라부나 니로하고 싶은데 될까요 히히 상황 진짜 열심히... 머리를 굴려봅니다...!
1년 전
글쓴닝겐
갸악 당연하지!! 나 둘다 가능><
1년 전
닝겐1
그럼 니로니로니로오오! 연인인데 닝이 하필 생리통 심한 날이라 담요 끌어안고 낑낑거리고 있는데 니로는 그것도 모르고... 장난치다가 닝 빡쳐서 교실 가운데에서 헤어지자고 울고 양호실 가버린 상황 괜찮을까요! 닝 양호실에서 약 먹고 자고 일어나니 뒤늦게 상황 파악한 니로가 침대에 젤리들이랑 쪽지로 미안이라고 써져 있어서 닝이 라인하면서 화해하는 상황...?!
1년 전
글쓴닝겐
1에게
오 라인으로 하게? 처음부터 장난치는 상황으로 들어가도 맛도리일거 같은데!!

1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앗 그럼 너무 사랑사랑❤️ 장난부터 고고하까여!!!!!!!!

1년 전
글쓴닝겐
1에게
넹!! 동갑으로 가는 거 맞져~!!

1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동갑동갑으로오오오❤️❤️ 니로는 동갑이 맛나니까! 선지 드리면 될까여❤️❤️

1년 전
글쓴닝겐
1에게
넹♥︎ 선지문 주세욧!

1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캬아악 그리고 윗집 층간소음 진짜 제발.... 멈춰주세요......🥲🥲🥲
-

(오늘따라 약을 먹었는데도 생리통이 더 욱씬거리며 아파서 수업 내내 엎드려 있어. 쉬는 시간인지 애들이 떠드는 소리에 담요를 더 뒤집어쓰고 있다가 네가 부르는 소리에 대충 대꾸하는) ... 시끄러워. 저리 가.

1년 전
글쓴닝겐
1에게
^^하.. 이웃 잘못 사귄 제 잘못이죠 뭐... 하고 싶은 호칭 있어요?
-

어라, 우리 자기 오늘따라 저기압이네. 무슨 일 있나 봐? 왜. 어제 실컷 먹고 다서 배탈 났냐? 그러다 돼지가 친구하자고 쫓아온다. (답지 않게 저기압이 되어서는 계속 엎드려만 있는 너를 내려다봐. 괜한 장난기가 돋아 네 담요를 손으로 살짝 걷어내며) 무슨 일인지 알아야 해결이라도 해주지? 그러지 말고 이 오빠한테 한 번 털어놔 봐봐, 어?

1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아 뭔데 자존심 상하게 돼지 끌리죠..... 자기+돼지 귀엽고 조아요... 아니 근데 이 시간은 너무한 거 아니냐구요ㅠㅠ 12시 넘었는데?!
-

그냥... 저리 가라고. (그냥 건드리기만 해도 짜증 낼 것 같고, 그 어떤 말에도 대꾸하기 싫어서 담요를 더 푹 뒤집어써. 그러나 네가 살짝 걷는 바람에 괜히 더 예민해져서 담요를 당겨 머리까지 확 뒤집어쓰고는) 배 아프니까 건드리지 말라고! 저리 가, 그냥... 제발 그냥 가랄 때 가.

1년 전
글쓴닝겐
1에게
ㅋㅋㅋㅋㅋㅋㅋ그쵸^^ 12시 넘었는데도 아직 한다... 어후...! ㅋㅋㅋ자기+돼지라니 서윗하고 좋잖아요^^
-

(평소보다 더 날 선 네 반응에 조금 당황하지만 그냥 어제 잠을 잘 못 잤나 보다 하고 넘기며) 아침이라도 굶고 온 거야? 우리 자기는 밥 못 먹으면 예민해지는데 왜 그랬어? (장난조로 실실 웃으며 대답하다가 배가 아프다는 네 말에 눈을 조금 크게 뜨는) 배 아프다고? (진지하게 고민하는 듯이 굴다가 네 담요를 한 번 더 걷어내며) 아 아침 밥을 안 먹은 게 아니라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 거였어? 맞지? 우리 돼지, 소화제라도 먹어야겠네. 양호실 데려다줄 테니까 가자.

