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데이 때 너무 힘들어서 울면서 일했어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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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팔려... 안그래도 눈물 많은데 내 역량으로는 안되는 일들이 몰려오니까 눈물이 너무 나는거야.... 선생님들이 다 도와주시는데 내 자신이 진짜 싫기도 하고 독립한지 4개월 다되어가는데 우리과에서 하는 검사 나가는 거 차팅넣고 환자 검사 오고가는거 받고 노티까지해야되니까 너무 어렵고 진짜 일처리를 이따구로 해도되너싶어졌어....

[익인1]

나도 이제 독립했는데 어제 울면서 일함 딱 쓰니같은 이유때문에… 일은 많은데 빨리해야하고 나는 감당을 못하겠고 ㅠㅠ

[익인2]

원래 1년까지는 힘들어 ㅜㅜ 4개월이면 안익숙한게 당연하지 다른 선생님들도 이해하실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