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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634l
이 글은 1년 전 (2023/2/26) 게시물이에요



💊
무슨 고민이든지 들어주는 상담센터>




최근에 많이 고민 되었었던 고민이나 오래전부터 숨기고 있었던 고민이 있다면 여기로 오세요! 선생님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상담 규칙 내용👩‍🏫
  
1. 최근이나 오래전부터 있었던 고민을 말한다.
2. 선생님들과 쓸때없는 잡담은 하지 않는다.
3. 고민의 해결책이 나올때까지 기다린다.





댓글에 고민을 쓰면 상담사 선생님들이 찾아갈거에요!
(고민들이 많다보면 해결책이 늦게 나올 수 있다는 점)








추천


 
   
글쓴닝겐
고민 없으면 선생님들은 칼퇴 합니다👩‍🏫👋
1년 전
닝겐1
요즘 너무 무기력해요. 해야 되는 것들이 많고, 더 이상은 미루면 안 되는데 자꾸만 미루게 돼요. 어떻게 해야지 이 무기력함을 떨쳐낼 수 있을까요?
1년 전
글쓴닝겐
흐음- 그럼, 할 일은 하지 말고 의자에 앉아 있는 시간을 늘려보는게 어때? 의자에 앉아 있는 시간을 늘리다 보면 일이 손에 잡히지 않을까 싶은데
1년 전
닝겐1
좋은 방법이네요~ 그치만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좀 촉박해요. 의자에는 계속 앉아있었는데 해야 되는 일은 안 하고 놀고 있었어요.
1년 전
글쓴닝겐
쿠로오: 해야하는 일이 많이 부담감이 되는 일인가? 요즘 날도 추워서 모두들 무기력 해지긴 했지, 고객님만 그런게 아니니까 너무 속상해 하지는 마요~
1년 전
닝겐1
부담이 크죠… 속상한 걸 떠나서 무척 중요하고 무엇보다 무조건 해야 되는 일이라… 제가 여기에 찾아온 이유는 알차게 하루를 살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서예요. 흔히들 말하는 갓생까지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하루를 마치면 제가 하기로 정한 것들을 다 끝냈다는 뿌듯함 정도는 남았으면 좋겠어요. 최선을 다해 하루를 살았으니 더 이상 오늘 하루를 헛되게 보냈다는 죄책감을 안 느꼈으면 해요.
1년 전
글쓴닝겐
1에게
쿠로오: 책임이 있는 일이라면 손에 일이 잡히지 않아서 많이 속상했겠네. 그럼 계획표를 짜보는건 어때? 오늘 이거 안 지키면 약속을 안지킨 자신에게 패널티를 주는거지

1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패널티요? 예를 들면?

1년 전
글쓴닝겐
1에게
쿠로오: 음~ 예를 들자면.. 친구들한테 밥 쏘기라던가 이런거! 고객님께 해가 되는 패널티를 입히는거지

1년 전
닝겐2
선생님 얼굴이 잘생겨서 문제에요
1년 전
글쓴닝겐
상담과 관련 안된 이상한 말 하실거면 나가세요
1년 전
닝겐2
하하지만 선생님이 너무 잘생겨서 다 까먹었어요 여기 고객 응대가 너무 까칠한거 아니에요?
1년 전
글쓴닝겐
시라부: ….하, 고민 있으신 거 맞으시죠?
1년 전
닝겐2
사실 전남자친구가 자꾸 요즘 연락해서 짜증나요 해결 할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1년 전
글쓴닝겐
2에게
시라부: 남친 있다고 하세요. 그럼 알아서 떨어지겠죠

1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어제 새벽에 그렇게 말했는데 그러면 남친 얼굴 좀 보여달래요! 진짜 구질구질 하죠

1년 전
글쓴닝겐
2에게
시라부: 주변에 친한 남자애 없어요? 도와달라고 부탁 해보세요

1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있으면 그 자식 밖에 없는데 상상도 하기 싫어요! 여기 고민 해결 해준다면서요, 선생님이 대신 해주시면 안돼요?

1년 전
글쓴닝겐
2에게
시라부: 저희는 해결책만 주지 해결은 해주지 않습니다. 그건 고객님이 알아서 해결 하셔야죠

1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치, 그럼 걔한테 지금 전화 걸테니까 남친인척 좀 해주시면 안돼요…?

1년 전
글쓴닝겐
2에게
시라부: 하…. 폰 줘봐요, 뭐라고 하면 돼요

1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닝 남자친구인데 앞으로 연락 하지 말아달라고 해주세요! 아 전화는 🐶새'끼로 하시면 돼요!