1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대체 뭘 하길래 이 시간까지?! 사람 잠 좀 자게 해줘라요ㅠㅠㅠㅠ 서윗하고 좋은데다가 니로랑 찰떡인데! 얄미움도 100이에요 ㅋㅋㅋ
-

(실실 웃는 것도 짜증 나고, 가라고 하는데도 아침 얘기하는 것도 점점 더 짜증 나서, 평소라면 이런 놀림에 아무렇지 않게 대꾸할 텐데 갑자기 눈물이 맺혀. 그리고 곧 꽉 쥐고 있던 담요를 확 걷어내는 너 때문에 버럭 소리를 지르며) 하지 말라고 했잖아! (가득 고였던 눈물이 뚝뚝 떨어지고 열까지 나는지 얼굴도 빨갛게 달아올라 있어. 소리치는 바람에 애들 시선도 몰린 것도 짜증나서 담요를 네 얼굴에 던지며) 아프다잖아! 네 여자친구가 아프다는데 옆에서 돼지라 하질 않나! 아침 안 먹어서 그러냐고 하질 않나! 가라고 했잖아! 왜 사람 말을 못 알아들어!

1년 전
글쓴닝겐
1에게
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댓망 즐거우니까 대충 100번 저주하고 자자구요^^ 얄미운데 어딘가 다정해서 놓기 힘든 게 니로의 참맛 아닐까요 뫄하하!!
-

(평소처럼 그냥 하지 말라고 넘길 줄 알았던 네가 아까보다 더 날 선 반응에다 얼굴까지 붉어진 채 내게 소리지르자 생각지도 못했기에 더 잠깐 몸이 굳어버리는) 뭐야... 진짜 아팠냐...? (진짜 아팠으면 이런 장난 안 쳤을 텐데. 뭐라고 말하기도 전에 얼굴에 끼얹어지는 담요에 말이 도로 막혀버리고, 담요를 내리지도 않고 네게 말을 하는) 어디가 얼마나 아픈데? 아 배라고 그랬지... 아니 어디 배인데? 양호실 가자고 했잖아! 배탈 아니야? 배탈 날 만한 게 뭐있어. 너 맨날 찬 거 매운 거 잔뜩 먹으니까 걱정 돼서 하는 소리지!

1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그럼 저도 100번 저주 같이 할게요 ㅂㄷㅂㄷ 얄미운데 못 놔... 사실 지금도 화도 못낼 뻔 했어요.. 아침 안 먹으면 예민하지 그치.... 아 근데 이건 니로가 헤어지자고 해도 닝이 할 말 없겠는데요🤔
-

(가뜩이나 애들이 다 쳐다보고 있어서 그런가, 이제 눈물은 서럽게 더 흐르고 제대로 상황 파악도 못하는 네가 짜증 나서 다시 소리치며) 걱정되면 그냥 꺼' 때 꺼'지면 되잖아! 눈치가 그렇게 없어?! (서서 소리지른 탓에 아랫배가 더 욱씬거리고 허리까지 아파서, 아무것도 몰라주는 네가 더 밉게 느껴져. 진짜 걱정되면 담요도 내리고 당장 양호실 데리고 가는 게 먼저 아닌가 싶어서 서러움이 더 몰려오는지 훌쩍거리며) 진짜, 싫어.. 넌 뭐가 그렇게 매사 다 장난인데! 진짜 개 싫어! 이런 남친 필요 없으니까 꺼'져버려!

1년 전
글쓴닝겐
1에게
니로가 좀 장난을 눈치없이 치기는 했죠^^... 하필 그때 애를 건드려가지고 사람 승질을 돋꾸는 건 니로다!!! 니로 약 후회물 곁들이면 어때요? 약간 자기도 좀 서운해져서 왁 화냈는데 알고보니까 생리통이었다! 처럼^^
-

...야, 너 무슨 말을 그런 식으로 해. 배 아픈 건 아픈 거고 상황은 상황이지. 내 장난이 아무리 심했다지만 네 말은? 네 말은 다정한 거고 상냥한 거냐? (이렇게까지 네가 나에게 화내는 걸 본 적이 없어서 더 당황한 채로 너를 조금 쏘아붙여. 나도 내가 당황하면 말투가 좀 더 날카로워진다는 것을 몰랐기에 담요를 잡아내리고 네 책상 위에 조금 거칠게 올려 놓으며) ...그래, 내 얼굴 보기 싫으시다는데. 내가 먼저 꺼질게. 아픈 사람 속 더 거북하게 뒤집어 놓기 싫으니까 양호실도 혼자 가고. 내 얼굴도 보기 싫으면 다른 애들이랑 같이 하교해. 나 안 말릴 테니까.

