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24화까지 무료야 내가 원래 로맨스만 보고 현판은 잘 안봤는데 정말정말 깊게 빠짐 전개 빠르고 재밌고 슬픈 장면이 아니어도 벅차서 눈물남 글로 읽는데 소리가 들려 30대 평범한 회사원에서 12살로 회귀한 지 3일차 가족여행으로 독일 어느 성에 가게됐는데 전생이 기억 남 음악에 조예가 깊어서 슈베르트, 베토벤 같은 음악가들에게 조언도 해주고 후원도 했던 브리너 프리드리히 백작 음악을 너무 사랑했지만 전신이 굳어지는 병에 걸려서 평생을 휠체어 생활만 했는데 이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으니까 평생 하고 싶었던 음악을 마음껏 하기로 결심함 여기까지가 초반 설정인데 진짜 이거 보고 후회 안함 추천글 쓰려고 프롤로그 다시 봤다가 오열할뻔ㅜㅜㅜㅜ 제발 봐주라 제목이 너무 유치한데 내용은 유치하지않아 진짜 명작이야
![제발 장르 떠나서 이 명작을 봐줘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3/03/09/13/aa82726fb2cb934d3f665895e1aa549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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