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정원 계속 늘리는 거 말이 되냐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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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700명 늘린다는 기사봤어? 

편입 2년제 될지도 모른다는 뉴스 접한지 얼마 안 되었는데 자꾸 이런 뉴스 접하니까 스트레스야.. 

 

면허를 공장에서 찍어내 듯 찍어내지 말고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거 아니냐구..ㅜㅜ 

 

지금 병동 다니는데 불안해서 특수파트로 옮겨야하나 싶어 

나를 대체할 수 없는 전문성을 갖추고 싶어

[익인1]

또 늘려? ......... 지금도 우후죽순 생겨나서 이게 맞나... 싶은데

[익인2]

늘려봤자 우루루 나갈텐데 왜 자꾸 늘리는거야..간호사 인력이나 처우나 개선해주지ㅠ

[익인3]

간호는 왜케 힘이 없냐…의사랑 간조한테 치이고 일반 사람들한테도 인식 좋지도 않은거 같고…힘을 키워서 자리를 잡아야할텐데

[글쓴이]

1. 뭉치지 못함.
2. 간호문제에 우리도 관심 없고 행동도 미미하니 시민들도 지지를 안 해줌
3. 애초에 태움으로 이미지 나락갔는데, 태움은 여전하고 간호사중 오만한 사람이 많아서 이미지 나락에 나락을 찍음..ㅠㅠ
4. 간협도 든든한 방패가 되어주지 않음.

=힘 없는 단체 완성

[글쓴이]

시민들이 본 간호사))
비유를 하면.. 백의의 천사 이미지를 가진 유튜버가 어느날 논란이 터짐
뉴스에 대문짝 만하게 유튜버OO의 "직장내 폭행"

뉴스 도배되고 유튜버댓글창에 해명하라는 댓글 우수수 달렸음.

근데 시간이 지나도 유튜버의 행동은 변하지 않고 몇년이 지나도 "직장내 폭행 여전", OO유튜버 직장 전 동료 '응사' 소식만 들려오는 거임..ㅜㅜ

결국 시민들은 이미지 나락간 유튜버한테 등을 돌렸음..
간호법제정 목소리 낼 때도 지지해주는 여론도 있었지만 욕하는 사람들도 많았음...

= 우리가 욕을 먹는 건.. 이미지가 나락갔기 때문!

[익인3]

알지알지…근데 태움 때문에 그렇게 욕을 했으면 간호법에 관심 좀 가져주고 지지도 해주지…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욕하고 난리났던데…우리끼리 안뭉쳐지는 것도 진짜 웃김.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드럽게 안뭉쳐지더라. 서로 태우고 그래서 그런가. 윗사람들도 뭐 하는거 없고… 솔직히 한국 간호계는 망한거 같기도 해…알면서도 가만히 있는 내가 이해가 안된다ㅋㅋ..

[익인3]

하 익잡에 또 욕하는 글 있어서 개빡침…왜 알지도 못하고 막말하는 사람이 많을까..알고 욕하면 몰라…

[익인4]

늘릴 거면 평가 방법을 좀 더 빡세게 바꾸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