1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니로 약 후회물 냠 제가 먹어보겠습니다 (커비 빙의) 와악. 근데 닝 진짜 더 서러워짐요... 가버릴 줄이야 니로놈 ㅠㅠㅠㅠ 더 반성하라고 몸살도 더해봅니다 후후
-

어, 꺼져! 그냥 가버려! 너 같은 남친 이제 필요 없으니까 그냥 꺼지라고! (제 눈에는 네가 담요도 책상에 신경질적으로 던진 것처럼 보이고, 먼저 뒤돌아서 가버리는 것도 너무 화가 나서 네 뒤통수에 담요를 다시 던지지만 힘없이 떨어져. 교실 문 밖으로 네가 나가자 서러움에 펑펑 울며 책상에 다시 엎드려. 이내 수업도 다시 시작되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몸살까지 오는지 열이 펄펄 끓기 시작해 수업 중에 옆자리 친구가 이상함을 느끼고 양호실로 데려가는)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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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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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글쓴닝겐
ㅋㅋㅋㅋㅋㅋ나 하이큐 가능 완전 가능^ㅁ^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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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글쓴닝겐
되긴 하는데 내 쿠사를 좋아할지 잘 모르겠어 ^ㅁ^
1년 전
닝겐3
센세.... 하이큐 스나ㅠㅠㅠㅠ 될까요
1년 전
글쓴닝겐
당근 됑
1년 전
닝겐3
학 너무 좋아!! 맞관 소꿉친구 베이스로 축제날 반 부스(메이드카페)에서 닝이 짧은 메이드복 입고 고양이 머리띠 하고 있는 거 본 스나 어떠실까요! 닝은 쪽팔려서 스나한텐 메이드카페 한다고 절대 말 안 한 걸로ㅋㅋㅋㅋ
1년 전
글쓴닝겐
오^^ 너무 재밌겠닼ㅋㅋㅋㅋㅋㅋㅋ 스나 괜히 자기한테 말 안해줘서 서운하다 싶었는데 닝한테 찝쩍거리는 모브 보고 움찔해서 오 이것 봐라? 하고 평소보다 닝에게 더 붙는 그런거?? 약간 얘 내 거야 하는 느낌ㅋㅋㅋㅋㅋ
1년 전
닝겐3
하 넘 마쉿어요 센세.
선지문 드림 될까요??!

1년 전
글쓴닝겐
3에게
넹^ㅁ^

1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따끈따끈한 오므라이스 위로 손으로 하트를 만들곤 맛있어지는 주문을 힘겹게 외워. 그러다 제 반으로 걸어들어오는 너를 보고는 주문을 외우다 말고 얼음처럼 경직돼) …오이..시쿠나레… 오이시쿠나..레… 모에모에.. ?…

1년 전
글쓴닝겐
3에게
(친구들이 네 반에서 메이드 카페를 한다며 가보자고 하도 보채는 탓에 마지 못해서 들어가. 그리고 하필 딱 마주한 건 짧은 치마에 묘하게 아슬아슬한 선에 걸쳐있는 메이드 옷을 입은 너와 모락모락 김이 오르는 오므라이스야) ...거기다 고양이네. (네가 쓰고 있는 머리띠를 보며 중얼거리다가 일부러 네 쪽을 바라보며 말하는) 여기는 이제 더 손님 안 받나요? 기다려야 하는 건가 싶어서.