1년 전
글쓴닝겐
2에게
시라부: ….하, 네 (전화 받는 소리가 들리자 마자 바로 입을 열어 말해) 나 닝 남자친구인데 앞으로 연락하지 마라, 죽인다.

1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그래서 뭐래요? 통했어요?

1년 전
글쓴닝겐
2에게
시라부: …..직접 와서 말하라는데, 못 믿겠다고 제 일은 끝났으니 알아서 처리 하세요.

1년 전
닝겐3
자꾸 아쉽거나, 잘못했던 과거가 생각나서 끙끙거리게 돼요. 오랫동안 제자리에 멈춰있었더니 무언가를 하는 게 무섭기도 해요..
1년 전
글쓴닝겐
원래 예전에 실수 했던걸 생각 하면 다음 시도하는 도전이 두렵기도 한건 당연하죠, 저 벽도 안 넘었는데 내가 넘을 수 있다고 확신을 못 하는 거니깐요 그래도 그 상처가 밑거름이 되어서 전 언젠가 성공 할 수 있다고 믿어요. 도전하기 어려우면 그 전 단계의 벽을 먼저 넘어 보는게 어때요?
1년 전
닝겐4
점점 포기가 빨라지는 게 느껴져요. 무언가를 시도해봐도, 금방 포기하다보니 제 자신이 끈기 없는 사람 같아져서 조금 부끄러워지기도 하고요. 그러다보니 새로운 시도를 아예 안 하게 되어서… 말 하다보니까 부끄럽네요.
1년 전
글쓴닝겐
도전 하는 전 단계를 먼저 시도 해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시작하는 점이 너무 높아서 빠르게 포기 하는 걸 수도 있으니까 시작하는 점을 낮추는게 어떻나
1년 전
닝겐5
실패가 너무 두려워요 제 한계를 알고 싶지 않아요 제가 별 볼일 없는 사람일까봐 무서워요
1년 전
글쓴닝겐
전 실패도 언젠가 밑거름이 되어서 나중에 성공할 발판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은 실패 하는 순간들이 많이 두렵겠지만 언젠가는 성공이라는 결말을 가져올테니깐요. 사람은 원래 작은 존재니까 그렇게 느껴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랬었던 적이 있었으니 이해해요.
1년 전
닝겐6
자꾸 탈주하고 싶어요. 어떻게 해야 잘 붙어있을 수 있을까요.
1년 전
글쓴닝겐
…….주어는 모르겠는데, 도망가고 싶지 않으면 조금씩 같이 있는 시간을 늘려 그럼 전보다 더 많이 붙어 있겠지.
1년 전
닝겐6
회사에 8시간씩 붙어있는데 더 붙어있어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너무 잔혹한 결말이네요ㅠㅠ
1년 전
글쓴닝겐
사쿠사: …..8시간? 과로사로 안 죽은게 신기하네. 뭐 때문에 회사에 그렇게 오래 붙어있는 거야
1년 전
닝겐6
주간 법정 근로시간이 40시간이고 5일로 나누면 하루 8시간이랍니다... 점심시간 1시간 포함 하면 총 9시간이지요. 선생님은 어떤 갓생을 살고 계시길래 8시간이 과로...?? 설마 주 4일을 하고 계시는지요 그렇다면 진짜 부럽다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사쿠사: ….개인정보라 말 안할겁니다. 회사에서 처리하는 일들이 많아서 죽으려고 하는거야?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일이 많아요. 근데 일이 또 들어오고. 처리하는데도 일이 쌓이고 있습니다. 근데 일하는 직원은 나 밖에 없음. 이러한 상황입니다. 죽고 싶지는 않아요. 최애 보려면 살아야죠.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사쿠사: …왜 당신만 일 하는 이유가 뭐죠. 회사라 직원들도 있을텐데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다른분들은 외부에서 일하시고 사무실에서 일 하는 사람은 저 밖에 없거든요! 직무 담당자가 저 밖에 없어요!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사쿠사: 그거 참 슬픈일이네, 그러니까 당연히 힘들지. …그렇다고 내가 회사한테 뭐라 할 수도 없는 부분이라.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역시 원인을 제거하려면 탈주 할 수밖에 없겠죠...ㅠㅠ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사쿠사: 탈주 하면 최애 못볼텐데.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어째서요?????? 내 최애는 집에 오면 볼 수 있는데요??????? 회사에는 굿즈 한 톨 가져다두지 않는데요????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사쿠사: ….시끄러워 조용히 말해, 회사를 그만 두면 굿즈를 못 사잖아.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아니 최애랑 같이 회사 다녔나 해서... 아무튼 새로운 회사에 취업하면 되죠! 지른다 퇴사!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사쿠사: 그랬으면 너가 여기 올 일은 없었겠지. …신중하게 고민하고 해 괜찮은 거 맞아?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관심 없는 거 같더니 은근 날카로우시네요. 선생님. 당연히 안 괜찮습니다. 당장은 못 그만두지만 이 상황이 계속 지속 되면 사직서를 던질거예요. 이건 진짜.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사쿠사: 관심 없으면 해결책을 못 주니까. 그래 너 몸 상하는 것 보다는 안 다니는게 나을 것 같네, 월급보다 병원비가 더 깨질것 같아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병원비... 그거 아세요? 치과는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어요. 그리고 많이 힘듬... 선생님도 이빨 조심히 쓰세요...

