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새벽에 누가 술먹고 우리집 도어락 열라 그러고 문 차고 손잡이 막 열려고 하는 거야... 난 잠들어도 소리 잘들리는 편이라 혼자 문앞에서 어떻게 해야되지 하는데 오빠도 다행히 나중에 깨서 상황 보고만 있었는데 밖에 있던 사람이 혼자 소리지르고 하다가 갑자기 추워... 추워 이러더니 조용해지더라... 엘베 타는 소리도 안들리고 계단으로 나가는 문 소리도 안들랴서 앞에서 자는 줄 알고 나 아침에 출근하는데 오빠가 문 같이 열어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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