1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네 주변에 더 가까이 있는 메이드가 너에게 말하려던 그때, 메이드의 말을 가로채곤) …네! 아쉽지만 마감시간이네요ㅎㅎ (곧이어 말을 뺏긴 메이드가 너에게 말해, ‘아니요 아직 영업 중입니다ㅎㅎ 닝! 니 친구잖아’ 하곤 자리를 내어줘) …왜 왔어? 대체 어떻게?

1년 전
글쓴닝겐
3에게
글쎄... 어떻게 왔을 것 같아? (네 반응을 지켜보다가 픽 작게 웃음을 흘리며 너를 응시하는) 너도 나한테 말 안 한 게 있을 텐데. 각자 공평하게 하나씩 모르는 거 붙들고 있자, 어때? (일부러 서운함을 티내듯이 말하며 네 어깨에 손가락을 대고 두어 번 두드리는) 그래서 메이드 님, 나 이제 손님인데 제대로 불러주셔야죠?

1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뭐라 말하고 싶지만 묘하게 다 맞아들어가는 네 말에 결국 어떠한 반박도 하지 못한 채 고개만 푹 숙였다가 어깨에 느껴지는 낯선 감촉에 흠칫 놀라, 곧이어 네 손을 잡아내리며) …주..인님. 빠른 주문 부탁드립니다…^^

1년 전
글쓴닝겐
3에게
(네 반응이 재밌다는 듯이 고개를 까딱거리며) 글쎄... 여기는 손님 독촉까지 하나 봐요? 웨이팅까지 시키더니. 아니면 그냥 내가 싫어서일 수도 있나... (괜히 시무룩해진 척 하다가 어딘가에서 시선이 느껴져 고개를 살짝 돌리며 말하는) 다시 제대로 불러주면 주문할게요. (뭔가 했더니, 너를 자꾸 힐끗거리는 모브가 눈에 들어오는)

1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아니, 싫은 게 아니라! (시무룩해진 네 표정에 순간 목소리가 커져 제 목소리에 본인이 헙, 하고 놀라) 큼, 아무튼. (모브의 시선을 눈치채지 못한 채 비즈니스 미소로 눈꼬리까지 접어 웃으며) 주인님, 주문하시겠습니까?

1년 전
글쓴닝겐
3에게
(...억지로 짓는 자본주의 미소 티나네. 그런 생각을 하며 아까 봤던 오므라이스와 같은 걸로 주문하며) 여기는 츄펫토 같은 거 안 파나요? 센스가 영. (농담조로 너를 놀리듯이 눈을 접어 묻는) 그래도 내가 명색에 자본으로 만들어진 주인님인데, 존대는 좀 그런가? 반말 쓰면 쫓겨나는 조항도 있나, 혹시?

1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그런 건 매점에서나 드셔주시기 바랍니다. (비즈니스 미소를 유지한 채 네게 말하곤, 작은 소리로) …이미 반말하고 있네. 안 된다고 해도 할 거면서.

1년 전
글쓴닝겐
☆★애들아 나 리바이도 끌리는데 할 닝 있으면 당근 흔들어줘~~ 사실 진격거 댓망 내가 먹고 싶었는데 아무도 안 열어주길래 넣어봤어★☆
1년 전
닝겐4
으악
1년 전
닝겐4
아츠무나 쿠니미 될까요!!
1년 전
글쓴닝겐
둘다 됑
1년 전
닝겐4
썸타는 사이로 아츠무면 동갑 쿠니미면 닝이 연상이여 상황은 캐가 고백받았다는 소문듣고 닝이 토라져서 삐진 닝 풀어주는 그런 상황..!! 센세가 좀 더 상황 이입하기 괜찮은 캐로 해주세여
1년 전
글쓴닝겐
나는 둘다 편한데 쿠니미는 선배, 왜 그래요? 혹시 삐친 거예요? 하고 넌지시긴 넌지시인데 직구로 때리는 스타일이고 아츠무는 와? 가 때문에 화난기가? 그럴 필요 없는데! 내는 이미 임자있는 몸이라 카고 거절했다 하는 느낌^^ 둘다 편해서 닝이 원하는 타입으로 선지문 주세용
1년 전
닝겐4
글쓴이에게
아츠무용!!!❤️❤️❤️
-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다가 네가 모브에게 고백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잠시 멍을 때리는) 아, 진짜? (당연히 거절했겠지 싶다가도 혹시나 하는 생각에 불안함을 느끼던 찰나, 교실에 들어오는 너를 발견하고 아무렇지 않은 척 친구들과 대화를 이어가는)

