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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년 전 (2023/3/09) 게시물이에요
간호사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교대 졸업하고 임용 장수생입니다. 

교대 나와서 할 수 있는 일이 없어 간호학과 편입을 고민중입니다. 

공부도 일도 많이 힘들다는 이야기를 들어 각오하고 있습니다. 

제가 간호학과를 졸업하면 31살이라 큰 병원은 기대하지 않고 있습니다.  

간호사로 진로를 바꾸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추천


 
익인2
다른거 하자…
1년 전
익인3
간호사 적성맞는다면 괜찮은뎅 ...
1년 전
익인4
교사랑 간호사는 워라벨이 너무 달라서 돈만 보고 하면 후회가 큼..
1년 전
익인5
안돼…. 차라리 다른직종을 알아봐
1년 전
익인7
에바야
기간제 하면서 그냥 장수생으로 계속 공부해
간호 4년 다닐 각오로 임용 4년 공부하는게 훨 나음

1년 전
글쓴이
편입하면 3년 다니고 졸업인데 그래도 반대하시나요? 많은 분들이 반대하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1년 전
익인7
3년 4년이 중요한게 아니고 그냥 그 공부할 각오로 임용보라는 말이야 너 그냥 공부 장수해서 회피하려는 거자나 도망친 곳에 천국은 없다…. 그곳이 간호라면 더더욱
꿈많고 체력넘치는 20살들도 다 꺾여나가고 어디든 매년 신규입사자 절반가량 뛰쳐나가는데.. 뭐 얼마나 정보를 얻고 각오를 한진 모르겠지만 그정도 좋은 전공 가지고 간호오는거 ? 진짜 오바임

1년 전
글쓴이
답글 감사합니다. 취업이라는 장점 한 가지만 보고 간호학과를 생각했는데 여러 단점들이 장점을 상쇄시킬만큼 힘들고 어려운 편인가요?
1년 전
익인7
하 당근이지 근데 뭐라할수 없겠는게 나도 취업만 보고 힘들어봤자지~ 하고 왔다가 개같이 후회중인 사람이라 어떤 마음으로 오고싶어하는지는 알아 근데 꽃길 놔두고 지옥길로 들어온다는걸 두고 볼수 없어서 그래 오지마 쓰니야 .. 고졸에 백수 뭐 이러면 그래 와봐라 할텐데 너는 진짜 아니야 티오 줄기 전에 좀만 더 힘내봐 그게 최선이고 최고야
1년 전
익인8
나도 교대졸업한 재수생인데 걍 기간제해...그게 훨씬 낫지않나..
1년 전
익인9
교사랑 간호사랑 워라밸 차이 너무 많이 남ㅜㅜㅜ
1년 전
익인10
간호 3년차인데 너 여기오면 죽는날까지 후회함ㅇㅇ 내가 교대였음 죽을 각오로 무조건 그 업계에 뼈묻었을걸 윗댓보니까 워라밸 차이가 너무 많이 난다 하는데 그거 틀렸고, 간호계는 그냥 일만 하다 끝나는 직종임 개인이 누릴 라이프 이런거없어
1년 전
익인11
에바야 나 간호탈주 준비 중인데 이 지옥을 오겠다고???????? 나 내일 사직서 쓰러 가는데 이 지옥을 왜 온다는 거지??? 교대까지 갈 정도의 능력이면 다른 더 좋은 곳 갈 수 있는데????
1년 전
익인11
간호 취업보고 뛰어들었다가 줄줄이 퇴사하고 응사하니까 취업률이 좋은 거야ㅋㅋㅋㅋㅋㅋ
왜 취업률이 좋은지 경험하면 후회할껄

1년 전
익인12
아니 교대에서 왜 간호를..!.!!!
1년 전
익인13
임고 장수생이라 나이는 점점 먹고.. 취업 걱정 들어서 간호쪽으로 생각하는거같은데 익인이가 ㄹㅇ 큰 병원 욕심없다싶으면 .. 임고 더 준비하다가 나중에 간호로 틀어도 ㄱㅊ을거같음
1년 전
익인14
장수생이면 충분히 그런 생각 들 수 있다 생각해. 우리 집은 내가 간호사고 언니가 교사인데 임용 때 하루하루 멘탈 갈리는 게 장난이 아니었다고 하더라고. 오죽하면 4수 때 “교대 나온다고 무조건 교사 해야만 하는 건 아니니까 그냥 어디든 취업이나 할까? 맨날 부모님 돈만 쓰고 성과는 못 보여주는데 식충이 같아.” 이 말을 지나가듯 했었는데 아직도 기억에 남아. 조심스럽지만 쓰니가 현재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중이라 멘탈이 갈려서 충동적으로 이런 생각까지 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다. 근데 오히려 그럴수록 조금만 더 파면 분명 좋은 길이 보이는데 여태 쌓아온 거 포기하고 돌아가는 거니까.. 개인적으로 그게 너무 아까워.. 윗댓 말대로 간호학과 4년 다녀서 공부할 마음이면 난 그 마음가짐으로 임고 4년 더 공부해볼 것 같아. 물론 몇 번을 더 도전해도 도저히 가망이 보이지 않는다면 그땐 다른 길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게 맞겠지만. 간호 졸업해도 31살이라면 아직 20대 중반이라는 건데 충분히 젊잖아?
1년 전
익인15
주변에 다른일하다가 늦게 간호학과 와서 일하는 애들 보면 확실히 제떼 들어온 애들에 비해 일을 잘하지 못했음 그래서 선배들이 좋아하지 않음 그래서 더 혼날수 있음 내 동기도 진짜 힘들게 컸는데 어쨌든 다니고있어 그리고 더 좋은 병원으로 이직도 했음 다 너의 선택임 힘들어도 가겠다면 각오는 해야할거야
1년 전
익인16
진짜 비추천합니다. 장수생이라 힘드시겠지만 경쟁률 낮은 지역 임용 준비하시는게 훨씬 좋을수 같네요. 본인이 아니라 쉽게 말 못드리겠지만 몇번 더 도전하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다.
1년 전
글쓴이
댓글 감사합니다. 혹시 추천하지 않으시는 이유 여쭤봐도 될까요?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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