1년 전
닝겐7
선생님 공부가 너무 안되는데 어떡하죠ㅠㅠ 진짜 이번에 꼭 붙어야하는 시험인데 집중이 안돼요ㅠㅠㅠ
1년 전
글쓴닝겐
일단 먼저 폰을 끄는게 더 급해 보이긴 하는데… 집중이 안된다고 하시니까, 그럼 미래에 시험을 망쳐서 후회할 나를 생각 하시거나 아예 핸드폰을 끄는 건 어때요? 그럼 집중 할 시간이 더 늘어날것 같은데
1년 전
닝겐7
흐흑 선생님 저 지금 뼈맞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뼈가 으스러진거 같아요ㅠㅠㅠㅠ
1년 전
글쓴닝겐
코모리: 하하^^ 뼈 때리려고 한 말은 아니였는데, 자기 자신과 약속 해요 이 시험은 꼭 통과 해야하니까 이 만큼은 집중 하자고
1년 전
닝겐7
네에ㅜㅠ 열심히 할게요 쌤ㅜㅜㅜㅜ
1년 전
글쓴닝겐
7에게
코모리: 쌤은 닝씨를 응원합니다 공부하다 힘드시면 언제든지 찾아오세요!

1년 전
닝겐8
이루고 싶은 꿈과 목표가 명확한데, 한 번씩 내 능력과 가능성에 대한 의문을 가지게 돼요. 그 의문이 나 자신에 대한 의심이 될 때마다 힘들어요.
1년 전
글쓴닝겐
꿈과 목표가 선명하면, 갈 수 있는 길도 선명할거에요. 고객님이 원하시고 바라는 목표니까 전 꼭 이룰 수 있다고 생각 함다, 자신을 믿는 시간을 가지는 건 어떰까
1년 전
닝겐8
그래서 많이 노력 중인데,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내 속도만 너무 느린 것 같다고 느껴질 때마다 많이 흔들리는 것 같아. 현실과 타협하는 게 옳은 걸까…그런 생각이 들어.
1년 전
글쓴닝겐
고시키: 아님다! 지금 가는 길이 물론 의심이 들어도 맞는 길일 테니까 쭉 가세요, 남들보다 느려도 자기 페이스로 직진 하는게 맞으니까요
1년 전
닝겐9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하고 있는데……… 그만해야지 항상 생각하면서도 다시 그 사람을 사랑하게 돼요…..
1년 전
글쓴닝겐
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야? 가능성 조차도 없는거야? 시도는 한번쯤이라도 해보는게 어때
1년 전
닝겐9
그 사람은 날 좋아하지 않아요. 아마 제 존재 자체도 모르지 않을까요… 으아… 완전 우울해지네… 이렇게 막 하소연 해도 괜찮나요…
1년 전
글쓴닝겐
후타쿠치: 하소연 하라고 만들어진 센터인데 당연하지, 존재 자체도 모르는거면 대화도 안 나눠 본거야? 그럼 한번 얘기라도 해보지
1년 전
닝겐9
사실은… 말이죠
현실 세계에 있는 사람이, 아니어서……. …. 대화는커녕, 실제로도 못 봤는데.

1년 전
글쓴닝겐
9에게
후타쿠치: …..? 그거 참 놀라운데, 세계를 뛰어 넘어서 사랑 하기라도 하는거야? 이름은 뭔데.

1년 전
닝겐9
글쓴이에게
그런 셈이죠. …감동적인 사랑이랄까. 이름은 말하기가 좀 부끄럽고… 직업은 배구 선수예요

1년 전
글쓴닝겐
9에게
후타쿠치: 참 눈물나네 여기에 배구선수 많은데, 말해봐 혹시 몰라 여기에 있을지

1년 전
닝겐9
글쓴이에게
…미야 아츠무라고 있는데. 하도 바쁜 사람이라, 거기에 있을 리가요. …애초에 만날 수도 없겠지만~…

1년 전
글쓴닝겐
9에게
후타쿠치: ? 아츠무? 방금도 오사무 빵 훔쳐 먹다가 걸려서 싸웠는데; 기다려봐 데리고 올테니까

1년 전
닝겐9
글쓴이에게
…? 네? 잠시만요… 상황이 이해가 안 되는데. 상담원님? 저 혼자 두고 어디 가시는 거예요!!