1년 전
글쓴닝겐
4에게
혹시 듣고 싶은 호칭 있나요오~?
-

아 글나? 아니, 내가 좋아하는 아는 가가 아니라... (고백 한두 번 받는 것도 아니고. 새삼스럽게 또 시끄럽게 구는 몇몇 애들 때문에 귀찮아지려던 순간 네가 보여 반사적으로 입꼬리를 올린 채 네게 다가가는) 아, 우리 예삐 아이가? 여서 뭐하노 쉬는 시간인데? (너를 바라보며 눈웃음 짓는) 오늘따라 더 공주만치 예뻐 보이는 것 같네. 내 착각인기가?

1년 전
닝겐4
글쓴이에게
그냥 닝이라구 이름 부르는 것두 좋구..공주도 죠습니다 🥹🥹🤍
-
(애써 시선을 무시하며 네 부름에도 대답하지 않고 고개를 숙여) … (머릿속이 복잡한 저와 다르게 평소와 다름 없는 네 태도에 왠지 모를 심통이 나. 작게 볼을 부풀리며 인상을 쓰는)

1년 전
글쓴닝겐
4에게
그럼 둘다 섞어서 할게요^0^
-

(네 태도가 묘하게 이상한 것 같아 조금 당황하지만 티내지 않고 다시 한 번 방긋 웃으며 말하는) 와? 뭐 속상한 일 있드나? 그런 일 있으면 더 내한테 말해줘야 하는 거 아이가? 누구는 누구 때문에 굴러들어온 복도 발로 차고 냉큼 달려왔는데. (네 얼굴 가까이로 얼굴을 들이밀며) 공주야, 내 좀 봐도.

1년 전
닝겐4
글쓴이에게
…굴러들어온 복? (남 속도 모르고 방긋거리는 네가 짜증나 홧김에 고개를 들었다가 바로 앞에 위치한 얼굴과 눈이 마주쳐) 힉, (깜짝 놀라 두 눈이 커졌지만 더이상 내색하지 않으려 입술을 꽉 깨무는) 난 차라고 한 적 없거든.

1년 전
글쓴닝겐
4에게
뭐고... 이미 알고 있었드나? (네 반응이 평소보다 이상하다 싶었더니 혹시 그걸 마음에 담아두고 있었나 생각해. 고개를 갸웃거리며 네 이마를 손가락으로 톡 치고는) 그럼 와 말을 안 했노? 가 때문에 신경 쓰고 있는 거면 그럴 필요 없는데. 공주는 원래 입도 무거워야 하는 갑제?

1년 전
닝겐4
글쓴이에게
뭐래… 나 이제 니 공주 안 해. (가볍게 이마를 건드리는 네 손을 홱 잡아채고 저한테서 떨궈내는) 너 같으면 신경 안 쓰여? 안 쓰이겠지, 잘난 미야 아츠무 씨는-. (네가 잘못한 게 없음을 알면서도 괜히 너를 비꼬는 자신이 참 못났다 싶어. 그럼에도 마음은 풀릴 기색이 없어 차마 네 눈을 마주치지 못하는)

1년 전
글쓴닝겐
4에게
와?! 내 공주는 니 뿐인데 왜 마음대로 공석 만드노! 내 허락도 재가도 필요 없나? (다른 사람들이 다 보고 있는 앞에서 소리치며 감정이 다 드러난 얼굴로 네게 말해. 그러다가도 고개를 떨구며 말을 중간에 끊어내는 너를 바라보며 한숨을 푹 쉬며) ...니가 또 그래 굴면 내 마음이 약해지는데. 공주야, 내는 이미 임자 있는 몸이라 카고 그 여자애 거절했는데. 니가 나를 거절하면 어떡하노? 응?

1년 전
닝겐4
글쓴이에게
(아무리 짜증을 내고 심통을 부려도 다정한 너 때문에 눈시울이 붉어져, 여기서 울면 진짜 죽는다 생각하고 간신히 눈물이 흐르는 것을 참는) … 진짜? 임자 있다고 하고 거절했어? 그랬더니 걔가 뭐래?

1년 전
글쓴닝겐
4에게
(약간 장난기가 돌아 네 눈시울을 엄지로 훑어주다가 손을 떼며) 내 임자 누군지 물어보데? 그래놓고는 자기는 기다릴 수 있다 카드만. 짝사랑 1년도 더 됐다면서. 짝사랑에 시간 메기는 효율은 또 누가 가르친기고, 그제? 누구는 곧 2년인데? (괜히 눈을 접어 웃으며 네게 말하는)

1년 전
닝겐4
글쓴이에게
1년 가지고 생색이야, 걔는 … (입술을 삐죽 내밀고는 너와 눈을 마주쳐) 이제 그만할 때 되지 않았나, 그거. (손을 꼼지락거리다 네 셔츠의 소매를 잡고 살살 잡아당겨) … 언제까지 기다려야 되는데.

1년 전
글쓴닝겐
4에게
(네 대답에 작게 웃으며 쿡쿡거리는) 아... 벌써 알고 있었드나? 나는 또 누구가 너무 열심히 눈치가 없어서 모르는 줄 알았는데. 알고 있었네? 제법 괘씸하고 귀엽다, 니. (여우처럼 눈웃음을 짓다가 내 소매를 잡아당기는 네 손을 잡고 당겨 품 안으로 끌어당겨 안는) 그래서 공주야. ...진짜 공주 자리 공석 만들기가? 참말로, 응?

1년 전
닝겐4
글쓴이에게
(늘 네 페이스에 말리는 제가 밉지만 더 좋아하는 사람이 지는 법이라는 말을 떠올리곤 작게 한숨을 쉬어) (네 넓은 품에 고개를 박고 킁킁 냄새를 맡아보기도 하고 괜히 부비적거리면서 애교를 떨어) …아츠무 바보. (새침한 표정으로 너를 장난스레 째려보다가 아무도 안 보는 틈을 타 입술에 짧게 뽀뽀를 하는)

1년 전
닝겐5
헐..
1년 전
닝겐5
층간소음때문에 깨실 정도라니…🔪🔪
1년 전
글쓴닝겐
그쵸 인생 불합리해요 아랫층이면 발이라도 굴러줄텐데^^
1년 전
닝겐5
그쵸… 새벽에 갑자기 야구공으로 저글링이 하고싶어 공을 높게 던지다가….(?) 어떻게..
1년 전
글쓴닝겐
그냥 뭐 4시 되면 자겠죠^^ 윗층 잘 때까지 댓망하다보면 끝나지 않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 뫄하하
1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헉 4시까지… 센세 저도 그럼 슬며시 껴도 될까요?? 하익큐 아카아시나 사실 진격거 리바이하고싶은데 리바이는 상황이 생각이 안나서🥹

1년 전
글쓴닝겐
5에게
헉 닝쨩 어서오라구욧>< 환영이지! ㅋㅋㅋㅋ사실 나도 리바이 꼭 해보고 싶었는데 격거는 상황 짜기가 여간 복잡한 게 아니니까...^^ 둘다 가능!

1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약간 현대패치가 상상이 잘 안간달까요… 그렇다고 원작하면.. 기력이 쭉쭉.. 새벽이라🫠 그럼 아카아시로 짧지문 될까요? 대학생 아카아시 늦게까지 공부하느라 바쁜데 하루 먼저 시험끝난 닝이 서프라이즈 해주고 싶어서 연락 안하고 기다리다가 도서관 앞 벤치에 기대 잠든 상황으로 약간 포키포카하게 가고 싶어요🫶❤️

1년 전
글쓴닝겐
5에게
오 포카포카!! 엄청 좋죠... 나 그런 거 사랑해!!! 그럼 아카아시 연하로 갈까요? 아니면 동갑?