1년 전
닝겐10
매일 반복되는 날들이 힘들고 지쳐요. 무기력해져요.
1년 전
글쓴닝겐
새로운 일을 시도 하는게 어떱니까, 예를 들면 아침 운동을 한다던가, 이런거요.
1년 전
닝겐10
아침 운동 좋죠... 근데 너무 피곤해서 일찍 일어나기가 힘들어요.
1년 전
글쓴닝겐
카게야마: …..음, 그럼 취미생활을 만들어 보는게 어떱니까? 제 주변에는 그림 그리는 사람들도 몇몇 있습니다
1년 전
닝겐11
맨날 해야지, 해야지, 만 하고 아무것도 안 하는 제가 한심해요.
1년 전
글쓴닝겐
원래 사람 본능이 다 그런법이죠. 저도 일 처리 안 하고 쉴때 많아요, 딴짓할 요소를 차단 해서 일에만 집중하게 하는건 어때요
1년 전
닝겐11
하지만 내 딴짓할 요소는 너네야 임마....................
1년 전
글쓴닝겐
스나: ….그럼 일 할 때만이라도 좀 잊어보시는 건 어때요, 아예 기억을 삭제 하지는 말구요 그건 좀 서운하니까
1년 전
닝겐11
그게 가능할 것 같니 지금도 너 보고 섹시하다고 감탄 중인데.............
1년 전
글쓴닝겐
11에게
스나: 그건 좀 부끄럽네, 근데 일 집중 안하면 우리 볼때마다 일 못했던거 생각 나서 속상할텐데?

1년 전
닝겐11
글쓴이에게
아니. 너희 볼 땐 그런 생각 안 나. 그냥 사랑한다 얘들아..........

1년 전
글쓴닝겐
11에게
스나: 그거 맞아? 그렇다고 우리가 밥 먹여주는 것도 아닌데 물론 우리야 널 자주 보면 좋긴 하지만 너가 좀 걱정 돼.

1년 전
닝겐11
글쓴이에게
너희가 밥 먹여주는 건 아니지만 너희를 밥 먹여주기 위해 열심히 돈을 번단다...... 근데 말하니까 진짜 기분 좋아지네 고민상담소 인정 걱정도 고마워 저 열심히 살게요

1년 전
글쓴닝겐
11에게
스나: ㅋㅋㅋㅋㅋㅋㅋ만족 했다니 다행이네, 닝이 주는 사랑 덕분에 우리 다 행복해 하고 있으니까 현생도 열심히 챙겨.

1년 전
닝겐11
글쓴이에게
움 쪽 알겠어 예쁜아 존대 쓰다가 슬슬 반말로 바뀌는 거 섹시하다 우리 모두 행복하자~~~~!!!

1년 전
닝겐12
그만해야 하는데 못하겠어요
1년 전
글쓴닝겐
…음 어, 뭘? 중요한 말은 어디로 실종 된거야 힘든 일이라도 있어?
1년 전
닝겐13
그냥 사는게 지쳐여 하하
1년 전
글쓴닝겐
….공감하고 싶은데 이렇게 말하면 사장님한테 혼나니까 그냥 정상적이게 말할게요. 새로운걸 해보는건 어때요
1년 전
닝겐13
ㅋㅋㅋㅋ귀여웡..
그래서 사실 새로운 환경에 뛰어들었는데 즐겁고 기대가 된다기 보단 그냥 두렵고 그래여😩 자꾸 과거 생각하고 후회하고 무한반복..

1년 전
글쓴닝겐
쿠니미: 과거에 무슨 일이라도 있으셨던거에요?
1년 전
닝겐13
그런건 아니에여 그냥 지나간 시간들이 너무 아깝고 지금 뒤쫓아가려니 힘들고 그래서..
1년 전
닝겐14
음... 흔히 안 좋은 기억은 빨리 잊고 잘 살라고 하잖아요. 근데 전 아직도 현재형처럼 느껴져요.
1년 전
글쓴닝겐
음 많이 잊기 힘든 기억인가여?
1년 전
닝겐14
어쩌면 계속 안고 가야 될 기억이구나라고 생각했던 거 같아요. 비우려고 할수록 선명해지더라고요.
1년 전
닝겐15
인생에서 중요한 시험이 곧 이거든요.. 공부해야 하는데 요즘들어 너무 무기력하고 체력이 딸려요.. 사람들은 그게 인생의 전부도 아니고 그거 망친다고 죽는것도 아니라고 또 많이 남았다고들 하지만.. 부담감이 엄청나네요..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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