1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동갑으로 가보겠습니다 ><❤️ 잘부탁드려요!
-
(시험이 일찍 끝나고 동기들과의 밥약속도 끝난 늦은 밤, 아직 공부중일 네가 생각나 도서관쪽로 발걸음을 옮기는. 네 몰래 놀래켜줄 생각으로 문 앞에 서 기다리다, 피곤했기에 근처 벤치에 앉아 도서관 정문을 쳐다봐. 가만히 앉아있자 졸음이 찾아와 꾸벅꾸벅 졸다 벤치에 기대 잠이드는)

1년 전
글쓴닝겐
5에게
네♥︎
-

...벌써 시간이... (도서관에 앉아서 시험공부를 하고 있다가 벌써 새벽에 가깝게 시간이 지난 것을 깨닫고 자리 정리를 하고서 일어나. 너에게 연락도 제대로 못 했는데. 혹시나 걱정하고 있을까 싶어 도서관을 나오자마자 너에게 연락하려고 폰을 꺼내들던 순간, 벤치에서 졸고 있는 누군가를 발견하는) 아. (익숙한 얼굴과 숨소리. 너구나. 알아차리자마자 조용히 네 앞으로 다가가는)

1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전날의 누적된 피로 때문인지, 조용히 숨을 내뱉으며 잠에 든 상태야. 혹여나 네게서 연락이 올지 몰라 휴대폰을 쥐고 잠이들었지만, 아직 밤에는 좀 추운지 몸을 틀어 한껏 웅크린 자세를 취하곤 뒤척이는)으음, 추워…… f만은.. 교수님,

1년 전
글쓴닝겐
5에게
(뒤척거리며 잠꼬대하는 네가 귀여워 나도 모르게 미소를 지으며 너를 바라봐. 그러다 너와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네 옆자리에 몰래 앉고, 입고 있던 겉옷을 그대로 벗어 네 몸 위로 덮어주며 속삭이는) 이렇게까지 해줄 필요는 없었는데. 그래도 서프라이즈 받으니까... 기분은 좋네. 특별해진 것 같기도 하고. (네 뺨에 손가락을 대며) 여기서 자면 다음 날 입 돌아가는데, 닝아.

1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뭔가 인기척이 느껴지지만 졸렸기에 눈썹만 올린채로 대꾸하는) 저, 남자친구 기다리고 있거든요… (얼굴을 건드리는 손가락에 눈을 힘겹게 떴다가 너인걸 확인하고는 네쪽으로 몸을 가까이하여 기대는) 응… 나 안자고 그냥 케이지 나오기 전까지 눈만 감고 있었어 렌즈 껴서 눈이 건조해서… 우리자기 늦게까지 공부하느라 수고가 많아… 난 끝나싰지롱 부럽지

1년 전
글쓴닝겐
5에게
아. 건조해? (네 말에 눈을 살짝 크게 뜨며 내 손을 들어 네 눈가를 덮어줘. 네 얼굴이 작은 건지 내 손이 큰 건지, 네 두 눈이 내 손바닥 아래 다 가려지는 것을 보고 작게 웃으며 말하는) 응, 부럽네. 이럴 거면 나도 너랑 같은 과 다닐 걸 그랬나 봐. 괜히 우리 과로 왔나 싶네. (네 얼굴을 쳐다보며 소근거리는) 안 추워? 추위 잘 타지 않으면 다행이긴 한데.

1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조금 추운데, 괜찮아. 케이지 손 따뜻하다. (내 눈을 덮은 손에 내 손을 올리고선 손을 만지작거리는) 과탑이 뭐라는거야… 어차피.. 내일이면 끝나진 않고 며칠 남았지. 뭐, 어떻게 도서관 얖에 앉아라도 줘? 케이지는 공부하고 나는 놀다가 책읽다가 케이지 얼굴 감상하다가. (네 손을 잡아 때며 널 유심해 쳐다보는) …난 시험기간 아카아시 좋더라. 뭔가 더 퇴폐적이야.

1년 전
글쓴닝겐   글쓴이가 고정함
ㅎ헐 잠만 벌레 들러옴!!!!! 잠만오 잠미삼ㄴ 잡고 올게ㅔ!!!
1년 전
닝겐5
샌세 이기고와요🔥🔥🔥🔥🔥
1년 전
닝겐6
벌레 잡았어 센세?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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